어멍이해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멍이해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멍이해녀

어멍이해녀

16.6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2244

어멍이해녀는 종달리 방파제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바닷가 식당으로 다양한 해산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섞어 물회가 인기다. 전복, 해삼, 생선회 등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소스 국물이 아닌 살얼음 소스로 비비듯이 섞어 먹는다. 이밖에 회덮밥, 성게 손칼국수, 갈치 조림 등 요리가 있고, 소라, 멍게, 해삼 등 해산물은 접시 단위로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지미봉, 하도해수욕장, 우도 가는 종달항 등이 있다.

올드패션

올드패션

16.6Km    2024-07-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 383

올드패션은 위미3리 마을회관 근처에 있다. 미국의 작은 시골집을 재현한 카페로 구옥을 개조하여 흰색과 민트색으로 외관을 꾸미고 오래되고 낡은 느낌의 다양한 빈티지 소품과 가정식 소파, 식물과 그림 등으로 세심하게 배치하여 특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스페셜티 커피를 핸드 드립으로 제공하고, 더비파이, 스위티올드 등 시그니처 메뉴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저녁까지는 버번위스키 바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 위미항 등이 있다.

카페 말로

16.6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1785-12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말로는 숲속 목장 카페로, 자유롭게 뛰어노는 말을 만날 수 있는 카페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이동하는 숲길에는 조명들로 꾸며진 포토존이 있으며, 카페 내부는 말과 관련된 소품들로 가득하다.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말, 알파카 등 야외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카페다.

교래생태체험장

교래생태체험장

16.7Km    2024-07-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4길 20-13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교래 생태체험장은 드넓은 부지에 푸르름이 생생한 너른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30만㎡의 교래 곶자왈 지역에 마련된 자연휴양림이다. 난대와 온대의 식물들이 함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한 곶자왈에서 제주의 자연 생태환경을 느끼며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다니며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교래 생태체험장은 캠핑장과 야외무대, 전통가옥인 초가집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통 초가집에서도 숙박할 수 있다. 주위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곳은 관속식물(관다발식물, 조직 속에 관다발이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양치식물, 종자식물 따위)로 유명한 숲으로, 큰지네고사리, 쇠고사리 등 다양한 관속식물이 풍성한 곳이다. 3㎞의 탐방로, 15㎞의 숲길 생태 관찰로, 산길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곶자왈 깊은 곳까지 만끽할 수 있다.

태웃개

태웃개

16.7Km    2023-09-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57

태웃개는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곳으로 올레 5코스에 속해있다. 태우(떼배)를 매어두던 포구라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종정포구라고도 불리며, 용천수 담수장으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하수가 구멍마다 용천수가 나오는데, 무더운 여름철에 이러한 특성을 알고 찾아오는 인파와 올레 코스를 걷는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는 곳이다. 바로 바다를 접하고 있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여 용천수 풀장이 따로 마련되어 물놀이 장소로 이용되기도 하며, 물이 맑아 스노클링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방문객을 위해 성수기에는 계절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한다. 샤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은 전무하고 방파제 입구에 공중화장실이 있긴 하다. 태웃개는 원래 파도가 꽤 있는 해변인데 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포구와 돌들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라 밖에서 아무리 큰 파도가 쳐도 잔잔한 물결이 들어와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공존하는 곳인데다가, 용천수가 사시사철 흘러나와서 물이 매우 차갑다. 파도가 세게 들어오면 물이 좀 따뜻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바닷물과 섞이는 곳은 조금 깊이가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놀기에는 힘들고 반드시 구명조끼나 튜브 등을 착용해야 한다. 바닥에는 날카로운 돌들이 많아 아쿠아슈즈나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은 필수이다. 태웃개가 요즘 더 핫하게 떠오른 이유는 바로 다이빙 명소가 되었기 때문인데 물때에 따라 수심이 차이가 나서 얕을 때는 다이빙을 삼가야 한다. 특히 조심해야 할 점은 다이빙하는 위쪽이 이끼로 인해 매우 미끄럽다. 잘못했다가는 미끄러져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바다로 추락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 때문에 바다지킴이가 상주해 있다. 또한 태웃개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잔디 사이트도 있다. 방파제에서 섬 쪽을 바라보면 정말 멋있는 일몰을 볼 수 있다. 배경 풍경이 아름다워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무조건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제주 센트럴파크

제주 센트럴파크

16.7Km    2024-05-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제주 센트럴파크는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둘러싼 중산간에 위치하여 있다. 1만 5천 평 규모의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70여 점의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콜로세움 등 전 세계의 유명 건축 조형물 미니어처와 50여 점의 캐릭터 조형물, 그리고 40점의 세계 위인상과 인물상이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의 나라, 세계 위인의 나라, 환상과 동화의 나라, 공룡의 나라, 레이싱카트장 등 5개의 이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특별한 제주 속 세계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센트럴파크는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히는 창의적인 공간이자 국내 최초 야외 전동 고카트장에서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만족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차량이동 3분 거리 이내에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산굼부리분화구가 있어 연계해서 방문하는 것도 좋다.

손맛촌

손맛촌

16.8Km    2023-10-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61

손맛촌은 고사리갈치조림과 감자탕 전문점으로 모든 수산물과 식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통통한 갈치와 맛있는 양념, 고사리가 어우러진 고사리갈치조림은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또한 감자탕도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해물우거지해장국, 메밀막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돌문화공원, 에코랜드, 미니랜드, 산굼부리, 사려니숲길,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조천을 방문한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삼복가든

삼복가든

16.8Km    2023-10-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53
064-784-8181

삼복가든은 제주 미니랜드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 음식점이다. 백숙, 닭볶음탕, 해물뚝배기, 된장찌개, 뼈다귀해장국, 두루치기 등 다양한 한식 메뉴를 판매하며,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제주식 집밥을 맛볼 수 있다.

오름가든

오름가든

16.8Km    2023-05-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57
064-784-6041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토종닭, 흑돼지, 꿩요리 전문점 오름가든]
오름가든은 제주 미니랜드 인근에 위치한 토종닭, 흑돼지, 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토종닭 코스요리와 꿩한마리 코스요리, 흑돼지 샤브샤브 등 다양한 종류로 토종닭, 흑돼지, 꿩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교래손칼국수(원조교래손칼국수)

교래손칼국수(원조교래손칼국수)

16.8Km    2023-10-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45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뽑은 초록색 생면과 진한 닭 국물이 인상적인 교래손칼국수는 제주의 느낌을 살린 건물 외관이 특징적이다. 넓은 주차장은 물론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 방문하기에도 매우 편하다. 내부도 매우 넓은 편이지만 항시 손님들로 붐벼 대기해야 하는 일이 잦으니 3시 이전 방문자들은 예약하는 게 좋다. 인기 메뉴는 진한 국물이 일품인 토종닭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이며 곁들여 먹는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깔끔하다. 든든한 식사 후 근처에 있는 거문오름과 사려니숲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