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리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달리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달리해변

종달리해변

10.4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종처럼 생긴 산(지미봉) 밑에 위치한다’라는 뜻을 가진 종달리해변은 넓은 모래 해변이 깔려있다.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종달리해변은 조용하게 여행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종달리해변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아름답게 보인다. 특히 종달리해변 옆에 있는 해안도로는 수국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길이 형성되어 있다.

카페 동백

카페 동백

10.4Km    2024-0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백로 68

카페동백은 제주 선흘리 동백동산 근처에 있다. 안과 밖 모두 노출 콘크리트 벽에 창문 액자뷰가 유명한 카페이다. 입구의 빨간색 문은 포토존이기도 하다. 창밖으로 낡은 창고와 특별할 것 없는 초록의 들, 멀리 보이는 방풍목이 목가적인 한 폭의 그림 같다.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여 7인 이상 단체, 반려동물은 입장이 제한되고, 개인 용기는 사용 가능하다. 대표메뉴로 아메리카노와 티라미수 케이크, 치즈케이크가 있다.

종달해녀의집

종달해녀의집

10.4Km    2025-01-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276
064-783-1752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하며 어촌계 직영으로 운영되는 종달해녀의집은 활전복해물뚝배기, 갈치조림, 생선회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올레 21코스 종달비당으로 향하는 길에 있어 올레길을 걷고난 후에 식사하기도 편리하다.

종달항 (두문포항)

종달항 (두문포항)

10.4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484-10

종달리 해안 도로는 봄과 여름 사이, 길을 따라 만개하는 수국 길로 유명하다. 하도리 해수욕장에서 왼쪽에 바다를 끼고 이 해안 도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자그마한 종달항과 해변이 나온다. 종달항 혹은 두문포항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항구가 있다. 작은 어선이 선박해 있으며, 우도로 가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항구이다. 이곳은 항구 자체로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보이고, 뒤편으로는 지미봉까지 보인다. 물이 맑고 잔잔해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창꼼

창꼼

10.4Km    2024-08-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창꼼’은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의 일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이 바위는 보통 바위와는 조금 다르게 한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는 그림 같은 제주 바다가 보인다. 제주 특유의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 유독 돋보이는 명소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여행객을 찾아볼 수 있다. 창꼼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해녀의 부엌

10.5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2265

해녀의 부엌은 제주 해녀들이 손수 만든 음식과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로컬 푸드 다이닝 공간이다. 바닷가의 낡은 창고를 개조한 공간에서 해녀가 직접 채취하는 제주 해산물과 천혜의 식재료로 해녀들이 짓는 밥상을 맛볼 수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공연은 공간 디자인부터 스토리 개발, 기획, 조명, 음악, 안무 연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 예술가들의 재능과 헌신이 더해져 퀄리티 높은 제주 해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성불오름

10.5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중산간동로 2532

성불오름은 구좌읍 송당리에 있는 소화산체이다. 성불오름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이 오름에 있었던 성불암이라는 암자에서 비롯되었다는 설과, 오름의 모습이 승려가 불공을 올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데서 붙여졌다는 설이 존재한다. 넓게 펼쳐진 마목장을 지나면 오름 입구가 나오며, 탐방로가 갈려져 있는데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한 바퀴 돌아서 만나게 이루어져 있다. 이 오름은 말굽형 분화구를 지녔는데, 남쪽 봉우리에서 북쪽 봉우리에 이르는 등성마루에 둘러싸여 동향으로 살짝 파여있다. (출처: 비짓제주)

자드부팡

자드부팡

10.5Km    2025-04-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흘로 385-216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자드부팡은 동백동산을 품고 있는 숲속 카페로 유럽풍 건물과 숲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자드부팡은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이 지낸 남프랑스의 별장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붉은색 벽돌의 메인 공간과 온실 콘셉트의 건물이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이국적인 감성이 가득한 이곳은 디자인을 전공한 부부가 설계부터 건축, 조경 등 정성스레 만든 공간으로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다. 실내에서는 통창으로 푸릇푸릇한 정원을 볼 수 있어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김녕해수욕장, 비자림, 만장굴 등이 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10.6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킴스캐빈

10.7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53번길 88-54
064-783-5026

제주 올레 1코스에 있는 킴스캐빈은 2013년에 개관하였다.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말미오름에 오르면 우도와 일출봉 사이의 일출 장관을 볼 수 있다. 도미토리의 경우 일반 게스트하우스의 벙커베드와 달리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 견고하고 널찍한 수퍼싱글 사이즈 원목침대이다. 4인실의 경우 내부복층 형태로 침실인 내부 이층에는 반달창이 침구 머리맡에 있어 우도와 일출봉 그리고 그 사이 쪽빛 바다가 한손에 잡힐 듯 하다. 부대시설로 카페 겸 소매점을 갖추고 있어 음료 캔맥주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부근 관광지로는 올레 1코스를 포함하여 우도-일출봉-만장굴-김영갑 갤러리-혼인지성읍민속촌 등이 있다. 킴스캐빈은 시흥리 마을 외곽 오름 밑에 위치하여 자동차 소음 및 가로등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없어 쾌적한 잠자리가 될 것이다. 시외버스 정거장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여행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도 알맞은 숙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