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03-29
경기도 김포시 김포대로319번길 47
김구원선생두부는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건강한 두부요리 맛집이다. 1938년부터 4대째 전통을 이어온 두부명가로,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인으로 등록되어 있다. 건물 1층에는 세월이 느껴지는 민속품들이 작은 박물관처럼 꾸며진 전시 공간이 있고, 2층은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한쪽 건물에는 두부 공장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직접 제조한 신선한 두부를 손님에게 제공한다. 주메뉴인 기력 두부는 국내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 때 간수 대신 산수유를 사용하며, 기력을 보충해 주는 8가지 약재(황기, 백출, 당귀, 대추, 홍삼, 산약, 진피)를 넣어 2017년 신지식농업인을 수상한 최초의 두부라고 한다. 2대 사장님인 김구원 선생의 이름을 상호를 사용할 정도로 두부명가의 자부심이 가득 느껴지는 식당이다.
4.8Km 2024-10-29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삼작로396번길 16 (원종동)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에 있는 상설 재래시장이다. 원종종합시장은 약 18년 전 인근 지역민들이 하나 둘 모여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서서히 재래시장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대지 면적 3,907.7㎡, 건축 연 면적 5,071.71㎡, 영업장 면적 1,376.19㎡ 규모에 50여 개의 점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종사자 수는 150여 명이다. 청과류·야채류·생선류·식료품류·방앗간·건어물·정육점·의류·화장품류·생활용품·음식점·치킨·건강식품류 등의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4.8Km 2024-11-05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31-16
행주외동 장어마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3만 명의 왜군을 물리친 대첩지로 유명한 행주산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장어마을은 장어구이, 해물탕, 매운탕 등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곳의 명물인 장어요리를 맛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4.8Km 2024-07-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30
맛집 많기로 소문난 행주산성에서 에덴그린농원은 가성비 좋은 장어집으로 유명하다. 국내산 토종 장어만 취급하며 직접 굽는 셀프 장어집이다.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한 입식 테이블이 많이 있다. 장어구이에 어울리는 야채와 소스류, 김치, 장아찌 등이 세팅되고 장어가 나오면 직원이 숯불에 맛있게 굽는 법을 알려준다. 밑반찬이 더 필요하면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 후식으로 장어탕과 열무국수가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행주산성 나들이 후 외식장소로 이용하기 좋다.
4.8Km 2023-12-06
서울특별시 양천구 남부순환로64길 26 (신월동)
서서울호수공원 물놀이장은 서서울호수공원에서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등록하여 관리하는 시설이다. 매년 7월 1일 개장하고 8월 말 까지 운영한다. 매 정각에 30분 가동하고 그 후 3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수질관리를 위해 월요일은 휴장한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물을 받아놓는 형태가 아닌 물 분수 형태의 물놀이장이다.
4.8Km 2024-09-06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
02-2021-8913, 8901
양천 락(樂)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를 맞이하며 신월동에서 개최된다. 신월동은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비행기들이 반드시 지나야 하는 하늘길 아래에 위치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부활,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노브레인, 지올 팍, 나상현씨밴드, THE BLUFF, 허조교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입장은 선착순 4,000명까지 무료로 제공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4.8Km 2023-05-23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97
02-779-7902~4
서울 둘레길의 7코스인 봉산, 앵봉산코스는 가양역에서부터 출발하여 과거의 난지도로 유명한 지금의 노을공원, 하늘공원을 통과하고 2002년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월드컵 경기장을 지나 진입하게 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특별한 트레킹 기술을 요하지는 않으며 급한 경사지와 통과하기 어려운 곳은 정비가 잘 되어 있음에 따라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봉산과 앵봉산은 수국사, 서오릉 등 역사적 유산이 많아 볼거리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