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가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가헌

초가헌

9.4Km    2024-04-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628

초가헌은 성읍민속마을에 위치한 소담한 초가집 컨셉의 카페이다. 제주 전통가옥을 카페로 개조했으며, 검은 돌담과 빈티지한 소품, 나무 질감이 잘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카페의 큰 창문으로는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온다. 기름떡은 제주도에서 명절날 또는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찹쌀로 만든 고소하고 달달한 제주 전통 떡이다. 직접 만든 100% 찹쌀 반죽을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 달콤한 설탕을 솔솔 뿌려서 먹는다.

일출랜드

9.4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는 휴식 공간’이라는 일출랜드는 천연용암동굴 미천굴을 중심으로 사계절 제주토종식물과 꽃의 축제가 열리는 제주의 자연, 생태, 문화체험이 가능한 웰니스 관광지이다. 귤따기체험, 족욕체험, 자연염색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마이스(MICE) 연계 관광상품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휴식공간이다.

정의현성

정의현성

9.5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정의현로 104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본래 이 성은 지금의 성산읍 고성리에 있었지만, 우도와 가까워서 새벽과 밤에 북과 나발 소리가 들리고 여러 번 태풍으로 흉년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왜적이 침범했기 때문에 세종 5년(1423) 9월에 안무사 정간이 진사리로 이전하여 축성했다. 당시 성의 둘레는 2,520척, 높이 13척이었다. 동, 서, 남에 각각 문이 있었으며, 문 위에는 초루가 있었다. 정의현성 안에는 110호에 달하는 가옥이 있고 성 밖으로도 많은 가옥이 있었으며 관아 문밖에 12개의 돌하르방을 세워 성안으로 출입하는 사람들을 감시하고 성을 지키는 수문장 역할을 했다. 1986년부터 정의현의 읍성 복원과 보수를 시작했다. 복원 과정에서 정의현감이 업무를 보던 일관헌은 1975년 옛 건물을 헐어내고 새롭게 증축해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성읍민속마을 주변에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현청 등을 보호하는 성도 복원되었다.

덴드리

덴드리

9.6Km    2025-06-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28-1

덴드리는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감귤밭 카페이다. 그리스 산토리니 스타일로 지어진 흰색 건물에 감귤밭이 보이는 곳으로 창을 냈다. 겨울에는 온통 귤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도 자연 친화적인 조명과 식물로 인테리어를 마쳤다. 넓은 통창을 통해 날씨에 상관없이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견고하고 묵직한 원두의 깊은 맛과 직접 기른 청귤의 은은한 산미와 단 맛이 기분 좋은 덴드리 청귤라떼와 프랑스산 고메버터 속 수제 바닐라빈 크림이 들어간 달콤한 덴드리 쿠키슈, 덴드리에서 직접 키운 귤로 만드는 신선하고 건강한 수제청 청귤 에이드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 외에도 깔끔한 콜드브루 베이스에 시원한 연유크림이 올라간 아이스커피인 프레도카푸치노, 겹겹이 쌓은 필로에 고메버터를 바르고, 견과류와 수제 크림치즈를 더한 고소한 수제 페스츄리인 바클라바 등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미천굴

미천굴

9.6Km    2025-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중산간동로 4150-30

미천굴은 학술적, 관광적, 문화적 가치를 간직한 중요한 자원이며, 주변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푸른 들판, 오름 등을 간직하고 있다. 특히 원초적인 암흑의 지하 공간은 인간의 본질과 미래에 대해 사색하고 추상하는 창조의 공간이 된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절대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총 1,700m 중 365m 구간을 개방하고 있다. 미천굴의 입구는 천정함몰에 의해 형성되었으며 천정 두께는 비교적 얕은 편이다. 동굴을 형성한 현무암류에서는 동굴 지표면상의 유동 방향을 나타내는 로피 구조를 엿볼 수 있다.

따라비 오름

9.6Km    2024-11-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표선면 가시리에 위치한 따라비 오름은 3개의 분화구(굼부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화산이 폭발할 때 분출된 용암은 부드러운 산세를 만들어냈고, 가을이면 오름을 뒤덮은 억새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이런 풍경에 취한 사람들은 따라비 오름을 ‘오름의 여왕’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억새는 오름 초입부터 화려함을 뽐낸다. 넓은 평원은 바람에 흐드러진 하얀 억새풀로 채워지고 그 사이로 아늑한 오솔길이 놓였다. 최고의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사람들은 빼꼼히 얼굴을 내민 채 억새 숲에 몸을 숨기기도 한다. 따라비 오름 정상까지는 30분 정도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다. 계단길을 따라 오르는 사이 잠시 가려졌던 시야는 산정에 도착하는 순간 경이로움으로 활짝 트인다. 굼부리와 능선은 감미로운 곡선을 이루고 수많은 억새 솜털 뒤로 큰사슴이오름(대록산)과 풍력발전단지가 햇살 아래 펼쳐진다. 따라비 오름 산정부는 마치 억새의 바다와 같다. 바람은 잔잔하게 때론 거칠게 은빛 파도를 일으킨다. 능선을 따라 걷든, 굼부리의 사잇길을 횡단하든, 따라비오름에서는 움직이는 모든 것이 그림이 된다. 해가 지평선에 가까워질수록 금빛으로 익어가는 바다. 따라비 오름에선 시시각각 색과 빛이 조화를 일으킨다. 제주 토종 억새는 10~11월에 사이 만발의 극치를 이루며 겨울까지 생명력과 정취를 유지한다. (출처 : 비짓제주)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

9.7Km    2024-06-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성로 919
064-805-9801

헌마공신김만일기념관은 옷귀마테마타운 근처에 있다. 조선시대에 83년 동안 수천 마리의 말을 나라에 바친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명예와 벼슬을 받은 김만일을 기념하는 곳이다. 김만일의 고향 의귀리는 '옷귀마테마타운'으로 운영되며 영조 임금으로부터 귀한 비단옷을 하사받았다는 의미로 '옷귀마'라 부른다. 기념관에는 스크린 승마를 비롯해 다양한 말 체험 프로그램과 말에 대한 기록, 김만일의 업적 등을 전시해 놓았고 실내외 포토존도 다양하다. 관련 여행프로그램으로 옷귀마테마타운 승마, 숲길 승마 등이 있다.

만덕이네

만덕이네

9.7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16

제주 성읍민속마을 근처에 있는 향토음식 전문점 만덕이네는 한식대첩 4 우승 당시 백종원이 인정한 맛집이다.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과 음담패썰 등 다수의 방송에서 맛집으로 인증된 곳으로, 제주 우수레스토랑 인증점 및 향토음식문화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매콤한 갈치조림과 구수한 접짝뼈국. 싱싱한 전복과 제주 흑돼지가 들어가는 전복문어흑돼지 두루치기 정식이 인기 메뉴다. 상차림이 푸짐하고 친절해서 서귀포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가 되고 있다.

호빗집

호빗집

9.8Km    2025-04-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제주도의 숨은 포토존으로 알려진 이곳은 돌을 쌓아 만든 감자 보관 창고이며, 반지의 제왕에 나온 호빗이 살던 집과 비슷하다 하여 호빗집 또는 요정의 집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직접 보면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작은 규모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로 예쁘게 담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스냅 촬영지로 이곳을 찾는다. 바로 이런 것이 제주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이다. 개인 사유지이므로 호빗집 안에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창고는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요즘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하트나무와 고살리숲길과 공천포 등이 있으므로 서귀포 인근 여행을 계획한다면 잠시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취향의섬

취향의섬

9.8Km    2025-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398번길 7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취향의 섬 키친은 목수 남편과 그림작가 아내가 위미리에서 70년대에 지어진 주택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한식의 느낌이 스며든 이국 음식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소스부터 피클까지 하나하나 수제로 만들고 있다. 담장 안 꽃나무가 집을 감싸고 내부 창문에서 보이는 초록색 풍경과 레트로한 소품들이 분위기를 한층 더해준다. 제주 돼지목살과 직접 채취한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고사리멜젓파스타와 구운 고등어에 참나물을 곁들 고등어오일파스타, 새우와 브로콜리가 들어간 흑임자크림파스타가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퓨전요리인 만큼 이색적이고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