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샤론의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샤론의집

14.9Km    2024-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로131번길 177-1
010-8676-5948

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고, 일출과 일몰을 멋지게 감상할 수 있는 샤론의 집 펜션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다. 편안하고 행복한 자연의 정을 느껴볼 수 있는 샤론의 집에서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바쁜 도시 생활로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정보다 더 포근하고 안락한 곳에서 하룻밤 보내길 바라며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짱구네유채꽃밭

짱구네유채꽃밭

14.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90

짱구네유채꽃밭은 성산고등학교와 오조리해녀의집 사이에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채꽃을 가꾸고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유채꽃밭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 셀카봉, 밀감 모자 등 간단한 음료와 촬영 소품을 판매한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유채꽃을 밟지 말고, 꽃 사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찍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 오전 9시 전후에 가면 사진 찍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가 좋다. 함께 둘러볼 만한 여행지로는 광치기해변, 빛의 벙커, 섭지코지 등이 있다. 정확한 유채꽃 개화 시기는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민속식품(사월의 꿩)

제주민속식품(사월의 꿩)

15.0Km    2024-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178

제주민속식품은 제주도 전통건강음식 꿩엿을 현대화·대중화 하기위해 1995년에 설립되어 청정제주의 참맛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사월의꿩 교육농장은 옛날부터 건강식으로 만들어 먹는 제주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꿩엿에 대해 알리고 초, 중, 고 ,일반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당(성불오름가는길)에서는 꿩요리를 하고 있다.

카페공드리

카페공드리

15.0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시로10번길 3

카페공드리는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근처 책방무사와 나란히 있다. 수익의 일부를 나눔 실천하는 ‘놀라운 가게 245호’로 ‘공들인 기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농민들의 농작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대표적으로 구좌 당근을 100% 착즙 한 당근주스, 당근케이크와 청귤차, 한라봉에이드 등이 있다. 오래된 건물의 뻥 뚫린 구멍을 통해서는 돌담과 귤나무,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공드리는 베트남 어린이 교육사업인 ‘굿모닝베트남’ 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복자씨연탄구이

복자씨연탄구이

15.0Km    2024-1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764

복자씨 연탄구이는 탁 트인 제주 바다를 감상하며 제주 근고기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흑돼지 근고기는 목살과 오겹살을 섞어 600g 기준으로 제공되며 직원들이 연탄불에 직접 구워주니 어떻게 구우면 맛있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육즙 가득 쫀득쫀득 탱탱하게 구워진 고기를 다 먹을 즈음 입가심으로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에도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다. 새콤하고 시원한 열무김치 국수는 입안의 기름기를 산뜻하게 씻어준다. 2층의 고객 전용 무료카페에서는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기에도 좋고 웨이팅이 있을 때 편하게 앉아서 기다리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수산한못

수산한못

15.0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수산한못은 과거 수산정의 마장의 말과 소에게 물을 먹이고 화산 지형으로 인해 물이 귀한 제주 지역 주민들의 식수로도 사용해왔던 유래 깊은 곳이다. 수산한못 이름의 한은 크다라는 뜻으로 수산평에 있는 큰 못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말물통이라고도 불리기도 했는데 고려시대 삼별초를 진압하고 여몽 연합군이 일본 정벌 목적으로 군마를 키우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고 하니 역사적 의미가 있다. 이 곳은 보라색 꽃을 피우는 멸종위기 야생 식물인 전주물꼬리풀 복원지이기도 하고, 가을에는 억새의 조화가 멋진 풍경을 자아내어 가을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제주에서 물이 고여 있는 저수지나 연못에서 한라산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은데, 수산한못은 연못에서 한라산이 그대로 펼쳐져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준다. 잔잔히 퍼지는 연못을 따라 길지는 않지만 산책코스가 잘 정비되어 있고 정자가 두 군데 있으나 그늘이 별로 없으므로 풀이 아주 무성하게 자라는 한여름은 피해 방문하길 권하며 가을엔 억새도 가득하다. 특히, 여기는 곳곳의 위치에 따라 달라 보이는 반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므로 맑은 하늘과 뭉게구름이 못에 비치는 날에 방문하거나 가족이나 연인끼리 피크닉 세트를 준비해 방문하기에도 좋다.

개오름

15.1Km    2024-12-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이리로57번길 162

개오름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해 있다. 산정부의 남쪽이 정상이고 북쪽은 봉긋한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있어 그 사이가 다소 우묵져 있고, 동서사면으로는 작은 골이 얕게 파여 있는 기생화산체이다. 남동사면에는 해송과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그 외 지역은 풀밭을 이루면서 어린나무와 함께 술패랭이, 가시쑥부쟁이, 낭아초, 피뿌리풀 등이 식생하고 있다. 개오름의 유래에는 2가지 설이 있다. 오름모양이 개모양 같다 하여 개오름이라 부른다는 이가 있는가 하면 풍수지리의 형국설에서 나온 이름이라고 전해지기도 하며, 이 경우에 개오름은 한자로 狗岳(구악)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옛 지도에는 蓋岳(개악)이라고 표기돼 있는데, 이에 따라 산모양이 蓋(개) 즉, 밥그릇 뚜껑, 혹은 양산처럼 생겼다는 풀이가 있다. 굼부리 형태로는 원추형이다. 정상까지 오르는 둘레길은 탐방이 가능하지만 둘레길 밑으로는 공동목장으로 원칙적으로는 지정된 코스 외에는 탐방이 불가하다. 특히 5~6월 말까지는 목장 내 말의 임신기간이어서 말들이 상당히 예민할 뿐 아니라 방문객들로 인해 유산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오조해녀의집

15.2Km    2024-10-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141-13
064-784-0893

성산 일출봉에서 제주 방향으로 방조제를 건너면 등대를 닮은 하얀 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오조리 어촌계에서 직영하는 해녀식당 오조리 해녀의 집이다. 이곳 메뉴는 전복, 소라, 해삼 등의 해산물 이름만이 적혀있다. 싱싱한 재료의 맛을 온전히 맛볼 수 있는 회나 구이가 주가 되고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역시 전복죽이다.

저스트브레드 justbread

저스트브레드 justbread

15.2Km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시로10번길 17

저스트브레드는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테이크어반에서 운영하는 빵 공장으로 빵, 샌드위치, 자연 숙성된 유럽 수입 치즈, 샤퀴테리(돼지고기 식품)를 판매한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2시 30분이면 문을 닫는 빵집으로 빵이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예약은 다음 날 픽업 분만 받으며 당일 빵과 샌드위치의 경우 11시 30분에 나온다. 여행자에게는 빵지 순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수산 진성(수산초등학교), 광치기해변 등이 있다.

오조마을

오조마을

15.2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로 85

오조마을은 성산일출봉에 해가 뜨면 가장 먼저 빛을 받는다는 뜻에서 지명을 유래했다. 사시사철 해상 유람선 관광과 낚시가 가능하고, 1996년도 해양수산부에서 지원한 어촌종합개발사업으로 민박 시설과 식당들을 갖췄다. 가족 단위 관광지로 적합하며, 해녀들이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어둠이 걷히면서 초록빛 들판과 알록달록한 원색 지붕, 낮은 돌담이 모습을 드러내어 정겨운 풍경 속에서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축제식 오조양어장에서는 뱀장어, 숭어, 우럭, 넙치 등이 자연 서식하고, 양어장 북쪽에는 푸른 대나무와 울창한 소나무가 있는 식산봉이 자리 잡고 있다. 바다를 가로지며 걸을 수 있는 올레2코스 산책로를 따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중간에 식산봉으로 빠져 오름을 오르면 우도까지 조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