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립한글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19.2Km    2025-04-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6가)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 가치의 보존, 확산, 재창조를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한글 문화를 활용한 전시, 교육,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한글, 문자, 글꼴 등을 연구, 조사하여 한글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일깨우는 전시와 체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물관이다. 건축 연면적 1만 1,322㎡로 지하 1층 및 지상 3층 건물과 문화행사·전시·교육 등이 가능한 야외 잔디마당과 쉼터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한글도서관이 마련되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ㅎ카페, 문화상품점, 3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를 위한 한글놀이터, 외국인을 위한 한글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다리 성냥 박물관

배다리 성냥 박물관

19.2Km    2024-12-13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19 (금곡동)

소규모 박물관으로, 우리나라 근대 성냥산업의 역사를 다룬다. 이곳은 과거 1917년에 설립된 조선인촌 주식회사 성냥공장이 있던 자리로, 당시 인천 지역의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재 박물관은 성냥의 제작 과정과 성냥을 중심으로 한 생활사를 전시하며, 성냥 관련 유물 약 766점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경모궁지

서울 경모궁지

19.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3 (연건동)

경모궁지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경모궁이 있던 자리이다. 지금의 서울대학교병원 부근 일대에 있던 함춘원의 옛터로 조선시대에는 정원이었다. 함춘원은 1484년(성종 15)에 창경궁을 창건하고, 풍수지리설에 따라 궁궐의 동쪽에 있는 이곳에 나무를 심고 담장을 둘러 잡인들이 출입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1493년(성종 24)에는 창경궁에 딸린 후원으로 함춘원이라고 불렀다. 영조 40년(1764)에는 사도세자의 사당인 수은묘를 함춘원으로 옮겨지었고, 1776년 정조가 즉위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의 시호를 장헌(莊獻)으로 올리고 1784년 수은묘를 경모궁(景慕宮)이라고 하였다. 정조 9년(1785)에는 이 일대를 정비하였다. 광무 3년(1899)에 경모궁에 있던 장조 즉 사도세자의 위패를 종묘로 옮기면서 경모궁은 그 기능을 잃게 되었으며, 경모궁도 경모전으로 이름을 고쳤다. 광무 4년 (1900)에는 경모궁 터에 6성조 즉 태조·세조·성종·숙종·영조·순조의 초상을 모시던 영희전을 옮겨 세웠다. 일제강점기 경모궁 일대에 경성제국대학이 세워지면서 원래의 모습을 대부분 잃어버렸으며, 한국전쟁으로 인해 옛 건물이 불타 원래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함춘원은 조선 후기의 세련된 건물 중 하나이며, 현재 남아있는 유적은 함춘문 뿐이다.

동양예술극장

동양예술극장

19.2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4길 29 (혜화동)

아트센터 K는 다양한 형식과 가치를 가진 차별화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문 공연장이다. [원더스페이스] 공연장이 2012년 [아트센터 K]로 재개관을 하여 창작, 교류, 교육 및 공연 활동의 장으로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중들과 문화적인 연결 통로가 되어 문화 향유의 공간뿐만이 아닌 예술 참여와 창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트센터 K에 있는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네모극장은 이름만큼이나 무대 및 객석의 구조가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며, 그중 1개 극장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아동극이 상시 공연된다. 다른 2개 극장에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연극, 뮤지컬, 콘서트 외 기타 문화행사를 선정하여 대관하고 정기적으로 자체 기획하여 운영한다. 2008년 9월 복합문화공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조성된 사이스튜디오는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아트센터 K 내, 외부 공연의 연습실로도 활용된다.

2024 K-뮤지컬국제마켓

2024 K-뮤지컬국제마켓

19.2Km    2024-05-24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4길 29 (혜화동)
02-550-2652

K-뮤지컬국제마켓은 한국 창작 뮤지컬의 국내외 투자를 촉진하고 기획·개발 단계부터 해외 유통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친 투자 기반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뮤지컬 제작·유통 환경을 조성하고자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일영모자농원캠핑장

일영모자농원캠핑장

19.2Km    2025-06-23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316-1

경기도 양주 일영모자농원캠핑장은 일영유원지 계곡 옆에 위치해 있다. 공간이 넓어 여유 있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고 인조 잔디가 깔린 대운동장과 소운동장이 있어 기업체 행사나 야유회, 친목회, 워크숍, 체육대회를 하기에 적합하다. 펜션과 식당, 매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불편이 없고 여름철엔 수영장을 개장한다. 반려견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추억극장미림

추억극장미림

19.2Km    2025-07-17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31 (송현동)

미림극장은 1957년 11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천막을 세워 무성영화를 상영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관으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유서 깊은 문화공간이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공세에 밀려 2004년 7월 29일 영화 <투 가이즈> 상영을 마지막으로 폐관해 잠시 시민들의 곁을 떠나 있다가 9년 만인 2013년 10월 추억극장 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재개관했다. 2013년 10월에 출범한 인천 최초이자 유일의 실버전용관인 추억극장 미림은 지역사회의 성원에 힘입어 인천의 새로운 명소이자 실버 중심의 가족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술영화 전용상영관으로 국내외 숨겨진 독립 예술영화를 꾸준히 소개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개최하는 영화제와 협력하는 등 영화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인천역 4번 출구와 가까우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쉽다.

만석부두

19.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만석동 9-34

서울로 향하는 곡물을 만석이나 쌓아놓았던 곳이라 해서 만석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만석부두는 주말이면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만석부두와 화수부두는 1970년대까지 인천의 대표 어항으로 인천 유일의 수산물 공판장이자 새우젓으로 전국적 유명세를 타고 있다. 또한 ‘노을 따라 해안산책로길’ 코스 중 한 곳으로 바다를 산책하며 볼 수 있도록 조성한 만석·화수해안산책로를 노을이 질 때 걸어 보면 좋다. 다른 바다에서는 볼 수 없는 거대한 조선소와 선박을 수리하는 병원, 물치도, 십자수로, 멀리 목재공장의 목재 찌는 증기와 아름다운 노을 등이 연출하는 풍광을 천천히 즐길 수 있는 길이다.

논밭골 봉천점

논밭골 봉천점

19.2Km    2025-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길 30

논밭골봉천점은 지하철 2호선 봉천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는 왕갈비탕 전문점이다. 자체 주차장이 따로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지만 갈비탕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논밭골은 하루 200그릇 한정으로 갈비탕을 팔고 있는데 진한 국물 맛과 두툼한 고기는 손님들과의 변함없는 약속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 부추무침도 맛있다. 단, 매장이 작은 편이라 웨이팅을 각오해야 한다, 주변에 청룡산, 낙성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19.2Km    2025-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1994년 개설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2001년 12월 28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의학박물관이다. 서울특별시 등록 제25호 박물관으로서 치의학과 그 교육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공간이다. 경성치과의학교 시기부터 소공동 치과대학 시절 사용된 유물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동문 및 후원자들의 기증과 기부를 통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이르기까지 치의학 발전의 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시간을 기억하는 박물관, 사람을 기억하는 박물관'이라는 모토 아래 치의학의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박물관은 증축 이전 개관(2027년~2028년 예정)을 목표로 임시 이전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