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동호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동호수공원

상동호수공원

18.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 (상동)

상동호수공원은 부천시에서 가장 큰 면적의 공원이다.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외곽에는 2.5km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시원한 물줄기와 함게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부천시에서 유일하게 X-게임장이 조성되어 짜릿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절별 아름다운 꽃경관을 즐길 수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분수, 광장, 들꽃마당, 정원텃밭, 생태논, 전통농경문화센터 등이 있으며 배드민턴장, X-게임장, 게이드볼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등으로 꾸며져 있다.

수피아카페

수피아카페

18.6Km    2025-07-3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 (상동)

수피아 카페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16에 위치한 수피아 식물원 내에 있는 카페이다. 이곳은 상동호수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수피아 카페를 이용하려면 먼저 수피아 식물원 입장료를 지불한 후, 카페에서 음료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카페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서는 식물원을 바로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인기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와 작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하다.

부천자연생태공원

18.6Km    2025-01-2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660 (춘의동)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여러 시설이 함께 모여 있는 자연생태공원으로 서부수도권을 대표하는 어린이 학습장이자 시민 휴식처다.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숲체험원이 있다. 부천식물원은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재미있는 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의 5개 테마관과 2개의 식물체험관이 있으며,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00여 종의 식물이 전시되고 있다. 자연생태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체험관, 하천생태관, 곤충신비관, 공룡탐험관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유물전시관은 중부지방의 초가 한옥을 복원하고 농가 생활을 연출한 전시관이다. 부천무릉도원수목원은 기암절벽과 폭포가 있고 폭포를 통과하면 수목원이 펼쳐진다. 가장 위쪽에 위치해 있는 튼튼유아숲체험원에는 유아들의 심신 발달을 위한 각종 시설들과 유아의 정서 함양과 숲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시설에서는 연령에 맞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생태공원 바로 옆에는 동물원, 부천유물전시관, 피크닉장 등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보기에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부천식물원

부천식물원

18.6Km    2025-05-16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660 (춘의동)

부천식물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부천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 테마관과 2개 식물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뿐만 아니라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체험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연령에 맞는 체험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부천자연생태박물관

18.6Km    2024-11-28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는 자연생태박물관, 식물원, 무릉도원수목원, 농경유물전시관 총 4개 구역으로 분류되어 서부 수도권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그중 자연생태박물관은 2000년 9월 22일 개관하여, 2004년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자연・생태 전문박물관입니다. 대지면적 27,124㎡, 연면적 2,378㎡이고,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생태체험관・하천생태관・곤충신비관・공룡탐험관 등 총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 1층에는 살아 있는 파충류・절지류・양서류・설치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체험관과 민물고기의 서식환경과 생태에 대해 알아보고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하천생태관이 있다. 2층에는 곤충 화석 및 표본, 1년 365일 관찰 가능한 개미와 꿀벌을 전시하고 있는 곤충신비관이 있으며, 각종 화석과 공룡모형 외에도 공룡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매직비전(VR)과 증강현실(AR)을 체험할 수 있는 공룡탐험관이 있다. 홀씨도서관에는 자연과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어 독서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3층에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3D 영상관이 있어 전시 관람 외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앞에는 생태 관찰터가 있어 벼가 익어 가는 모습과 유채와 꿀벌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도시락 쉼터는 넝쿨식물을 이용한 터널을 조성하여 특색있는 덩굴성 식물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도선사(서울)

18.6Km    2024-05-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504

강북구 북한산 능선에 자리 잡은 도선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호국참회 본찰 도선사는 경문왕 2년(862)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신라말의 도선국사가 명산승지를 답사하다가 산세가 절묘하고 풍경이 청수하여 1,000년 뒤의 말법시대에 불법을 다시 일으킬 곳이라고 예견하고 건립한 사찰이다. 그 뒤 조선 후기까지의 중건·중수에 관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북한산성을 쌓을 때는 승병들이 이 절에서 방번(보초 임무)을 서기도 한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도선사 명부전에는 생전 인연이 깊었던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대덕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으며, 명부전 앞뜰에는 200여 년 전 어떤 고승이 인도에서 가져와 심었다는 보리수가 고목이 되어 있고, 12세 소년이 썼다는 기록이 새겨진 대웅전 현판 글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천불전으로 오르는 길옆 연못 청담 심지에서는 참배객들이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도선사까지 도착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하므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곳을 방문할 경우 홈페이지>종무행정>오시는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8.6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8.6Km    2025-05-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양천공원

18.6Km    2025-03-0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지하111 (신정동)

양천공원은 양천구 주민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고품질의 녹색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20년 10월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했다. 중앙광장은 종전 아스팔트 포장에서 천연잔디광장으로 변신을 했으며, 어린이들이 놀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책 쉼터 도서관도 새롭게 조성되었다. 또한 아이들이 미세먼지와 기후변과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인 키지트도 있다. 물순환 시스템은 빗물을 지하로 흐르게 해 공원 내 생태연못으로 이어지게 했고, 지하수를 공원으로 유입시켜 실개천·안개분수 등으로 만들었다.

양천공원 책쉼터

18.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지하111 (신정동)

양천공원 책쉼터는 자연과 사람, 책이 한 데 어우러진 커뮤니티 공간이다.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어른들에게는 정신없는 도시생활 중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싱그러운 공간을 꿈꾸고 있다. 책쉼터에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도서가 구비되어 있으며, 환경·생태도서, 소설, 육아, 여행,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도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양천구민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자 한다. 양천공원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책쉼터는 2021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서울시 건축상 우수상을 받은 아름다운 공간이다. 마치 건물이 나무를 둘러싼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내부공간의 창문과 책장이 곡선의 형태를 띠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공원을 바라보고 앉는 1인석에서는 마치 숲 한가운데 앉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책쉼터와 함께 운영 중인 실내놀이터 키지트는 양천구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위한 미세먼지, 기후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고 연중 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창의적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가 참여하는 놀이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관리로 안전하고 창의적·모험적인 놀이문화를 만들고, 감염병 등에 대비한 비대면, 소그룹 단위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