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조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항아리조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항아리조림

항아리조림

7.6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3길 32

항아리조림은 제주시 세화민속오일시장 근처에 있다. 갈치전문점으로 대표메뉴인 갈치조림의 경우 제주은갈치와 양구 시래기, 무, 감자에 비법양념을 넣어 항아리 조림으로 제공되며 볼케이노 계란찜, 고등어구이, 김치전, 제주 고사리와 파김치 등 반찬이 함께 나와 다양한 방법으로 갈치 조림을 즐길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차림새가 푸짐한 만큼 테이블이 크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등이 있다.

세화민속오일시장(5일, 0일)

세화민속오일시장(5일, 0일)

7.7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12
064-728-7762064-728-7762

세화민속오일시장은 세화 중심가 사거리에서 인접해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서로 사고 파는 제주 사람들의 진솔한 삶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제주의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우리나라 장이 거의 그렇듯 제주의 재래시장도 5일 간격으로 서는 오일장이며, 상품의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호자

호자

7.8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8길 7

호자는 제주 세화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일본식 돈가스와 즉석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전문점으로 돈가스와 샌드위치용 치아바타는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비싼 관광지 물가에 비해 가성비 좋고 깔끔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여행자들에게 소문난 식당이다. 메뉴는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모둠돈까스, 베이컨샌드위치, 돈까스샌드위치, 불고기샌드위치, 연어샌드위치 등 다양하며 재료소진으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이 있다.

선흘곶

선흘곶

7.8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서2길 22

선흘곶은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한식집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주인장의 손길이 닿은 정겨운 느낌의 내부와 오밀조밀하게 꾸며놓은 넓은 정원이 손님들을 반긴다. 제주에서 나는 식자재로 만든 건강한 쌈밥이 이 집의 주력 메뉴다. 반찬이 풍성하게 차려지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돔베 고기와 고등어구이, 그리고 쌈 채소가 나온다. 쌈에 고등어와 돔베 고기를 올리고, 양념과 함께 싸서 먹으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제주라프

제주라프

8.0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라프는 거문오름과 녹차밭의 자연 속에서 짚와이어, 힐링족욕을 즐기고 문화, 예술, 야간 조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종합 아트 클러스터 제주라프의 라프는 Light Art Festa의 약자로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다. 예술작품 갤러리, 액티비티 시설인 짚라인 라플라이, 아로마테라피 풋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라풋,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등의 시설을 운영한다. 짚라인 액티비티 라플라이는 와이어를 타고 빠른 속도로 공중을 이동하는 야외 레포츠이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인 거문오름을 한눈에 담으며 날아보는 특별한 경험과 광활한 제주 녹차밭 위를 횡단하는 짜릿한 순간을 선사한다. 라풋은 미온수에 발을 담그고, 아로마향과 함께 편안한 몸의 이완을 느끼는 스파이다. 미온수 족욕, 녹차소금 스크럽, 스트레칭으로 손과 발의 피로를 풀어준다.

세화해변

세화해변

8.0Km    2024-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길

제주올레 20코스를 걷다 보면 세화민속오일장과 해녀박물관 사이에 작은 해변 하나를 만날 수 있다.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이 해변은 정식 해수욕장도 아니고 규모도 크지 않지만, 눈이 시리게 맑고 파란 바다를 선물해준다.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하얀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제주의 많은 해변 중에서도 작은 세화해변이 널리 알려진 것은 벨롱장과 세화민속오일장 덕분이다. 동부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이자 바닷가 바로 옆에서 열리는 이 오일장엔 매 5일마다 도민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제주 플리마켓의 원조인 벨롱장도 끊임없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자에 앉아 예쁜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제주해녀박물관, 우리나라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토끼섬, 외세 침입에 대비해 쌓은 성곽 별방진, 여름에는 종달리 수국길, 천년비자나무 숲 비자림 등이 있다. 김녕해수욕장~월정리~평대리~세화리~하도리~종달리~성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할 만하다. 세화해변은 세화리정류장이나 해녀박물관정류장에서 도보 10여 분 거리에 있다.

2025 제주라프 귀몽

2025 제주라프 귀몽

8.0Km    2025-10-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5-1
064-784-9030

귀몽은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 라프 일대에서 진행되는 야간 공포 체험형 콘텐츠이다. 체험은 거문오름과 곶자왈이라는 실제 자연 지형을 배경으로 구성되며, 실내가 아닌 실외 환경에서 자연의 어둠과 공포를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몰입형 공포 체험과 더불어 열차형 체험인 ‘달려라 귀몽’, 짚라인을 활용한 ‘날아라 귀몽’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공포 체험은 별도 동선을 따라 진행되며, 조명, 음향,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해 긴장감과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티켓 구매 후 체험 가능하며, 체험 시간은 일정 간격으로 분산 운영된다. 귀몽은 2025년 7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운영된다.

가는곶 세화

가는곶 세화

8.1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자리한 감성적인 베이커리로,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세화빵집’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다. 이곳은 제주에서 자란 건강한 농작물을 활용한 빵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제주토종흑보리, 대추방울토마토, 푸른콩 등 제주 농부들이 정성껏 키운 재료들을 사용한다. 반죽은 최대한 최소화하여 소화에 부담이 적은 빵을 만드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에멘탈 치즈와 살짝 말린 토마토가 들어간 ‘에멘탈썬드라이토마토’, 그리고 구운 감자의 풍미가 살아 있는 ‘구운제주감자빵’ 등이 있다. 근처에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비자림 등 자연명소가 가까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랑쉬오름(월랑봉)

다랑쉬오름(월랑봉)

8.1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다랑쉬오름은 지도상 거의 원형으로 된 밑지름과 큰 몸집에 사자체의 높이가 둥긋한 사면은 돌아가며 어느 쪽으로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산정부에는 크고 깊은 깔때기 모양의 원형 분화구가 움푹 패어있는데, 이 화구는 남, 북으로 긴 타원을 이루며, 북쪽은 비교적 평탄하고, 화구의 깊이는 한라산 백록담의 깊이와 똑같다고 한다. 대부분의 오름이 비대칭적인 경사를 가진데 비해 동심원적 등고선으로 가지런히 빨려진 원추체란 것이 흔하지 않은 형태이다. 빼어난 균제미에 있어서는 구좌읍 일대에서 단연 여왕의 자리를 차지한다. 화구 바닥은 잡풀이 무성하고 산정부 주변에는 듬성듬성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각 사면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풀밭에는 시호 꽃, 송장 꽃, 섬잔대, 가재 쑥부쟁이 등이 식생 한다. 산봉우리의 분화구가 마치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하여 다랑쉬 또는 달랑쉬라고 부른다고 한다.

미엘드세화

미엘드세화

8.1Km    2025-05-3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464

미엘드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조용한 시골 마을, 바닷가 근처에 자리 잡은 감성적인 디저트 카페이다. 세화 항구와 세화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꿀을 넣고 부드러운 생크림을 올린 미엘 커피로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신선한 당근을 활용한 당근 주스와 당근 케이크도 건강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계절마다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케이크 메뉴가 바뀌는데, 여름에는 망고 케이크와 수박 주스, 가을에는 무화과 케이크, 초당 옥수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메뉴가 준비된다. 인근에는 해녀박물관, 숨비소리길, 비자림 같은 관광 명소도 가까워 연계 코스로 방문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