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Km 2024-11-22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 정보 센터에 위치하고 있는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보호하고 관리하며 함께 보는 공동의 서재이다. 지혜의 숲은 출판도시문화 재단이 2014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조성한 이래 재단의 자체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출처: 지혜의 숲>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소녀시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다. 효연의 댄스 브레이크 장면이 바로 이곳 야외 계단에서 촬영됐다. 건축상을 수상한 이색적인 건물 풍경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부부의 세계> 등 여러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6.8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파주 출판도시 2단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옆에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본관이 있으며, 출판도시 1단지 아시아정보문화센터 건물 2층에 활판인쇄박물관 체험학교가 있다. 활판인쇄박물관은 사람들이 책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작가와 지식인, 예술가들로부터 시작되었다. 세계최초의 활판인쇄국가이자 가장 우수한 제책기술을 지닌 우리나라에서 활판인쇄술과 오침제본술이 사라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출판인쇄인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 고은시인이 활판으로 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시를, 박재동 화백이 동판 인쇄용 그림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출판사인 보진재 김정선 사장님께서 귀중한 지형을 기증해 주셨다. 또한 우리나라 최후의 활자제조공장이자 판매점이었던 제일활자에서 옮겨온 활자와 자모, 주조기, 대구의 봉진인쇄소에서 가동되던 활판인쇄장비와 절단기 등 인쇄장비, 충무로와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모은 제본시설과 미국, 독일, 영국 등 세계 각국에서 들여온 인쇄장비들로 세계 활판인쇄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활판인쇄박물관 및 체험학교에서는 100년이 넘은 기계들을 비롯하여 제책장비들이 실제로 가동되는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나라 전통 활판인쇄술 및 오침제본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6.9Km 2025-07-08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갤러리박영은 2008년에 개관한 파주출판단지 내의 1호 갤러리이다. 박영(博英)의 뜻은 널리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담고 있다. 파주출판단지는 책을 기반으로 한 미술, 음악, 건축, 교육, 가구,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모인 미술 문화 특구로 형성되었으며, 현재 300명이 넘는 미술인들이 모일 수 있기까지는 작가지원을 위해 개관한 박영사의 갤러리박영의 시작으로 이루어진 결과이기도 하다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이었던 작가 지원 사업은 현재 박영 더 시프트라는 이름으로 매년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미술인들과의 전시를 이어가고 있으며 박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박영은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미술 수집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한국 대표 작가들과의 기획전, 박영 소장품전 등 알찬 전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미술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6.9Km 2025-06-26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863번길 54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으로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커다란 기와집에 나무가 있는 정원으로 꾸며져 있어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다. 내부는 중국풍의 느낌으로 아늑하고 깔끔한 6개의 룸과 약 70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근처에 파주 출판단지와 파주 롯데아울렛,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6.9Km 2024-08-08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82-1
고객과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을 기업가치로 추구하는 (주)크래비언의 첫 브랜드 꼿그이이다. 꽃게를 의미하는 ‘꼿그이’는 ‘꽃’의 강원도 방언인 ‘꼿’과 ‘게’의 충청도 사투리인 ‘그이’를 합성한 말이다. 꼿그이는 국내산 꽃게와 엄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장인의 정성을 담은 명품 간장게장을 추구한다. 충남 보령의 서해바다 간척지에서 꼿그이에서 사용할 쌀을 농사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