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4-06-20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942
금강산흑염소전문점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 3번 출구에서 계양산 징매이고개생태터널 방향에 있다. 도심 외곽 대로변 산자락에 있어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편이 좋다. 산자락 입구 공터에 주차하고 옆 쪽문으로 들어가면 작은 호수가 있고 가게 입구가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염소 수육, 염소 전골, 염소 무침, 염소탕이다. 흑염소 엑기스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에는 흑염소의 효능에 대해서도 잘 안내하고 있다. 인근에 계양도시자연공원, 아나지공원, 계양산산림욕장, 계양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 및 등산하기에 좋다.
16.9Km 2022-04-06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56길 92
02-3662-8040
서울특별시 발산역 부근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구이이다. TV 방송에 많이 소개된 맛집이다.
16.9Km 2025-01-20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954
누룩골 계양점은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 954에 있다. 이곳은 단독 건물에 넓은 앞마당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를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계양구청에서 선정한 맛집,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 선정 식당환대 업소, 농림축산식품 제공 안심식당까지 인증받은 곳이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홀과 많은 테이블이 보인다. 테이블 간격에 여유가 있고 파티션이 놓여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높은 천장에 조명까지 실내장식이 되어 있어 음식 컬러가 살아난다. 대표 메뉴로 누룽지백숙(토종닭), 백숙탕(능이버섯+토종닭)이 있고 그 외 메뉴로 능이회, 해물파전, 막국수, 도토리묵무침 등이 있다. 주변에 계양산 산림욕장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5-03-2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양주시 장흥계곡을 따라 한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장흥계곡은 워낙 물이 맑아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통해 불법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누구나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맑고 청정한 장흥계곡을 맘껏 즐긴 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한식 마을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16.9Km 2025-01-13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44
발산삼계탕은 지하철 5호선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 건물 앞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5년근 인삼으로 국물을 낸 삼계탕 전문점이고 육질이 좋은 영계만을 사용한다. 산삼에서 추출한 배양근과 능이를 넣어 삼계탕을 만드는 게 특징이다. 매장 안은 넓은 홀이고 테이블이 많아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인증받았다. 대표 메뉴는 발산삼계탕, 누룽지삼계탕, 산삼배양근 능이삼계탕, 용미봉탕이 있다. 그 외 발산숯불구이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수명산, 우장산, 개화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16.9Km 2025-03-13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03
원조양평해장국직영점은 지하철 3호선 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는 상가건물 앞에 할 수 있으나 협소하여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이곳은 일반 구옥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들어서인지 매장 입구에서 보면 오래된 맛집 느낌이 물씬 풍긴다. 방송, TV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로 양평 해장국, 우거지탕, 내장탕, 우내탕(우거지+선지+내장)이 있다. 양평 해장국은 선지와 양, 콩나물에 고추기름을 넣고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나온다. 주변에 서갈현공원, 대조공원, 갈마 어린이공원 등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5-05-0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김포의 숨겨진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조강저수지는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주변을 둘러싼 문수산의 자연경관 덕분에 고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다. 특히, 산과 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마음의 안정을 주며, 자연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조강저수지는 단순한 저수지를 넘어서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는 애기봉과 철책선 너머로 이북의 산야를 조망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맑은 날에는 이북의 산들이 선명하게 보이며, 그 풍경이 주는 묘한 감동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이끈다. 또한, 저수지를 따라 마련된 산책로는 자연을 가까이 느끼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는 장소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산책로는 저수지를 한 바퀴 돌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며, 걷는 내내 주변 자연의 소리와 풍경이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봄에는 꽃이 만발하여 화려한 경치를 볼 수 있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저수지 주변이 매우 인상적이다. 이곳은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적합한 여행지로, 혼자 또는 누군가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이다. 조강저수지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만큼, 방문객들이 비교적 많지 않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자연의 소중함과 평화로움을 느끼며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