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Km 2024-11-08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101
아스카 게임박물관은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위치한 국내최초 개인수집 레트로 게임박물관이다. 아스카 게임박물관은 게임박물관과 레트로보이즈(전파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2층 일부 게임박물관에서는 80~90년대 레트로 게임기(패미컴/3D얼라이브/PC엔진/PS1/새턴등)와 소프트웨어(고전팩 및 희귀팩 고전 PC게임 등)를 전시 체험할 수 있고, 당시 오락실에 있던 추억의 펌프, 드럼매니아, 각종 보드게임 등을 직접 즐겨볼 수 있다. 2층 일부 ~ 3층 레트로보이즈(전파박물관)에서는 당시 유행했던 만화책과 80-90년대 레트로기기(음향/영화/핸드폰/TV/라디오/고전프라모델/잡지 등)와 1980년대~2000년대까지의 다양한 완구 및 캐릭터 전시, 비디오방, CD, LP 청음실 등 각종 대중문화 컨텐츠 소장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 추억의 불량식품과 커피를 비롯한 음료 판매 코너도 준비되어 즐길 수 있다. 성동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리 게이트 4,5번에서 약 200m 떨어져 있다. 김중업건축박물관, 안양예술공원이 같은 경내에 있으며, 근처에 맛집과 카페가 모여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도 있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9.9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93-75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은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에 위치한 아지동 테마파크 내에 설립된 박물관이다. 아지동 테마파크는 대한민국 테마파크 브랜드 아지동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테마파크, 캐릭터, 엔터테인먼트, 무역, 벤처사업 지원 육성 등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아지동 테마파크 내부에는 스토리 미니어쳐 뮤지엄, 아지동플레이, 북카페, 공방, 기프트숍 등의 시설을 갖추어 규모가 제법 크다. 그중 스토리 미니어처 뮤지엄은 20년 역사를 가진 헤이리 마을 예술인들과 예술을 사랑하는 스위스, 독일, 대만, 프랑스, 한국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오르골과 아티스트들의 인형, 동화 디오라마와 미니어처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세지를 준다.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다.
9.9Km 2024-08-13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11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 퓨전 한식집이다. 밖에서 보면 식당이라기보다 잘 꾸며놓은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주 메뉴는 3년 이상 발효 숙성시킨 된장과 간장으로 맛을 낸 건강한 음식들로 된장 정식, 강된장 정식, 순두부 정식, 김치 정식이 있고 2인 이상 주문 가능한 들깨 된장 전골과 차돌 된장 전골이 있다. 예쁜 접시에 반찬들이 디저트처럼 담겨 나오는데 된장으로 간을 한 나물들이 인기다. 자유로 성동 IC에서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9.9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82-37
헤이리 예술마을에 있는 국내 유일의 현대 도예 전문 사립미술관이다. 이정호 이사장과 한향림 관장이 설립한 [Jay & Lim Collection]을 통해 1987년부터 수집해 온 1,000여 점의 국내·외 현대 도예작품들을 중심으로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도자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미술관의 전시실은 소장품 및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주제별로 전시함으로써 도자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도자 아카데미에는 최대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자 전문 체험장으로 일일 체험과 월 단위의 정규 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영상 강의와 세미나 시설이 갖추어져 단체 행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아트숍은 도자, 금속, 유리, 섬유 등의 공예작가 소품들과 미술관 기념 상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작은 전시회가 열리기도 한다. 헤이리 예술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헤이리의 탁트인 전경과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의 카페는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와 식사를 제공하며, 한향림도자미술관의 티잔 컬렉션도 볼 수 있다.
9.9Km 2024-10-2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168
영집 궁시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활·화살 전문 박물관으로 박물관의 이름은 박물관을 만드신 국가무형문화유산 궁시장 영집 선생님의 아호(雅號)인 영집(楹集)과 활(弓)과 화살(矢)을 일컫는 궁시를 합쳐 만들었다. 박물관의 전시실은 영집 선생님이 평생에 걸쳐 다양하게 수집한 활과 화살을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간이 활터를 통한 활쏘기 체험과, 방태기활과 쇠뇌의 원리 응용한 만들기 체험이 있어 활·화살에 대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9.9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63-26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국내 처음으로 세계의 민속 악기를 모아 만든 전문 박물관이다. 발라본, 짐베, 디저리두, 앙클룽 등 돌, 가죽, 나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진 아프리카의 타악기부터 중동과 이슬람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나라까지 약 70여 개국 500여 점의 소장 악기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아메리카, 유럽 등 문화별로 악기를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10.0Km 2024-05-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72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 중심 갈대광장에 있는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사설 미술관이다. 헤이리 예술마을은 건물 높이 3층 이하, 건축 재료는 목재, 콘크리트, 철 등으로 제한하여 건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처럼 건축되어 있는 마을이다. 미술관은 2012년 미국 건축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축물로 건물 자체만으로도 멋스러운 공간이다. 1층은 카페와 수공예품,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 있고, 2층, 3층은 미술관이다. 아트센터 화이트블럭은 작가들의 작품 발표의 장이자, 미술계 이론가와 작가들의 교류와 협력의 플랫폼이며, 헤이리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에게는 미술 문화 향유의 공간이다. 카페는 실내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소통되는 구조로 미술작품 감상뿐 아니라 휴식을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0.0Km 2024-09-26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헤이리트릭아트는 헤이리 예술마을 안에 위치한 착시 예술 박물관이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트릭아트 기법을 사용해 착시현상을 일으켜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총 3개 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은 명화 트릭아트, 동물 트릭아트, 착시 트릭아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 옆에는 작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트릭 포인트나, 포토 팁을 제시해 작품 감상과 사진 찍는 요령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전시 작품이 포토존이어서 방문객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연기가 가미되면 누구나 멋진 사진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주로 혼자보다는 연인이나, 친구,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방문한다. 애견 동반 가능 뮤지엄으로 소형 견종에 한해 함께 건물 내에서 안고 있는 조건으로 관람 가능하며,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휠체어나 유모차 반입은 제한된다. 성동 IC에서 차량으로 약 6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리 게이트 4번에서 약 100m 떨어져 있다. 헤이리트릭아트는 건물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하므로 사람들이 붐비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헤이리 4번 게이트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인근에 파주출판도시,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세계문화유산 파주삼릉, 하니랜드, 운정호수 등이 있다.
10.0Km 2024-09-0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85
대한민국의 20세기 문화는 유난히 큰 변동을 겪었다. 일본이 통치권을 앗아간 1910년부터 40년대, 뼈아픈 6·25전쟁이 있던 1950년대. ‘잘 살아보자’는 일념 하나로 온 국민이 똘똘 뭉쳤던 1970~80년대까지. 오래도록 그 시절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2005년에 30년 동안 모은 각종 시각유물자료 7만여 점을 헤이리마을로 옮겼다. 입구부터 과거의 냄새를 물씬 풍기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각기 다른 시대의 한 마을을 통째로 재현한 한국 최초의 근현대사 테마 박물관이다.
10.0Km 2024-10-24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59-63
(헤이리 예술마을 뮤지엄카페)타임캡슐은 조각가 오채현 관장이 30여 년 동안 모아온 옛 생활용품과 자료들을 전시한 개인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전시관과 전통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1970~80대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생활용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시되어 있는 소장품을 보면서 부모님들은 향수에 젖어 들고, 아이들은 지금의 생활용품들과 비교를 해보며 옛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반적인 박물관과는 달리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낡은 나무 책상과 오래된 칠판, 풍금이 있는 교실의 풍경, 지금은 이미 중견배우가 되어버린 배우들의 젊은 시절 사진을 표지로 한 수십 년 전의 잡지들, 동네 이발소의 삐걱거리는 의자와 거울, 손때 묻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만 전시한 이곳에서는 진열된 모든 것들을 만져보고 입어보며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바티칸에 안치된 한복 입은 성모마리아상을 조각하기도 한 오채현 관장의 조각 작품들을 야외정원에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소장자료로는 근현대사 자료 5천여 점과 전통 생활자료 5천여 점 등 만여 점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중에서 파주시 지정문화재(파주시 향토자료 제1호)로 지정되어 있는 격쟁문서가 있다. 이 문서는 1781년(정조 5년)에 국왕에게 직접 신문고의 일종인 격쟁을 하게 되면서 형조, 한성부, 경기감영, 교하군, 고양군 등을 거치면서 그 처리 과정이 기록된 문서로서 길이가 무려 8미터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