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Km 2024-08-12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5
불포화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민물장어 요리 전문점이다. 심학산 기슭에 자리 잡아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자연산 민물장어는 개체 수가 줄어서 양식이 늘었지만, 파주를 상징하는 대표적 보양 식자료이다. 강과 바다를 오가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임진강의 특산물이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얼큰한 잔치국수로 깔끔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5.1Km 2024-07-08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08-5
할머님이 직접 만드시는 도토리묵이 유명한 식당으로 다수의 티비 프로그램에 출연한 맛집이다. 할머니묵집에서 사용되는 일부 야채는 친환경 유기농 야채이다. 직접 쑨 탱글탱글한 도토리묵과 신선한 야채의 조합이 맛의 비결이다. 할머니 손맛이 그대로 담긴 집고추장과 밑반찬은 포장 구매가 가능하다. 할머니가 해주시는 정겨운 시골 밥상이 생각난다면 방문하길 추천한다.
5.2Km 2024-06-20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36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보리굴비와 가마솥 밥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다. MBC 생방송 오늘저녁 1,157회 보리굴비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 뜨락 정식 세 가지가 있다. 보리굴비, 간장게장, 꼬막숙회, 돼지불고기, 조기구이, 황태구이, 청국장, 가마솥 밥, 된장찌개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나물 및 반찬류는 계절에 따라 다르게 제공하고 있으므로 참고하면 좋다. 본관 주차장이 만차일 경우, 건물 아래 2주차장과 3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5.2Km 2025-01-15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99
일산 마두 법조타운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 '대동관'은 매일 아침 직접 메밀을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곳으로 깔끔한 뒷맛의 면수가 입맛을 돌게 만든다. 가위질하지 않아도 툭툭 끊어지면서 쫀득한 식감을 보여주는 최상급의 면발도 일품. 두부와 숙주나물, 고기를 다져 넣은 이북식 만두도 함께 찾는 인기 메뉴이다.
5.2Km 2025-04-18
경기도 파주시 돌곶이길 108-20
경기도 파주시 서패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인 천천히카페는 근처에 심학산 야영장 글램핑 가든이 있어 글램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많이 방문한다. 아늑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내부에, 정원에 있는 식물과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을 하고 싶다면 야외에 앉아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밖에 누워서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볼 수도 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왁자지껄한 카페와 달리 고요한 감성 카페이다.
5.2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봉로770번길 26-4 (설문동)
오케이칼국수는 고양시 일산동구 설문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식당 앞에 넉넉한 주차 공간이 있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로 이뤄져 있다. 칼국수가 나오기 전에 보리밥과 김치를 먼저 내온다. 바지락 칼국수에 들어있는 바지락은 해감이 잘 되어 있고 면발이 통통하고 쫄깃하다. 면에 천년초가 들어가서 초록빛이 돌고 면발은 굵고, 구불구불하다. 팥 칼국수는 달지 않으며 부드럽고 되직하게 나온다. 테이블에 설탕을 비치해 놓아 취향에 따라 단맛을 조절하여 먹을 수 있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들깨 칼국수는 고소한 들깻가루를 듬뿍 넣어서 국물이 걸쭉하고, 고소하다.
5.2Km 2025-03-3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37-48 (식사동)
기도와 포교를 중심으로 대중불교·생활불교를 지향하며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정각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부임하면서 현실 속에서 부처님 가르침을 구현하고자 ‘불교대학’을 열어 누구나 쉽게 불교 교리와 경전을 공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지장회, 거사회, 합창단, 어린이회 등 많은 신행 단체가 형성 운영되고 있다.
5.2Km 2024-01-15
경기도 파주시 숲속노을로 330
맷돌우리콩감자탕은 경기도 파주 문발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생방송 투데이, 맛있는 녀석들, 생생정보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감자탕 맛집으로 소개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표 메뉴는 콩비지감자탕과 뼈해장국이 있고 어린이를 위한 다람쥐 돈까스도 있다. 경상북도 청송에서 부모님이 직접 생산하는 콩을 사용하고 의성에서 생산되는 육쪽마늘과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 토굴에서 숙성된 새우젓을 사용한다. 비지를 넣어 국물 맛이 고소하고 고기는 질기지 않고 연하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어도 별미다. 함께 나오는 무김치와 배추김치하고도 궁합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