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03
출판도시 활판공방은 활판인쇄로 책을 만들어내는 공방이다. 입구부터 클래식한 분위기를 띄며 활판인쇄한 그림과 글이 진열되어 있고 정면에는 서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다. 이는 모두 활판으로 인쇄한 서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활판인쇄 시 사용하던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이 활판인쇄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별도로 북앤프레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방내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6.0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97
행복한 마음은 서점, 갤러리, 카페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사업을 선도하는 기업 (주)김영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그간 출간된 김영사의 모든 도서를 한곳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출간된 지 1년 6개월 이상 된 도서와 손상된 도서 등을 30~80% 할인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이들 휴식처와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자녀 교육을 위한 유익한 무료 강좌와 그림 전시회, 연극과 구연동화, 벼룩시장,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마음은 파주출판단지의 단체 견학 코스이기도 하며, 인근에 놀이시설인 퍼스트가든, 하니랜드가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6.0Km 2025-06-24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성저로38번길 61 (대화동)
훼미리부대찌개&곱창은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는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 3~4대 정도 주차가 가능하고 내부는 깔끔하고 산뜻한 느낌이다.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한 부대찌개 메뉴는 프리미엄, 스페셜, 오리지널, 클래식 부대 볶음 등 4가지가 있는데 프리미엄 부대찌개에는 미나리와 각종 채소와 여러 가지 햄과 버섯 위에 차돌박이가 올려져 있고 육수 맛이 깊고 진하다. 어느 정도 끓여지면 공깃밥과 같이 먹으면 된다. 세트 메뉴도 있고 포장 시 할인도 해준다.
6.0Km 2025-04-22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송포로 237 (가좌동)
유가네원조양평해장국은 일산 서구 덕이동에 있는 해장국 맛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넓게 있다. 내부도 넓고 쾌적하고 깔끔하다. 메뉴는 두 가지가 있다. 원조해장국과 해내탕이다. 원조해장국은 양, 선지, 무청이 들어있는 해장국이고, 해내탕은 내장 고기와 무청, 콩나물이 들어 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고 테이블에 삭힌 고추 다진양념과 소금, 간장소스, 후추가 세팅되어 있다. 이 집의 해장국은 양을 아낌없이 많이 넣어준다. 선지를 더 좋아하면 주문할 때 선지를 더 넣어달라고 하면 된다. 근처에 고양 생태공원이 있다.
6.1Km 2025-05-23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0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지하 1층, 지상 5층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변 자연환경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의 건축물은 2004년 제14회 김수근 건축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심학산 자락에서 갈대 샛강으로 이어지는 건물의 위치는 보는 각도에 따라 수중 도시와 지상 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붉은색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그리고 목재로 구성된 건물의 외장은 계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또한, 건물이 떠 있는 갈대샛강은 파주출판도시의 모태로서 자연친화적인 책마을의 이념을 조용히 반영하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대규모 연수시설과 숙박시설, 문화공간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시설이다. 가장 규모가 큰 다목적홀, 250석 규모의 대회의실에서는 국제적인 규모의 심포지엄은 물론 대형 전시와 이벤트들이 가능하다. 2014년 내부 벽면을 서가로 조성한 지혜의 숲은 가치 있는 책을 한데 모아 보존 및 보호하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만든 열린 독서문화공간이다. 또한, 건물 야외에 조성된 이벤트 광장과 아시아 광장, 물의 정원 등은 산과 도시를 배경으로 한 멋진 야외 공연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헌책방과 전시장, 북카페 등의 문화공간과 은행,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유치하여 문화센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계속해서 그 기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 곁에는 본관과 다소 이질적인 느낌의 한옥이 한 채 있다. 이 건물은 2000년 6월 전라도 정읍에서 옮겨 온 김명관 가옥의 별채이다. 출판도시의 탄생과 성장을 지켜보며 세월을 지켜온 정신적 상징물이자 갈대 벌판 속에 ‘문발’이라는 원래 지명의 의미를 소생시키는 좌표축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이용자로 하여금 내부의 공용 공간을 이동하면서 한옥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함으로써 전통의 가치와 현대적 감각이 교감하는 미래로의 조화를 지향하였다.
6.1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파주출판도시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2층에 있는 헌책방으로 아름다운 가게에서 운영하고 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귀한 헌책을 나눔으로써 이웃 사랑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보물섬은 우리 시대 명사들의 기증서나 추천 도서를 모은 지혜의 등대, 장르별 모음 공간인 테마창고, 절판본과 희귀본들을 모은 보물 창고, 작가의 기증품과 작품을 전시해 놓은 작가의 방 등 독특한 테마룸으로 꾸며졌다. 헌책뿐만 아이들의 추천 도서도 많아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주말이면 즐겨 방문하는 곳이다. 헌책방 보물섬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무인서가 양심 책방과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평상을 마련하였고, 이곳은 출판도시만의 특별한 쉼터로 널리 알려졌다.
6.1Km 2025-04-07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출판인들이 직접 준비하는 살아있는 ‘책 놀이터’이다. 지난 2003년 행사가 처음 시작된 이래 파주출판도시는 ‘어린이를 닮은 도시’ 를 표방하며 어린이의 책 읽는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제23회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는 '내가 커서 어른이 되면'이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향해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보고자 한다.
6.1Km 2024-08-06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55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책과 지식의 축제 <2024 파주북소리>는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학예술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콘텐츠 마켓이자 복합문화페어인 <2024 파주페어 북앤컬처>와 동기간에 진행되며,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판도시를 거닐면서 책 속의 세계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Books Alive'를 주제로 삼일간(9/6~9/8) 진행되며, 책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여러 감각과 맛을 다루어보는 무대프로그램을 즐기며 다양한 분야의 작가,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외에도 많은 출판사와 독립출판,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유관기관 캠페인존이 파주출판도시를 가로지르는 메인도로인 문발로에서 진행된다. 또한 출판도시 곳곳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를 통해 책의 도시에서 책과 예술의 도시로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6.1Km 2024-10-15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문발동)
031-955-0075
2024년 첫걸음을 내딛는 <2024 파주페어_북앤컬처> (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3일 동안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K-BOOK, K-콘텐츠가 국내외로 활발하게 유통·소비되고 있는 출판·콘텐츠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준비한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책이라는 원천 콘텐츠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콘텐츠를 시민들과 함께 즐길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글로벌 마켓이자 복합문화 페어다. 파주출판도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도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갈라쇼와 연극, 프린지 쇼케이스, 버스킹, 북마켓, 아트마켓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6.1Km 2025-01-0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청로12번길 9 (일산동)
일산시장은 1908년 경의선 철도가 개통되고 면사무소가 일산으로 이전되면서 일산사거리(택시정류장)를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당시 고양과 파주의 중심상권으로 호황을 누리면서 시장을 찾는 사람들에 비해 장소가 협소하여 불편을 겪다가 1956년 논을 매립하여 시장을 재편성하였으며 현재의 위치에서 3일 8일을 장날로 정하고 우시장까지 형성하는 등 번창하였다. 일산시장은 1979년 재래시장 현대화계획에 따라 당시 개별 목조건물을 철근콘크리트 복합상가 형태로 신축하여 1983년에 입주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총면적 약 5,200㎡에 1동부터 8동까지 8개의 건물에 90여 개의 점포를 비롯하여 인접해 있는 40여 개의 점포를 포함한 총 130여 개의 점포가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고 있다. 현재 일산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도심 속에서 전통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풍물장으로서의 민속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일산전통시장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구입하기 힘든 특색 있는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품목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