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06-18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군하로276번길 20
월곶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주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에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키워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생활문화를 향유하고 창조하는 공간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16.7Km 2025-03-26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용강로13번길 38
031-989-6700
김포시청소년수련원은 김포시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수려한 자연환경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수련거리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김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16.8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양리
조선 중기 성리학의 대가인 우계 성혼(1535∼1598) 선생의 묘이다. 성혼은 명종 6년(1551) 생원·진사의 초시에는 모두 합격하였으나 복시에 응하지 않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같은 고을에 사는 이이와 사귀게 되면서 평생의 친구가 되었다. 하지만 학문 성향에서는 이황을 지지하여 이이와 선조 5년(1572)부터 6년간에 걸쳐 사단칠정에 대한 논쟁을 벌여 유학계의 큰 화제가 되었다. 그는 덕행이 뛰어나 선조대 초부터 여러 번 관직이 주어졌으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이이의 권유로 이조참판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에는 우참판에 이르고 선조 27년(1594)에는 좌참판에 이르렀다. 그러나 당시 영의정 유성룡과 함께 일본과의 화의를 주장하다가 선조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고향인 파주로 돌아갔다. 그가 죽은 뒤 선조 35년(1602)에 사화와 관련하여 관직이 박탈되었다가 인조 11년(1633)에 다시 좌의정의 벼슬이 내려졌다. 묘역은 부인과 합장한 하나의 봉분 형태이다. 묘제는 비교적 원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석물은 새것과 섞여 있다. 봉분의 정면 오른쪽에는 묘표를 세웠다. 인조 27년(1649)에 건립한 것이고, 비문은 김집이 짓고 외손자인 윤순거가 글씨를 썼다. 보편적인 옥개방부형이지만 안정적이고 당당한 형태이다. 하단에는 동자석인 1쌍을 조성하였다. 머리는 쌍계형으로 묶고 두 손에는 지물을 든 형상이다. 부친인 청송 성수침 묘에도 동자석인을 조성하였는데, 창녕 성씨 가족의 공통적 묘제로 볼 수 있다. 묘역 입구에는 성혼의 신도비가 있는데, 김상헌이 글을 짓고 김집이 글씨를 썼다. 이 묘역은 묘제와 다양한 석물의 원형이 유지되고 있어 중요하다. 특히 동자석인의 조성은 지역적 공통성과 연관 지을 수 있어 학술 가치가 높다.
16.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49길 6-7
02-2665-1205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막국수집으로, 강원도의 메밀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순 메밀 함량 100%의 동치미막국수와 부드러운 편육이 대표 메뉴이다. 이외에 비빔막국수, 들기름막국수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부는 입식과 좌식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여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식당이다.
16.8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3 (용두동)
주막보리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에 있는 고향 맛집이다. 서오릉 본점을 시작으로 지금은 여러 지역에 주막보리밥이 생겼다. 주인은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와 코다리찜을 직접 연구개발해서 상표등록과 특허출원을 마쳤다. 주막보리밥의 대표 메뉴는 시래기 털레기 수제비, 코다리찜, 옛날보리밥인데 수제비 국물은 건새우를 많이 넣어 시원하고 보리밥은 나물들이 푸짐하고 신선해서 맛있다. 1999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꾸준한 발길이 이어져 오는 곳으로 맛기행 그곳에 가면, 생방송 투데이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다. 식사 후 가볼 만한 곳으로 서오릉명릉, 이케아 쇼핑센터, 아쿠아 필드 고양 등이 있다.
16.8Km 2025-05-23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인천 서구 시천동에 있는 매화동산은 매화나무가 가득한 공간으로 매화를 주제로 만들어진 정원이다. 40년 이상의 다양한 매화나무 종류가 있고, 전통 공간답게 소나무와 대나무도 자란다. 전통 양식의 담장, 정자, 항아리원등으로 정원이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 좋다. 이곳은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가 있던 마을로 경인 아라뱃길이 만들어지면서 그 역사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검여 유희강 선생은 인천시 서구 시천동에서 태어난 서예가로 추사 김정희 이후 최고의 서예가로 꼽힌다. 길게 이어진 매화꽃 거리를 걷다 보면 불로문, 꽃마루 정자, 검여 유희강 선생의 생가 마을을 지나게 되며, 그가 직접 쓴 작품 시비도 볼 수 있다. 매화동산 후원의 옹기원에는 옹기종기 장독대가 조성돼 있는데, 매화 열매인 매실을 저장 관리하는 곳이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검암역을 지나는 경인 아라뱃길을 따라 시천동에 다다를 수 있어 봄 정취를 만끽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16.8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오릉로 425 (용두동)
프레베리 서오릉은 경기도 고양시 서오릉 근처에 있는 프리미엄 딸기 케이크 전문점이다.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딸기 음료나 커피, 딸기 조각 케이크를 매장에서 즐길 수 있다. 1층과 2층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쌍둥이 건물로 되어 있어 한쪽 건물 1층에서는 케이크와 음료 주문을 받고 다른 한쪽과 2층은 좌석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내내 신선한 딸기를 사용하고 있어 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딸기 음료, 딸기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매장 건물의 앞쪽과 뒤쪽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식당이 많아 식후 디저트나 커피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다.
16.8Km 2025-04-17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36-10 (용두동)
고양시에 있는 디오름은 통유리로 된 큰 규모의 카페이다. 제주도 컨셉의 다양한 공간구성이 매력적이다. 매장 입구에는 아이들의 안전에 주의해 달라는 안내문이 있고 제주 오름에 대한 설명도 있다. 디오름은 층마다 다른 주제로 꾸며져 있다. 커피와 각종 음료, 브런치 음식,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1층은 갈대밭으로 가을 갈대숲을 걷는 듯한 아름다운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2층은 블랙 존으로 어두운 유리벽면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빛줄기가 내리는 화려한 공간이 꾸며져 있다. 공간이 어둡게 조성되어 있어 창밖으로 보이는 숲속 뷰가 더욱 돋보인다. 전시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화이트 존으로 순백의 깨끗함을 느낄 수 있고 통창 너머 야외 테라스에서는 루프탑과 연결되어 있는데 이곳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16.8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반구정로 53-51
우리에게 알려진 임진강 8경의 출처는 내소정 팔경시(來蘇亭 八景詩)에서 유래된 것으로 지금의 문산읍 장산리 임진강변에 위치했던 정자 내소정에서 바라본 임진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묘사한 시이다. 내소정은 임진나루 남쪽에 있던 정자로 조선시대 영의정 관직을 지낸 거창부원군 신승선(愼承善)이 건립한 정자이다. 조선 숙종 때 문신인 호곡 남용익(壺谷 南龍翼)선생이 래소정에 올라 임진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읊으니 이것이 임진강 팔경의 유래가 된 내소정 팔경시이다. 제1경은 화석정춘 : 화석정의 봄, 제2은 장암수조 : 장암의 낚시, 제3경 송암청운은 : 송암의 맑은 구름, 제4경은 장포세우 : 장포의 가랑비, 제5경은 동파완월 : 동파역의 달, 제6경은 적벽범주 : 적벽의 뱃놀이, 제7경은 동원모설 : 동원의 저녁눈, 제8경은 진사효종 : 진사의 새벽종이다.
16.8Km 2025-04-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47번길 160 (용두동)
고양시 서오릉 부근에 삼겹살 전문점으로 큼지막한 당구대처럼 큰 테이블 위에 철판을 얹어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게 꾸며 두었다. 고기는 삼겹살과 목살을 취급하고 반찬으로 콩나물과 김치, 부추, 양파가 나온다. 나중에 된장찌개와 볶음밥을 주문할 수 있다.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서 잘라주고, 때에 따라 테이블 위에서 펼쳐지는 불 쇼를 감상할 수도 있다. 고기가 두툼하고 신선한 것도 이곳의 자랑이다. 편스토랑 이영자 편에 방송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