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시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메르시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메르시에

메르시에

13.3Km    2025-07-30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28 (일직동)

메르시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카페와 플라워샵이 함께 운영되는 곳이다. 레터링 케이크로 유명하며, 꽃과 함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주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안산제2종합시장

안산제2종합시장

13.3Km    2025-08-0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호로 258 (부곡동)

안산 제2종합시장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해 있다.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판매하고 있고 저렴한 음식점, 가구점, 마트가 입점해 있다. 특히 이곳에 입점한 식자재 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 상록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다. 현대식 건물에 조성된 시장으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다.

송호황토마을

송호황토마을

13.3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송호1길 45 (이동)

송호황토마을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에 위치한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방육수와 토종닭발과 오리뼈를 넣고 끓인 고기육수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개발한 송호황토마을만의 소스비법으로 요리를 한다. 송호황토마을의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으로, 오리와 토종닭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누룽지 백숙과 능이삼계탕, 오리진흙구이가 있다. 단, 오리 진흙구이는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13.3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부천천문과학관

부천천문과학관

13.3Km    2025-09-11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로264번길 117 (도당동)

2016년 8월에 개관한 부천천문과학관은 멀리 지방에 있는 천문대를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별들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깊이 있는 천문학 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천문학 교육에 더 중점을 둔 시민천문대이다. 우수한 천체관측 장비를 통해 지역 내 학교,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서 하기 어려운 체험교육 진행이 가능하다. 이용가능시설로는 전시실과 천체관측실, 교육실, 천체투영관이 있다.

삼산건강공원

삼산건강공원

13.3Km    2025-09-01

인천광역시 부평구 영성동로18번길 48 (삼산동)

삼산건강공원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건강과 여가를 위한 종합 공원이다. 넓은 면적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운동기구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신체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공원 내에는 운동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체육시설과 피크닉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각종 건강 프로그램과 주민 참여 행사도 활발히 열려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산책이나 조깅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천시민애집

인천시민애집

13.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39번길 74

인천 송학동의 옛 시장 관사는 1900년대 일본인 사업가의 별장으로, 일본식과 서양식이 공존한 건축물과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을 갖추고 있는 저택이다. 인천시에서 저택을 매입하여 1966년에 완공했으며, 인천시는 이 건물을 2001년까지 시장 관사로 활용했다. 인천시청이 이전하며 시장이 떠난 관사는 인천역사자료관으로 꾸몄다가 2021년 7월에 재정비를 마치고 인천시민애집으로 탈바꿈하였다. 현재 인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의 복합 역사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인천시민애집은 크게 세 공간으로 나뉜다. 관사동이던 한옥을 ‘1883모던하우스’, 앞마당과 정원을 아울러 ‘제물포정원’, 경비동 건물을 ‘역사전망대’로 재구성했고, 일본식 가옥과 시장 관사였을 때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13.3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해안동2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13.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개항장 거리

개항장 거리

13.3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인천 개항누리길은 1800년대 말 개항기 시절의 풍경을 간직한 길이다. 인천 개항 후 대외무역이 활발해지자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일대에 일본과 청나라를 비롯한 각국의 조계지가 형성됐고, 최초의 근대식 공원, 은행, 호텔 같은 건축물도 세워졌다. 개항누리길을 걷다 보면 청‧일 조계지 경계계단부터 당시에 지어진 서양식 건축물까지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130년 전 인천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 근대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개항박물관, 인천항의 물품 보관 창고에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난 인천아트플랫폼, 중국인들이 모여 살던 차이나타운, 한국 제1호 중국 음식점 공화춘 건물을 활용한 짜장면박물관 등 인천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길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