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미원로 87
지린성은 군산의 유명 음식점으로, 군산 여행을 오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지린성의 대표 메뉴 고추 짜장은 큼직한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 있으며, 푸짐한 양과 맛있는 매운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기이다. 고추로 우려낸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고추 짜장을 비롯해 짜장면, 짬뽕, 짜장밥, 짬뽕밥 등 다른 메뉴들도 인기가 높다.
2.7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암3.1로 253 (구암동)
카페미곡창고 Square 3.5는 과거 농협의 쌀 창고로 쓰이던 폐창고를 개조하여 카페로 재탄생한 곳이다. 전국의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서 수상한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맛 좋은 커피로 유명하다. 1층에는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공간과 베이커리, 굿즈와 커피 관련 도구를 판매하는 곳이 있다. 카페미곡창고 Square 3.5의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과 두유, 그리고 에스프레소가 들어간 아몬드크림라떼, 커피감별사들이 산지에서 직접 선별 후 SCA로스팅 자격을 가진 로스터가 로스팅하여 추출하는 스폐셜티 브루잉커피, 스폐셜티 원두만을 사용하여 커피의 좋은 산미와 바디를 담은 미곡아메리카노 등이 있다. 또, 커피와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는 쿠키와 스콘 등의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2.8Km 2024-08-29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영명길 29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군산지역에서 일어난 3.1 독립 만세 운동의 애국정신을 기념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관이다.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 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다. 당시 3.5 만세운동은 영명학교와 예수병원, 구암교회 등이 주축이 되어 일으켰으며 전국으로 만세운동을 전파하는 도화선이 되었다. 기념관 안에는 3.5 만세운동과 관련된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100년 전 그날의 역사 재현 및 다양하고 재미있는 나라사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군산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의 외형은 100년 전 영명학교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전시관 내에는 유관순 열사와 손병희 선생의 모습이 부조 형태로 전시되어 있으며, 군산 3.5 만세 운동의 모습이 디오라마 형태로 전시되어 있어 당시 독립 만세 운동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특히, 3·1 운동 당시 군산 영명학교 교사로 재직 중 익산 역전에서 개최된 익산 군민 대회에서 일본 경찰에게 팔을 잃은 문용기 선생의 혈의(血衣)가 전시되어 있다. 그 외에 독립군이 사용했던 총기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유물 복제 10여 점을 포함해 60여 점의 전시물과 3·1 운동 관련 사진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8Km 2024-12-1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효자길 31-1
군산 삼학동에 있는 노조미라멘 본점은 일본 생라멘 전문점으로, 48시간 동안 전통 가마솥에서 우려낸 진국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곳은 화학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전통 일본식 라멘으로 다양한 라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선술집 형태로 되어 있는 테이블과 창가 테이블에 손님들로 가득 찬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식당 내부는 외투를 걸어놓을 수 있는 옷걸이를 구비해 놓아 편리하다. 돈코츠 라멘은 쪽파나 목이버섯, 잘게 썰어 넣은 양파가 들어간 맛있게 진한 육수가 인상적인 맛으로 대표적인 메뉴이다. 일본식 라멘은 면을 삶는 시간에 따라 명칭이 다르며, 노조미라멘은 카타 면을 추구한다.
2.8Km 2024-12-12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1 금강해수랜드
군산시 금암동에 있는 한가로이는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션 뷰의 카페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 한 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길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고, 벽 쪽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 다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군산 앞 바다와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새우깡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와 꽃차, 밀크티, 티, 전통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8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흥1길 9
063-442-6098
‘일풍식당’은 각종 TV매체에서 맛집으로 다룬 곳이다. 골목 사이에 위치해 있어 찾을 때 약간 주의를 해야 한다. 푸짐한 양의 물메기탕은 대표메뉴이다. 메뉴 주문 시 구운 김, 김치, 더덕, 나물무침 등 다양하고 푸짐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물메기탕은 무와 야채,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여 시원하며 얼큰하다. 얼큰한 국물로 이른 아침 시간부터 전날의 숙취를 해소하러 찾는 손님들이 있다. 그리고 물메기의 살은 씹을 시간도 없이 입에 들어가자마자 녹는 식감을 가지고 있다. 쫄복탕도 판매하고 있다
2.8Km 2025-01-1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안2길 9-6 서우식당
서우식당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허영만의 백반 기행 등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한식집이다. 1999년부터 2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단골도 많고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현지 맛집이다. 메뉴는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 아귀찜, 복찜, 토종 닭볶음탕으로 단출한 편이다. 특히 아귀 백반과 동태 내장탕, 복탕은 2인부터 주문할 수 있다. 닭볶음탕은 사전에 예약이 필수이고 가장 유명한 대표 메뉴는 아귀 백반이다. 메인 요리인 아귀탕은 물론이고, 조기, 시래기, 섞박지, 제육볶음, 양념게장, 잡채, 여러 가지 나물 종류 등 15가지 정도의 반찬이 나오며 모두 맛이 좋다. 아귀탕은 국물은 칼칼하고 깔끔하며,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와 미나리를 함께 맛보면 쫄깃한 식감과 향이 일품이다.
2.8Km 2025-01-1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해망로 118
리투스카페는 군산 내항 부두 근처에 있는 오션 뷰 카페다. 특히 황금빛 일몰이 아름다워 일몰 카페로도 유명하다. 카페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도 편리하며, 카페 앞에는 잘 가꿔진 잔디밭이 있어 테라스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만조가 되면 카페 앞까지 들어오는 바다와 물 위에 떠 있는 어선, 빌딩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물이 빠졌을 때도 넓게 펼쳐진 갯벌의 경이로움을 감상하기 좋다. 메뉴는 커피류와 에이드, 과일 주스, 스무디, 허브차, 프라푸치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아이스크림과 케이크 등 디저트류는 물론 어린이를 위한 병 음료도 판매하고 있다. 단층 건물이지만 내부가 넓고 테이블 좌석도 많다. 밖이 잘 보이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이 든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2.8Km 2025-04-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신영길 36
063-446-2524
중앙동에 위치한 신영시장은 1980년대 노점상 정비 과정에서 공설시장 주차장 지역 노점상을 현 위치인 철도청 부지와 복개 지역에 이주시켜 형성된 소형 시장이다. 현재 약 120여 개 점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비가림 시설이 되어 있어서 비가 와도 편리하게 시장 이용이 가능하다.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박대, 젓갈류, 야채, 조기, 꽃게, 고등어, 장대, 각종 조개류를 판매하고 있다. 시장의 1동과 2동에는 야채와 과일, 젓갈류 점포들이 주로 있으며 3동에는 건어물, 4동에는 식품과 한약재, 식당 등이 있다. 3동 입구에는 신영시장 고객지원센터와 친환경 생선건조장이 있다. 점포마다 상호이름과 전화번호, 원산지 표시, 점포 주인의 사진까지 걸려 있어 품질에 대한 신뢰가 높은 시장이다. 친환경 건조장에서 신선하게 반 건조된 건어물을 사기 위해 현지인들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전통시장으로 인근에 도시재생 숲 공원이 있으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2.9Km 2024-12-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5길 63-2
063-463-2311
도심 내 아파트 단지 외곽 소나무 숲이 우거진 산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식당 건물 또한 목조 건물로서 자연과 더불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휴양지 같은 느낌을 주는 한우 전문 식당으로 순수 국내산 한우만을 고집하는 영업자의 자부심으로 엄선된 일등급의 육류 요리를 제공한다.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