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오서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천 오서산 벚꽃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천 오서산 벚꽃길

광천 오서산 벚꽃길

16.0 Km    6     2023-06-10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

광천 오서산 벚꽃길은 충남 홍성군 광천읍 담산리에 자리하고 있다. 2017년부터 개최된 오서산 벚꽃축제의 중심이다. 벚꽃길은 광천읍 하상주차장을 시작으로 오서산 등산로가 있는 상담마을까지 3km 가량 이어진다. 도보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돼 있어 벚꽃을 감상하며 느리게 걷기 좋다. 벚꽃길은 광천 IC와 가깝다. 주변에는 토굴젓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 그림 같은 수목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그랜드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그랜드모텔[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1 Km    2     2023-12-04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충서로 1344
041-334-8934

충남 예산군 시골마을에 자리한 그랜드모텔은 등단 시인이 운영하는 숙소다. 침실과 한실로 나뉜 일반실, 데스크톱pc를 이용할 수 있는 특실 등 다양한 객실을 운영한다. 욕실마다 욕조가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다. 힐링정원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식은 없지만 요청시 라면을 제공한다. 장항성 신례원역과 예산종합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차량 8분~20분 거리에 추사고택, 수덕사 등 주요 관광지가 있다.

송덕암(서산)

송덕암(서산)

16.2 Km    19368     2024-08-29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큰골로 11-84

송덕암은 서산시 해미면 상왕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송덕암은 상왕산의 서남쪽 산기슭에 있는 위치한 태고종파의 조그만 암자이다. 해미읍에서 수덕사를 찾아 덕산으로 향하는 국도는 오른쪽에는 산수천이라는 저수지가 있으며 송덕암은 바로 그곳에 숨어 있는 아담한 절집이었다. 사찰의 중앙에는 석조관음보살입상과 5층석탑이 놓여 있고 그 앞에 복을 비는 공양주들의 촛불이 켜져 있다. 법당인 약사전은 사찰의 중심에서 왼쪽에 배치되어 있고, 그 맞은편과 뒤로는 여러 채의 요사채가 있으며, 계곡을 따라 한참 올라가면 산신각이 위치하고 있다.

김좌진장군생가지

16.6 Km    31708     2024-06-13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장군생가지는 한국의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이 출생하고 성장한 곳으로 충남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생가는 안채, 사랑채, 곳간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채는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곳으로, 사랑채는 김좌진 장군의 부친인 김두영 선생이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곳간채는 김좌진 장군의 가족들이 사용하던 창고로 사용되었다. 생가 주변에는 김좌진 장군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사당, 기념관, 백야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사당은 김좌진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기념관은 김좌진 장군의 독립운동 활동을 전시하고 있는 곳이다. 백야공원은 김좌진 장군의 생가와 사당을 둘러싸고 있는 공원으로, 김좌진 장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매년 10월에는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제와 청산리전투 전승기념축제가 열리고 있다.

백야기념관

백야기념관

16.6 Km    23120     2024-07-30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백야로546번길 12

김좌진장군은 한국 독립투쟁사에서 최고의 전과로 기록되는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것으로 유명하다. 장군은 이곳에서 15세 때 노비문서를 불사르고 전답을 나눠줬으며, 17세 때는 갈산중고등학교 자리에 호명학교를 세워 신학문을 교육하였다. 백야기념관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출생부터 계몽운동과 독립운동 등 장군의 생애를 조명하며, 장군의 최고의 업적인 청산리 전투에 대해 소상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투 당시의 전황도를 비롯해 전투에서 사용되었던 화기들도 전시되어 있다. 백야기념관 맞은편에는 김좌진 장군이 태어나고 성장한 생가가 위치해 있다. 생가지는 1991년부터 성역화사업을 추진하여 터만 남아 있던 생가를 복원하고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관, 사당, 공원을 조성했다. 홍성군은 김좌진 장군의 사당인 백야사(白冶祠)를 건립하여 김좌진 장군 전승기념 백야축제가 열리는 10월 25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독립운동의 큰별을 만나다

16.6 Km    2375     2023-08-09

교과서로만 보았던 독립운동가들의 흔적을 직접 돌아보는 것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다. 독립운동가로 만주벌판을 누볐던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와 ⌜님의 침묵⌟을 쓴 항일시인 만해 한용운의 생가지를 둘러보자. 속동 갯벌마을에서의 체험으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아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꿔진 <그림이 있는 정원>도 방문한다.

추사김정희선생고택·묘

16.6 Km    20028     2024-05-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김정희 선생 고택 및 김정희묘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 고증학자, 서예가, 역사학자인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살던 집이자 묘소로 예산군 제3경으로도 선정되었다. 김정희는 북학파인 박제가(1750~1805)의 제자로 공부하여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실사구시에 입각한 학문을 연구했다. 24세에는 청나라로 유학을 가서 금석학과 서체 등을 배웠으며, 1816년(순조 16)에는 서울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의 정체를 밝혀냈다. 1819년(순조 19)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 대사성 등 여러 관직을 거치고 그만의 글씨체인 추사체를 완성하고 많은 미술 작품을 남겼다. 김정희 선생 고택은 건물 전체가 동서로 길게 배치되어 있는데, 안채는 서쪽에 있고 사랑채는 안채보다 낮은 동쪽에 따로 있다. 김정희묘는 고택에서 약 100m 거리의 가까운 곳에 있는데, 앞에는 상석이 놓여 있고 그 옆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다. 외에도 추사기념관이 건립되어 있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김정희 관련 유물 등을 둘러볼 수 있고, 추사체험관에서는 추사체 써보기, 난초, 세한도 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탁본 체험, 나비 부채 꾸미기, 원형부채 꾸미기 등과 같이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추사고택

추사고택

16.6 Km    39135     2024-08-06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고택은 266.11m²(80.5평)으로 솟을대문의 문간채, ㄱ자형의 사랑채, ㅁ자형의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옥이다. ㄱ자형의 사랑채는 남쪽에 한 칸, 동쪽에 두 칸의 온돌방과 나머지는 대청과 마루로 되어 있다. 안채에는 6칸 대청과 2 간통의 안방, 건넌방이 있다. 이밖에도 추사 선생의 묘소와 증조부이신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그리고 화순옹주 열녀문 즉, 홍문이 있다. 또한 추사고택에서 북쪽으로 600m쯤 올라가면 천연기념물인 백송을 볼 수 있는데 백송은 중국북부 지방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 몇 그루 없는 희귀한 수종이다. 예산의 백송은 추사선생이 25세 때 청나라 연경에서 돌아올 때 백송의 종자를 붓대 속에 넣어가지고 와서 고조부 김흥경의 묘 입구에 심었던 것으로, 원래는 밑에서 50cm부터 세 줄기로 자라다가 서쪽과 중앙의 두 줄기는 부러져 없어지고 동쪽의 줄기만이 남아서 자라고 있다. 1980년도에 줄기의 피해 부분을 외과 수술하여 치유하였고, 그 후부터는 철저하게 보호, 관리하고 있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16.6 Km    4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쉰질바위

쉰질바위

16.6 Km    7     2024-01-18

충청남도 홍성군 장곡면 광성리

내포문화숲길에 있는 쉰질바위(복신굴)는 오서산 정상을 가기 위한 최단코스에 있다. 쉰질바위까지 차량으로 오른 후 도보로 오서산 정상을 등반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오서산 백패킹 시작점이다. 오서산 오서정 방향으로 가는 길은 산등성이를 따라 펼쳐지는 넓은 억새밭을 통과해서, 억새를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쉰질바위로 가는 길은 한적한 농촌 마을 길이어서 농기계들이 많아 천천히 운전해야 한다. 가는 길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어 내원사 방향으로 가다 쉰질바위 이정표가 보이는 곳에서 방향을 틀면 된다. 시멘트 포장길과 비포장길이 섞여 있지만 길이 생각보다 잘 닦여있다. [쉰질바위]라는 게 쉰 길쯤 되는 낭떠러지 바위를 말하는데, 직접 보면 직벽이 20~30m로 높아 이곳 이름이 쉰질바위인 이유를 바로 알 수가 있다. 바위는 수직으로 결이 많아 차곡차곡 쌓인 퇴적암처럼 보이지만, 쉰질바위는 편암으로 되어있다. 쉰질바위를 복신굴이라고도 하는데 복신이 백제 부흥군 내의 갈등을 피해 숨어있던 석굴에서 죽임을 당했는데, 그 굴이 오서산 쉰질바위 밑에 있는 굴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복신술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