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01-23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 108-1 (경동)
개항면은 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로에 위치한 온면 전문점이다. 이집트 경양식의 한진규 셰프와 브랜드 디자이너 권순만 디렉터가 함께 만든 개항면은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오다 근대에 명맥을 잃은 음식, 온면을 새로운 관점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제면소인 광신제면과 협업해 새로운 레시피의 생면을 개발했고, 소뼈를 매일 12시간씩 고아내어 육수를 만든다. 대표메뉴 온수면과 비빔면, 그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덮밥 메뉴들, 국수와 싸 먹으면 최고의 조합인 납작 만두 등이 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한식을 즐기고 싶다면 개항면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4.7Km 2024-05-0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전동)
032-777-9891
추억과 낭만의 학창시절을 함께했던 그 때 그 시절 동인천으로 돌아가는 레트로 복고축제이다. 자유공원 광장과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레트로 프로그램(레트로 경관 포토존, 교복 의상체험, 추억 놀이터 등)과 인천 관내 고등학교 동문회 부스, 재학생 공연이 그 때 그 시절을 이 자리에 다시 불러온다.
관내 고교 재학생이 참여하는 고교예술제,옛 다방 DJ가 진행하는 자유음악다방, 7080 히트곡들로 가득한 특집 공개방송을 통해 그리운 고등학생 시기, 동인천을 누비던 그 시절을 음악과 함께 돌아가는 시간을 마련한다.
14.7Km 2023-02-03
인천광역시 중구 홍예문로68번길 28
032-772-8579
1994년 개업했으며,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이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삼치 맛이 일품이다. 인테리어 소품을 주인아저씨가 직접 만들어 달아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14.7Km 2024-06-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84
수봉공원내에 위치한 인천통일관은 1994년 12월 개관한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 통일교육장으로 분단현실을 올바로 이해하고 통일 미래를 상상하는 문화, 체험, 전시공간이다. 통일관의 스토리구성은 분단의 아픔과 통일염원, 평화로 가는 길, 통일을 향한 노력 (역사, 정치, 문화), 통일의 관문 2030 미래 이음, 통일 향수, 하나된 통일한국, 고향의 봄날, 통일을 기다리며 로 구성되어있다. 시민들에게 북한실상을 있는 그대로 소개함과 동시에 통일에 대한 기대와 남북화해협력시대에 부응하는 통일관련 전시자료와 북한주민 생활필수품 전시, 북한발행 신문·책자의 열람, 북한에서 제작된 영화(극영화, 만화영화) 상영을 통해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인천지역 유일의 실증적인 통일교육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4.7Km 2024-10-18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에 모여있는 삼치골목의 원조식당으로 알려져있다. 1968년에 문을 연 노포로 삼치골목의 역사가 시작됐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반반삼치 계란말이 순두부찌개로 삼치한마리에 한쪽은 구이 그대로 다른 한쪽은 양념소스를 발라 삼치의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삼치 외 다른 메뉴들도 많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노포라는 잇점을 살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1호선 동인천역 2번출구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있고 가게 맞은편에 독도체험관이 있다.
14.7Km 2024-05-23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7
동인천삼치거리는 인천 관광 100선에 선정된 유명한 먹자골목으로 2002년도에 음식특화거리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 문화회관 옆에 곧게 뻗은 거리를 따라 가게들이 죽 늘어서 있다. 처음 인하의 집이라는 식당이 문을 열었는데 여러 메뉴 가운데 삼치가 가장 인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삼치구이가 대표 메뉴가 되었고 인하의 집이 지금의 장소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골목에 하나둘씩 삼치구이 식당들이 들어서 오늘날의 삼치거리가 형성됐다. 현재 약 13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으며 동인천 삼치거리에는 삼치구이와 막걸리 한 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거리의 삼치구이는 특별한 양념이 없는데도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안줏감으로 최고라고 한다.
14.7Km 2024-07-31
010-5786-0777
1920년대 소금 창고로 첫 숨을 텄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화약을 제조하는 원료로 쓰기 위해 소래에서 소금을 만들었다. 아픈 역사가 깃든 건물은 1940년대 일본식 한증막으로 잇고 10년 후 서점 ‘문조사’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그리고 동네 사람의 기억에는 헌책방 ‘동양서림’으로 남아있다. 긴 세월 동안 젊은 지성인들과 소년 소녀들이 이 안에서 지문의 때가 스민 책을 넘기며 추억 속으로 사라져 폐허에 움튼, 오동나무 한 그루 책방이 문을 닫고 20여 년간 숨죽이고 있던 공간은 100여 년 시간과 공간, 사람과 사람, 자연과 사람, 문화와 사람을 ‘잇는’ 문화재생 공간으로 전시와 공연 실험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4.7Km 2023-09-21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90번길 7
인천 중구청 인근 경인 전철 1호선 동인천역 상업지구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14.7Km 2024-01-23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623번길 11 에스파스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오후의레시피는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주류 등을 판매한다. 따뜻한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4.7Km 2023-09-14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67번길 53
032-764-6401
인천 삼치거리에서 40년 넘게 이어온 삼치 전문점 인천집은 저렴한 가격의 생선구이와 해물파전, 홍합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인위적인 불 맛을 입히지 않고 고온 화덕에서 자연스레 밴 불 맛과 오직 화덕으로만 맛을 낼 수 있는 인천집만의 생선구이를 대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