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4-07-04
경기도 부천시 상일로94번길 37
골든 플레이버는 부천시 원미구 상동, 로데오 거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3층에 매장이 있어 찾기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카페의 출입구가 앞뒤로 있어 편리하다. 다양한 종류의 수제 디저트가 있으며, 콤포트 치즈케이크는 산딸기와 블루베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좌석이 있어 선택하여 앉을 수 있고. 카페 곳곳에 배치된 조명과 인테리어 소품은 포토존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페셜티 생두와 최고 등급의 생두로 로스팅 하여 커피 추출을 하고 있어 드립커피가 인기다. 커피 외에도 다양한 음료가 준비돼 있고 카페 내부 벽에는 스페셜티 관련 수료증과 액자가 걸려있다. GF 커피 아카데미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SCA 자격증과 창업 상담도 가능하다. 송내역 2번 출구에서 가깝다.
10.8Km 2025-01-07
경기도 부천시 부일로237번길 14
호미불닭발 본점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중독성 있는 매운맛의 무뼈닭발이다. 이 밖에 통닭발, 빈대떡, 계란찜을 판다. 음식점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주변에는 상동 호수공원과 아인스 워터월드가 있다.
10.8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10.8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16
032-503-9725
현재 대표의 할아버지인 화교 1세대 이복충 대표님, 2세대 이본위 대표님에 이어 75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건물에서도 그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시절 찾아와 짜장면을 먹던 손님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자식, 손주들을 데리고 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10.8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0.8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10.9Km 2024-07-11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449번길 52
032-773-5256
[중소벤처기업부 2019년도 '백년가게'로 선정]
모친과 함께 일을 하며 중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화교 출신의 대표가 가업을 이어 운영 중인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5년간 짜장면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고 맛도 40여 년 간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어 다량의 단골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점심에는 식사 류, 저녁에는 코스요리를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고기를 듬뿍 넣고 바로 볶아주는 유니 짜장의 인기가 가장 좋다. 착한 가격 업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인천광역시 관광 협회 모범 회원사 업체로 지정되는 등 다수의 인증을 받은 곳이다.
10.9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