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선유로 445-55
국내 유일 사계절 상록수림대에 웅장하게 펼쳐진 골프코스가 유명하다. 국내 유일의 사계절 천연상록수림대를 형성해 겨울에는 온기가, 여름에는 찬기가 올라와 연평균 기온 15.5C를 유지한다. 해발고도 50~160m의 낮은 지대에 위치해 눈, 바람, 안개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음으로써 사계절 내내 천혜의 골프를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아난티 클럽 제주 홈페이지)
4.3Km 2024-12-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8
제주시 함덕 서우봉 해변 바로 앞에 자리한 기념품 가게다. 제주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기억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기념품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제주 바다를 형상화한 소주잔부터 제주 명소들이 그림으로 그려진 그립 톡, 싱그러운 색감의 감귤 코스터 등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자들도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제주 곳곳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낸 엽서와 제주의 향기를 고스란히 품은 디퓨저도 눈길을 끈다. 유명 초콜릿 브랜드에서 만든 감귤초콜릿을 비롯해 우도땅콩 초코스틱, 카카오 감귤 칩, 제주흑돼지 육포, 제주 과일청 등 지역 특산물로 만든 먹거리도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24시 무인매장 운영 중으로 제주 여행 중 편하게 방문하기에 좋다.
4.3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함해안로 528
반디 파스타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앞에 있는 파스타 전문점이다. 주로 해산물을 이용한 파스타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함덕해수욕장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전복트러플오일파스타, 해산물크림파스타, 해산물로제파스타, 해산물토마토파스타, 전복크림 리조또 등이고 창가 자리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할 수 있다.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제주에서 비교적 늦게까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다만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인 점, 루프탑 유리난간 등 안전상의 이유로 7세 이하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함덕해수욕장, 서우봉 등이 있다.
4.3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25
조천함덕해안도로는 조천과 함덕을 잇는 약 4.5㎞ 길이의 해안도로다. 함덕에서가 아닌 조천에서 출발하여 달려도 되지만, 함덕에서 출발하는 편이 바다와 자동차의 거리가 가까워 제주 풍경을 즐기기에 더 좋다. 다른 코스들보다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많진 않지만, 어느 코스보다 바다와 마을을 구경하기 좋다. 해안도로의 시작인 함덕 서우봉 해변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모래사장을 따라 심은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도로는 해남 땅끝마을과 가장 가까운 관곶도 지나게 되는데, 관곶에서 바라본 제주시의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맑은 날에는 추자도와 남해 도서까지 보인다고 한다.
4.3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519-10
제주올레 19코스를 걷다 보면 에메랄드빛 보석을 품고 있는 함덕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자리한 함덕해수욕장은 해수욕장 바로 옆에 우뚝 선 오름(서우봉) 덕분에 ‘함덕서 우봉해변’이라고도 불린다. 제주공항에서 불과 20㎞ 떨어졌지만, 이곳에 도착하는 순간 다른 나라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구부터 환영해 주는 키 큰 야자수들, 하얀 모래와 대조를 이루는 에메랄드빛 바다, 모래와 미역마저 투명하게 비춰주는 맑은 물과 하얀 파도가 그러하다. 제주도 수많은 해수욕장 중에서도, 바다색이 가장 예쁜 3곳을 꼽는다면 단연 협재, 김녕, 그리고 함덕해수욕장이다.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가족단위 피서지로도 좋다. 해수욕장 서쪽은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피크닉 하기 좋은 잔디밭, 밤에도 안심하고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매력이어서 사계절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여름에는 야간개장도 하고 있어 제주의 푸른 밤을 바다에서 즐길 수 있다. 바로 옆에 자리한 서우봉은 봄이 되면 노란 유채꽃으로 여름엔 초록빛으로 계절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서우봉에 오르면 함덕해수욕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다. 날씨가 좋으면 한라산과 동쪽 오름들도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