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Km 2025-04-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로 145
철원양평해장국 신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양평해장국과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이지만 내장탕, 내장 수육, 내장 전골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내장이나 선지가 싱싱하고 푸짐하며 국물은 텁텁하지 않고 깊은 맛이 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열무김치, 고추장아찌 등이 나온다.
11.6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83 (중앙동1가)
재미난 박물관은 이름처럼 재미가 가득한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이다. 신기한 전시물을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다. 빛·소리·움직임, 생활·날씨·우주, 인터랙티브 로봇 체험, 수학적 도구로의 체험, 감성을 키워주는 체험, 빅 버블 체험, 세계 민속타악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비눗방울을 만들고 빅 버블 안에 들어가는 체험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재미난 박물관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만지고 놀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며 재미있게 놀았을 뿐인데 과학, 수학, 물리적 원리도 배우게 되는 신기한 공간이다.
11.6Km 2024-12-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 403
032-886-9595
큼직큼직한 아구와 아귀찜에 듬뿍 첨가된 구수한 들깨의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이곳은 기분 좋게 매워오는 입맛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볶음밥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전체적으로 물텀벙이 거리는 가격이 있는 편이므로 혹여 부담이 된다면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 동원물텀벙을 추천한다. 또한 다른 업소에는 없는 물텀벙이 小 사이즈를 제공하기 때문에 소인이 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1.6Km 2025-01-1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 53
032-762-1677
중국성은 대표 곡창신 씨가 약 40년 가까이 오직 중국 정통 요리만을 고집, 신라호텔을 시작으로 현대 그룹사 금강개발산업(주)외식사업부에 근무하며 직접 운영(연안부두=만다린) 12년을 바탕으로 현재의 중국성을 운영하고 있다.
11.6Km 2025-03-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독배로403번길 10
032-883-1771
성진물텀벙이집은 41년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명물이자 인천 향토음식 지정 업소로, KBS, MBC, SBS TV와 일본 NHK TV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향토음식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아귀와 야채의 신선도를 가장 중요시하며, 아귀 중에서도 큰 종류의 것만 사용한다. 또한 아이와 동반한 부모들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오락기와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11.6Km 2025-03-14
인천광역시 남동구 경신로60번길 22 (수산동)
남동25시야구센터는 인천광역시에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경식구 프리미엄 야구배팅장으로 365일 24시간 무인 운영 중이다. 예약이나 대관이 없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야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시간, 공간,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시설로 리틀, 주니어, 경험이 없는 아이들, 여성들도 많이 찾고 있다. 대형 휴게 공간과 피칭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11.6Km 2024-05-10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11.6Km 2023-08-11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낮 동안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나고 밤에 더욱 화려해지는 야경과 함께 하는 코스다. 인천 개항장 거리에서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조화를 이루는 현대 문화예술을 만나고,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볼 수 있다. 외국의 어느 항구도시 같은 송도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로 만들어진 인공호수가 있다. 주변에 특급호텔과 쇼핑몰, 음식점들이 밀집해 있고,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명소다. 인천의 역사와 문화예술을 만난 후 바라보는 소래포구 상인들의 삶은 더욱 뭉클하고 깊게 기억될 것이다. 서해의 맛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