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변동 올드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변동 올드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변동 올드타운

북변동 올드타운

11.0 Km    3     2023-08-07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65번길

김포는 북변동을 중심으로 성장했고, 김포군청, 김포경찰서, 세무서, 김포5일장, 김포시외버스터미널 등 근현대문화유산들의 살아있는 박물관이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서 대를 이어 장사를 해온 노포들과, 역사가 담긴 곳곳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북변중로65번길을 직접 걸으며 즐겨보자.
1,000년이 넘은 김포향교 (경기도문화재자료)
330년 된 느티나무 (경기 김포 보호구)
123년 된 김포최초의 교회 김포제일교회
117년 된 김포초등학교
107년 된 김포성당 (국가등록문화재, 한국최초성채성지)
100년 넘은 김포민속5일장 (경기도 4대 장(場)중 하나)

오달통분식

오달통분식

11.0 Km    0     2024-02-15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65번길 56

김포 북변동 한적한 마을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달통분식이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전설의 학교 앞 분식 편에 소개된 떡볶이 맛집이다. 오달통분식은 자자한 명성에 맞게 평일 낮에도 가게 안이 손님들로 붐볐다. 대표 메뉴인 라쫄떡볶이에는 라면과 쫄면, 어묵, 떡이 들어가고 주문하면 즉석 조리되어 나온다. 살짝 매콤하지만, 감칠맛이 나는 떡볶이 소스는 학생 시절,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떡볶이 맛을 떠올리게 한다. 조금 외진 곳에 있어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인근에 김포 향교가 있어 함께 들러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안내견만 가능)

김포향교

11.0 Km    18719     2024-06-12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25번길 38

김포향교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향교로 1983년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김포향교는 고려 1127년에 처음 지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 않으며, 1960년대 이래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하였다. 건물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을,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을 배치하였다. 그 외에 재실과 출입구 구실을 하는 외삼문과 내삼문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 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부리 모양으로 짜 맞춘 익공 양식으로 꾸몄으며 옆면과 뒷면에는 방화벽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강당인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을 올렸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김포향교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 ‘낯선 향교, 아는 향교’가 있다. 이 체험을 통해 김포향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배우고 유생복을 입고 직접 향교 유생이 돼 선비 일상을 체험해 보고, 향교 주변을 돌며 인근 문화유산을 직접 촬영해 홍보영상을 만드는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명륜대학’을 운영하여 인문, 서예, 한자 등을 교육한다.

숲카페

숲카페

11.0 Km    0     2024-07-0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능안길 27

숲카페는 푸른 나무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카페이다. 고양시산림조합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카페와 나무 판매장이 있다. 잔디광장에는 해먹 등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배려했으며, 건물 외벽에는 대형 풍선 그림을 그려놓아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메뉴는 브런치와 베이커리, 커피와 다양한 음료 등을 판매한다. 또, 카페 내부 중앙에는 농산물, 건강식품, 우드 제품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나무판매장에서 산림경영 지도원의 나무 심기, 가지치기 등 수목에 대한 기술지도 및 임업인을 위한 컨설팅 지도를 하고 있다.

정혜사

정혜사

11.0 Km    1     2023-01-1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34

대한 불교 조계종 소속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의 분원인 정혜사는 도심 포교당의 역할에 맞게 처음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초교리와 불교 사찰문화, 불교예절 등을 배울 수 있는 입문반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불교 사찰이라고 하면 깊은 산 속을 떠올리지만,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서 불교를 배우고 스님들의 법문을 들으며 기도, 염불, 참선 수행 등 신행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좀 더 깊은 가르침을 접할 수 있는 경전반과 참선반도 따로 운영하고 있다.

앙띠브호텔

11.0 Km    0     2024-07-29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8 (백석동)

지하철 3호선 백석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호텔로 지방 출장 시 집보다 좋은 특별한 품격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객실과 호텔의 수준 높은 서비스로 만족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토스트를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고 중장기 숙박도 가능하다. 객실에 들어가기 전 셀프바에서 커피나 음료를 만들어 갈 수 있고 간단한 간식도 준비되어 있다. 객실에 컴퓨터가 있어 지루하다면 게임을 즐겨도 된다. 비즈니스 손님이 많아서인지 스타일러도 비치되어 있어 개운하게 아침 출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호텔 입구에서 벨을 눌러야 문이 열리고 갤러리 느낌의 1층 로비가 멋스럽다. 객실이 비교적 넓어 2인 이상이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욕조 딸린 목욕실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다. 세면도구나 샤워도구, 어메니티도 비치되어 있어 준비 없이 가도 부족함이 없다. 목욕실,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일행이 함께 사용해도 편할 것이다. 주변에 코스트코, 벨라시타, 롯데 아울렛 등의 쇼핑센터도 있어 간식이나 필요한 것들을 사면 좋다.

통일을 꿈꾸는 김포 문화역사 탐방

통일을 꿈꾸는 김포 문화역사 탐방

11.0 Km    3092     2023-08-10

강화도제적봉평화전망대에 오르면 개성 땅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갈 수 없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통일에 대한 얘기를 나눠보면 좋겠다. 김포조각공원, 활기찬 수산시장이 보기 좋은 대명항, 조선시대 외세 방어 목적으로 구축한 덕포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장릉까지 김포의 주요 여행지를 골고루 엮은 코스다.

미라벨호텔

11.0 Km    8242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6
0507-1336-2334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에 있는 미라벨호텔은 넓은 객실로 고객을 맞이한다. 백석역과 고양시외버스터미널이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가능하여 킨텍스를 찾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광광지로는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서삼릉도 근거리에 있으니 관광해 보길 권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수출입 교역의 장인 고양국제꽃박람회도 볼거리중의 하나이다.

설참치 일산백석본점

설참치 일산백석본점

11.0 Km    0     2024-02-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73번길 53-4

설참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있는 참치회 전문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3호선 백석역 6번 출구와 가깝다. 설참치는 1관, 2관, 3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2인 룸부터 최대 32인 룸까지 모임의 규모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점심 특선메뉴가 준비돼 있어 가성비 좋은 점심식사가 가능하고 참치회 로얄 스페셜, 참치회 골드 스페셜, 조리장 특선 등 참치회를 코스로도 즐길 수 있다,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며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고양꽃전시관, 아쿠아 플라넷 일산, 김대중 대통령 사저, 일산 호수공원 등이 있다.

포레스트아웃팅스

11.0 Km    0     2024-01-04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1124

경기 고양시에 위치하고 있는 포레스트아웃팅스는 매장이 넓고 쾌적해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넓은 실내정원 같은 인테리어로 이색적인 느낌을 받는다. 커피와 베이커리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방문할 때마다 좋다고 느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