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26
너븐 서귀포본점은 정방폭포 옆에 있다. 카페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큰 창과 테이블이 넉넉한 본관과 빈티지하고 심플한 별관은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야외에도 파라솔과 테이블이 있고 카페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찍기에 좋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페 이름을 딴 ‘너븐 라테’, 제주 한라봉 에이드, 딸기 라테, 생맥주, 코젤 다크 등을 판매한다. 케이크, 빵은 제주 곶자왈, 백록담, 사려니숲길 등 제주의 지명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근처 해안선을 따라 정방폭포, 서복전시관, 자구리공원 등을 산책할 수 있다. ※ 반려동물 케이지 사용 시 동반 가능
12.5Km 2023-06-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0
왈종미술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정방폭포 입구에 자리한 사립 미술관이다. 이곳은 평생 동안 제주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 온 이왈종 화백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관한 곳이다. 전체 넓이 300평(약 992㎡) 규모의 3층 건물로, 조선백자의 찻잔을 조형화한 모습이 파란 하늘과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한 폭의 그림을 그려내는 것 같다. 미술관 1층은 어린이 미술교육실과 수장고, 도예실로 이루어졌고, 2층에 마련된 전시실에는 이 화백의 회화와 도예 작품 9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3층은 이 화백의 작업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커피숍을 겸한 아트숍이 미술관 옆에 자리하고 있어 그림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12.5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91
064-732-988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 목살구이이다. 흑돼지구이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12.6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95
제주명가두루치기는 서귀포중학교 근처에 있다. 마치 해물찜처럼 보이는 전복두루치기 원조집으로 전복, 홍합, 조개, 새우, 파채, 콩나물에서 나오는 국물로 특별한 맛이 나며 두루치기를 포함하는 세트 메뉴 '명가상'이 인기이다. 상차림이 푸짐하여 가족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오고 갈치조림, 전복죽, 옥돔구이, 전복해물뚝배기 등 단품 음식도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이중섭미술관, 정방폭포, 서귀포 관광극장 등이 있다.
12.6Km 2024-09-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597
064-733-2119
이곳의 주메뉴는 민물장어구이로 주문한 장어는 초벌구이되어 나오기 때문에 손님상에서는 뒤집으며 굽지 않는다. 특별한 한방소스, 고추장 소스를 곁들여 장어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러가지 소스를 찍어 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곁들어 나오는 동치미는 장어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해소시켜 준다. 별실이 별도 준비되어 있지만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다.
12.7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3명의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며 제주산 딱새우를 위주로 다양한 해물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딱새우 회와 딱새우 머리 요리, 제주 뿔소라 해초밥, 딱새우 소고기 나베, 샐러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와 마라 딱새우, 크림 딱새우, 토마토 딱새우 등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2.7Km 2023-09-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214번길 37
천지연, 천제연과 더불어 제주도 내 3대 폭포 중의 하나인 정방폭포는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약 1.5㎞ 동남쪽에 위치해 있다.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 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 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 십 경의 하나로 삼았다. 중국 진나라 시황제가 ‘서불(徐 )’에게 동양의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에 가서 불로초를 캐어 오도록 하였으나 불로초를 찾지 못하고 정방폭포의 절벽에 ‘서불과지(徐市過之)’라는 글을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해변을 끼고 높이 솟은 절벽에는 노송이 바다로 나뭇가지를 드리워 넘어질 듯 서 있으며 각종 수목이 울창하다.
12.7Km 2023-12-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260 (상효동)
국립생약자원관 제주센터 내의 생약누리는 생약과 세상을 의미하는 누리의 합성어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생약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생약누리는 2개 층과 옥상의 힐링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생약누리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생약 자원의 줄기와 열매를 나무로 형상화한 [생약 나무]를 마주치게 된다. 그 옆의 [생약 공방]에서는 생약을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생약 표본 액자 만들기, 다도체험,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며 [생약의 숲]에서는 생약 자원을 찾는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다. [생약 자원의 보물창고 제주]에서는 800여 종의 생약 자원 식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약포본실]은 대한민국약전에 수록된 300여 점의 식물, 동물, 광물성 생약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생약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생약의 역사와 현재 생약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전시 패널을 통해 생약의 대한 정보 등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며 3층 옥상은 휴식 공간과 포토존이 마련된 힐링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단, 옥상 정원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경사로를 따라 야외 전시온실을 들려 다시 건물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동 시 고려하길 바란다. 생약누리에서는 1930년대에 만들어진 생약 표본 4종(사인, 초두구, 강활, 맥아)과 함께 멸종위기에 처한 천산갑과 사향 등 야생종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학교나 단체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문해 봐도 좋을 것 같다.
12.8Km 2024-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관이다.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했다. 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서귀포의 지명도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해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갱의 실물 복제품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실물 크기 사진과 촬영하는 포토존, 주변 해안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