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서복전시관은 중국 진나라 때 진시황의 불로장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로초를 찾아 제주도로 왔다고 전해지는 서복을 기념하여 만든 전시관이다. 1999년 2월 27일 문화관광부 전국 7대 문화관광권 개발 사업으로 지정되어 2003년 9월 26일 개관했다. 서복은 영주산에서 불로초를 구한 후 서귀포 앞바다 정방폭포 암벽에 [서불과지: 서복이 이곳을 지나갔다]라는 글자를 새겨 놓고 서쪽인 중국으로 돌아갔다고 전해진다. 서귀포의 지명도 ‘서쪽으로 돌아간 포구’에서 유래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시관에는 서복상을 비롯해 진시황릉의 청동마차, 병마용갱의 실물 복제품과 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실물 크기 사진과 촬영하는 포토존, 주변 해안 전망대와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다.
홈페이지
서복전시관 http://culture.seogwipo.go.kr/seobok/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64-760-6361
주차시설 : 주차 가능
주차요금 : 무료
쉬는날 : 1월1일/설, 추석당일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09:00~18:00(17:30 매표마감)
규모 : 총건축면적 13,798m² / 건축면적 1,854.5m²
관람 소요시간 : 1시간 이내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족훈욕체험 : 매주 토,일요일 10:00~18:00 무료
문화해설 : 10:00~16:00(점심시간12:00~13:00) 서복전시관매표소 앞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 156-8 (서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