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쓰라린 아픔을 견뎌내고 문화가 된 역사를 기억하는 여행

15.0Km    2023-08-09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인천 개항장거리에서 시작해 대룡시장을 거쳐 강화 전쟁박물관으로 마치는, 그야말로 비 온뒤 땅이 굳어지듯 단단해진 우리 역사를 기억하는 역사 코스이다. 강화평화전망대에서는 일제강점기를 지나 쓰라린 한국전쟁의 흔적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평화를 기원하는 여행이 될 것이다.

금천한우타운

금천한우타운

15.0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 177 (가학동)

금천한우타운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숲 속 대형 캠핑 텐트에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나무 사이를 연결한 해먹에서 낮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트램펄린도 있다. 텐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운영되며, 이용 금액이 있다. 식당에서 필요한 식품이나 도구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수 있다. 캠핑 텐트를 이용하지 않는 개인 혹은 단체 손님을 위한 하우스 식당과 실내 식당이 있다. 족구장이 있는 뒷마당은 체육행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15.0Km    2024-06-18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에 있는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개항 이후 인천의 해운업을 독점했던 일본 운송회사의 사옥이었다.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는 당시 인천의 해운업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으며 지금도 도쿄에 본사를 두고 해운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업무용 건물로서 규모가 큰 편으로 붉은색 지붕에 외벽을 노란색 타일로 처리했다. 이 건물은 지금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대 건축물 중 상당히 오래되었고, 종교시설과 공공시설이 아닌 민간 소유의 건물 중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근대문화 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최근까지도 해운업 관련 회사의 사무실로 이용되었으며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역사를 보여주는 건물로 가치가 있다.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인천중구청(구 인천부 청사)

15.1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80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에 위치한 인천 중구청 본관 건물은 인천의 주요 행정기관 청사로 활용되어 온 건물이다. 현재 중구청의 본관 건물은 개항 후 일본 영사관이 자리했던 곳에 1933년 인천부 청사로 건립되었다. 인천부 청사로 사용되다 광복 이후 경기도 인천시 청사로, 1981년부터는 인천직할시 청사로 사용되었다. 1985년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면서부터는 중구 청사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건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인천의 대표적인 행정 중심지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건립 당시에는 2층이었는데, 1964년 3층으로 증축되었다. 전체적으로 1930년대 모더니즘 건축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당시에는 증기난방과 더불어 수세식 화장실 등 최신 설비를 갖추어져 크게 주목받았다. 외관을 구성하고 있는 스크래치 타일은 현재 찾아보기 힘든데, 당시 건축물의 특징 지어주는 귀중한 자료로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파도마루

파도마루

15.1Km    2025-06-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40 (대부북동)

파도 마루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오션뷰 카페이다. 바다 바로 앞에 있어 넓게 펼쳐진 서해 바다를 보며 힐링을 할 수 있다. 수제청과 수제 시럽을 넣어 만든 음료가 인기이며, 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와 야외 테라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테라스에는 파라솔이 설치된 테이블이 있어 바다 바로 앞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근처에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있으며, 반려동물이 동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