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교친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동교친수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동교친수공원

14.1 Km    4     2023-04-22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130-15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푸른 마을 옆에 있는 산동교 친수공원은 광주의 관문에 해당하는 곳으로, 구 산동교 주변 매립 폐기물 처리 후 고수부지 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했다. 310,000㎡ 부지에 4.6km에 이르는 자전거도로와 유채꽃 단지, 코스모스길, 억새군락지, 체력단련장, 게이트볼장, 관목원, 자전거 교육장, 휴게 시설로 구성돼 있다. 취사 및 야영은 금지하고 있다. 이곳은 봄이면 유채꽃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억새가 시민들을 유혹하고 여름에는 푸르른 잔디밭이 쉴 공간을 넉넉히 제공해준다. 또한, 쭉 뻗은 영산강 자전거길이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전거와 킥보드 대여점도 있다.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을 먹고 자전거를 타거나 체력단련을 하며 도심 속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다.

상무초밥 (상무점)

14.1 Km    2     2023-01-31

광주광역시 서구 운천로 253

광주 상무지구에 위치한 상무초밥은 품질 좋은 횟감을 길고 두툼하게 잘라 씹는 맛이 살아있는 초밥으로 유명하다. 신선함을 자랑하는 회, 생연어, 참치, 튀김, 구이, 면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초밥 하나하나 퀄리티가 뛰어나기로 유명해서 재방문이 많은 곳으로,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매장엔 무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웨이팅 룸, 포장 픽업 장소가 별도로 있어 편안하고, 오픈형 주방을 통해 보는 즐거움과 음식에 대한 신뢰감도 더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자재로 만드는 초밥을 판매하는 상무초밥에서 보내는 시간은 편안하고, 행복할 것이다.

빌리지 1호점

빌리지 1호점

14.1 Km    6084     2023-05-26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민주로123번길 25-17
070-8830-1355

※ 영업시간 10:00 ~ 23:00 (전화문의) 광주광역시청에 인접한 브런치 및 샌드위치 전문점이다. 시청 야외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게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였으며 또한 가게 주변에 주차가 가능하다. 분위기와 함께 모든 소스는 수입품을 사용하고 있어 맛이 외국에서 먹는 것 이상으로 느낌을 즐길 수 있는 카페 타입의 브런치 전문점이다.

벤틀리비즈니스호텔

벤틀리비즈니스호텔

14.2 Km    2     2024-09-12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평화로 124 (치평동)
062-352-7500

벤틀리비즈니스호텔 2층에 조식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결하고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여 가족을 모시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깊은 감동과 편안함을 제공하는데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전라도 손맛, 한식 스타일의 조식뷔페 제공과 각 객실마다 스타일러까지 구비되어 있다.

종가집가마솥설렁탕

종가집가마솥설렁탕

14.2 Km    20929     2024-07-28

광주광역시 서구 시청로20번길 10
062-374-0015

광주에 처음으로 정통 서울식 설렁탕을 선보인 설렁탕 전문음식점으로 모든 음식은 100% 순수 사골로만 조리한다.

쟝리 6-6

쟝리 6-6

14.2 Km    3     2022-10-24

광주광역시 서구 천변좌하로 436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맛집 쟝리 6-6. 드라이브 산책로에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창가 자리에서는 광주천이 바라다보여 인기다. 24시간 운영하는 식당으로 브런치, 피자, 파스타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주스, 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내부 공간이 넓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생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 메뉴도 취급하고 있어, 늦은 밤 술 한 잔을 즐기는 손님들로 늘 북적인다. 상무근린공원과 5.18기념공원과 가깝다.

설재서원

설재서원

14.2 Km    1841     2024-08-12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영안길 60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설재서원은 설재 정가신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정가신은 고려 문신으로 과거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자리를 거쳤으며 뛰어난 문장가이다. 숙종 14년 노안면 금안동에 세운 설재서원은 숙종 38년에 향사우로 승격되었다. 경종 3년에 영안마을로 이전하면서 강당인 영모재를 세웠고 이곳에는 현재 9명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데, 숙종 19년(1693)에 효자 정려를 받은 정식, 경종 3년(1723)에 신장과 정심을, 1953년에 정상, 정여린, 정란, 1988년에 정초, 정눌의 위패를 추가하였다. 서원의 면적은 207평(684㎡)이며 건물의 구성은 사당, 강당, 내삼문으로 되어 있고, 외삼문 대신 4각 대문이 강당 측면에 건립되어 있다. 내삼문 좌우로 담장을 설치하여 제향 구역인 사당과 강당구역으로 분리시켰다. 강당인 영모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집인데 중앙으로 2칸의 대청을 두고, 그 양측으로 온돌방을 꾸몄다.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만귀정

14.2 Km    25958     2024-09-13

광주광역시 서구 동하길 10

서구 세하동 동하 마을에 있는 정자이다. 효우공(孝友公) 장창우(張昌羽)가 후학을 가르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창건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원래의 건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무너져 없어졌고, 후손들에 의한 1934년의 중건과 1945년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른다. 장창우는 이곳에 동족마을을 이루며 살아온 흥성 장 씨(興城 張氏)의 낙남 선조(落南先祖)인데, 그 창건 시기는 밝혀져 있지 않다. 건물은 사방 두 칸의 규모로 되어 있는데, 골기와를 얹은 팔작지붕에, 바닥에는 우물마루를 깔았고, 동ㆍ서ㆍ남의 세 방향에 난간을 돌렸다. 만귀정은 큰 연못 가운데 세워진 수중(水中) 정자인데, 그 옆에는 습향각(襲香閣)과 묵암 정사라는 이름의 또 다른 정자가 다리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늘어서 있다. 두 정자 모두 만귀정 중건 이후에 건립되었다. * 만귀정 내 다양한 시문과 현판 * 만귀정에는 많은 시문이 현판으로 걸려 있는데, 그중 중건기는 1934년 고광선(高光善)이 썼으며, 중건 상량문은 같은 해에 이병수(李炳壽)가 썼고, 중수기는 1945년에 후손인 묵암 장안섭이 썼다. 또한 경내에는 1939년에송광세(宋光世)가 쓴 ‘만귀정시사창립기념비(晩歸亭詩社創立記念碑)’가 세워져 있어, 이곳을 무대로 결성된 ‘만귀정시사’의 한시(漢詩) 활동이 한때 전개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경현서원

경현서원

14.2 Km    1531     2024-08-12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영평리

경현서원은 나주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조선 유학을 대변하는 많은 인물을 배향한 곳으로 나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 이곳은 16~17세기 나주지역의 을미옥사의 발생 원인과 전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으로 1583년(선조 16) 지방 유림이 김굉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금성산 아래에 사당을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1589년(선조 22)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4위를 함께 배향하여 오현서원이 되었다.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목장흠과 지방 유림들이 합력하여 중건하였으며, 이듬해인 1609년(광해군 1)에 김선 등의 상소로 [경현]이라고 사액되었다. 1693년(숙종 19)에는 기대승과 김성일을 추가 배향하여 모두 7위를 모시게 되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으나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77년 전라남도 유림이 이곳에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신문, 동·서 협문, 4칸의 강당, 외삼문, 4칸의 고사 등이 있다.

광주 서구 8경 중 4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광주 서구 8경 중 4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

14.2 Km    4015     2023-08-11

광주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이 있는 광주 서구에는 여덟가지의 풍경이 있다.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광주 서구의 8경, 그 중 제 1경 만귀정과 6경 양동시장, 7경 운천사마애여래좌상, 8경 5·18 기념공원을 찾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