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읍승마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읍승마장

성읍승마장

11.8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승마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넓은 마장을 갖춤으로써 사계절 동안 언제든지 승마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읍승마장은 제주도 최초의 승마장으로 20년 넘는 전통과 성읍만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제주도의 낭만을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이 잘된 말들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승마장비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주차시 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11.8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머문

머문

11.8Km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맞이해안로 460

머문은 제주 월정리해수욕장에 있다. 2층에 있으며 천장이 높고, 전면 통창 유리를 통해 월정리 바다를 볼 수 있다. 바람이 불고 만조일 때는 마치 바다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카페로, 다양한 좌석이 있고, 복층형 구조로 되어 있다. 내부에도 조명이 많아 외부와 조도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사진을 찍을 때 안과 밖이 비교적 모두 선명하게 나온다. 주변 여행지로 코난 해수욕장, 김녕미로공원 등이 있다.

월정리갈비밥

월정리갈비밥

11.8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7길 46

월정리 갈비밥은 월정리 해변 근처에 있는 맛집이다. 맛도 맛이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SNS 채널에서 유명해졌다. 주메뉴는 흑돼지 갈비밥과 매운 흑돼지 갈비밥이다. 갈비밥을 주문하면 미니 냉면이 함께 제공되는데,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 선택이 가능하다. 삶은 계란과 딱새우, 방울토마토가 함께 나오는데, 수북이 쌓인 갈비를 먹기 좋게 잘라 밥에 올려 먹으면 된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유리컵이 넘치게 쌓아 올린 에이드인 레몬 타워와 제주타워다. 제주타워는 한라봉 에이드인데, 비주얼이 독특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메뉴다.

모래비 커피로스터스 앤 베이커리

모래비 커피로스터스 앤 베이커리

11.8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462

모래비 커피로스터스 앤 베이커리 카페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한 감성적인 오션뷰 카페로 ‘모래비’라는 이름은 월정리 특유의 강한 바람이 불 때 모래가 비처럼 흩날리는 모습을 의미한다. 이곳은 특히 다양한 종류의 핸드드립 커피와 매일굽는 신선한 베이커리가 대표 메뉴로, 커피 애호가들과 빵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에이드, 주스,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푸른 바다 풍경은 이곳의 또 다른 매력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선사한다. 근처에는 코난 해변, 만장굴, 김녕해수욕장 등 함께 둘러보기 좋은 명소들이 위치해 있어, 여행 중에 들르기 좋은 카페이다.

블라제 리조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블라제 리조트[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8Km    2024-08-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녹산로 274
064-787-2588

블라제 리조트는 유채꽃과 벚꽃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제주도 표선면 녹산로에 위치한 개별 독채형 펜션이다. 숲속 오솔길, 돌담샷, 오름샷 등 곳곳이 포토존으로, 웨딩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각 개별동은 방 2개 타입부터 방 4개 타입까지 있어 가족부터 단체까지 숙박이 가능하다. 펜션 곳곳에 그네, 미끄럼틀 등 놀이시설, 꽃밭 산책로가 있고, 대형 강당 및 단체식사가 가능한 식당도 있다.

월정리해안도로

월정리해안도로

11.8Km    2024-11-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652-4

월정리해안도로는 풍차와 애매랄드 빛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월정리해안도로의 정식 명식은 '김녕-오조해안도로'로 김녕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인데, 여러 사람들이 찾는 예쁜 해수욕장이나 유명 카페들이 월정리에 많이 있어서 인지 월정리해안도로라 불리고 있다. 월정리해변 바로 앞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불문하고 관광객이 많지만, 이 구간만 벗어나면 도로는 비교적 한적하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그계절

그계절

11.8Km    2025-06-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한동로 119

‘그계절은’은 제주도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플랜테리어 카페이다. 평대리 해변 근처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외부는 초록 식물들로 가득 꾸며져 있으며, 마치 작은 식물원에 온 듯한 인상을 준다. 내부 역시 다양한 녹색 식물들과 자연스러운 목재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햇살이 잘 드는 출입문은 이 카페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남기고 간다. 전체적인 공간은 자연광과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고요한 분위기 덕분에 혼자 시간을 보내기에도, 함께 추억을 만들기에도 좋다. 인근에는 평대리 해변, 세화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위치해 있어 카페 방문 후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여행지이다.

권가칼국수

권가칼국수

11.9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삼북로 38

권가칼국수는 매일 직접 반죽을 하고 면을 뽑는 자가제면소 칼국수집이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메뉴에는 담백한 칼국수 외에도 닭곰탕, 해물파전 등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인 닭 칼국수는 고소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며, 또 다른 별미인 조개 칼국수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나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는 점이 또 다른 장점이다. 가게 내부 역시 깔끔하고 청결하여 제주 여행 중 푸짐하고 따뜻한 한 끼를 원한다면 권가칼국수는 들러볼 만한 맛집이다.

동박생이

동박생이

11.9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