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282번길 40
드메인은 화정동 은빛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하얀색 단독건물에 큰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근처 공터들이 많아 곳곳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내부는 깔끔하고 통나무 서까래가 노출된 천장에 우드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높은 층고에 다양한 크기의 창들이 곳곳에 있어 개방감이 좋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많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1인 1 음료를 원칙으로 하는 이 카페는 커피, 에이드 등의 음료와 스콘, 크럼블, 케이크 등의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케어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야외테이블에만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12.6Km 2024-08-23
경기도 파주시 쇠재로 91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교하향교는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된 파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파주시에는 파주향교, 교하향교, 적성향교 총 3곳의 향교가 있는데 그중 하나이다. 교하향교는 본래 조선 초 1407년(태종 7년)에 탄현면 갈현리에 창건되었는데, 1731년(영조 7) 파주 장릉의 능기로 정해져 지금의 자리로 옮겨 세웠다. 1968년 담당을 보수하고 1971년 대성전과 부속건물을 중수하였으며, 1973년에는 대성전의 담장과 기단을 보수하였다. 또 1981년에는 내삼문 안의 대성전 묘정을 넓히기 위해 명륜당을 옮겨 세웠으며, 1992년에는 교직사를 옯겨 세웠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형태이며, 대성전은 전면에 퇴칸을 둔 맞배집으로 제례 시 출입의 동선을 원활히 하고 그 방향성을 명확하게 해주기 위한 기능적 배려로 전퇴를 개방한 특징이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 석전 봉행을 시행한다. 금촌IC에서 차량으로 약 7분, 경의중앙선 금릉역에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마장호수 등이 있다.
12.6Km 2024-05-02
인천광역시 서구 정서진5로 29
타니스 청라레스토랑은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창밖으로 경인아라뱃길이 흘러 뷰가 좋다. 특히 저녁 시간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어 사진 찍기 좋다. 대표 메뉴는 명란크림, 까르보나라, 머슈룸크림, 새우빠네크림이고 주문과 함께 식전 빵과 올리브유가 제공된다. 그 외 고르곤졸라, 마르게리따 엑스트라, 링귀니면 해산물토마토, 페쉐&누룽지, 명란을 곁들인 알리오올리오, 스파이시로제, 토마토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매장이 깔끔하고 창이 넓어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아라뱃길, 캠핑장, 정서진 등이 가까워 연계 관광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2.6Km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 50-19
서원갈비는 경의·중앙선 행신역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숯불갈비 식당이다. 2층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된 홀과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룸으로 되어 있다.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미국산과 호주산을 섞어 사용하는 서원갈비와 갈비탕이 있다. 점심 특선메뉴로 불고기 정식과 주꾸미볶음이 있고 2인 이상 주문으로 평일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고 돼지 양념구이는 별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12.6Km 2024-10-29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 지하1089 (계산동)
032-450-4104
계양의 대표 가을 축제인 계양 빛 축제, 올해는 '소풍'을 테마로 우주탐험, 바다 숲, 빛의 바다, 빛담길 등 다채로운 콘셉트의 독특한 빛 조형물과 포토존, 경관조명이 가을 밤을 화려하게 밝힌다.
12.6Km 2024-08-1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7번길 59-12
행주산성 부근에 감성 카페이다. 마치 숲 속의 갤러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 창밖으로 탁 트인 숲으로 둘러싸인 전경을 바라보면 계절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오래된 커피 로스팅 기계가 전시되어 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오래된 LP 음반 플레이어와 커피 머신 등을 가져다 놓았다. 카페이면서도 커피 박물관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