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4-01-22
인천광역시 서구 서곶로 468 시굴집
시굴집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바위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걸어가면 나오는 보양식집이다. 이곳은 모든 백숙에 나트륨, 식품 첨가제를 넣지 않고 조리한다. 대표메뉴는 능이버섯오리백숙으로, 밑반찬은 깍두기, 김치 등 5가지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능이토종닭백숙, 토종닭볶음탕, 한방엄나무오리백숙 등이 있다.
11.5Km 2024-01-15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
2003년 9월 연세대학교 산하 어린이천문대 출범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부천어린이천문대가 설립되었다. 부천어린이천문대는 아이들이 스스로 가고 싶어 하는 곳, 천문과학자의 꿈을 심어주는 곳, 별을 바라보며 상상 속에 있던 우주를 현실화 시켜주는 곳이다. 부천어린이천문대에는 대강의실과 주 망원경, 옥상에 이동식 원형돔 시설이 있다. 지구에 잠시 정착 중인 대장쌤을 필두로 엄지썜, 방긋쌤과 즐거운 천문대 수업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아빠와 함께하는 천체여행, 일일 천문 교실, 일일 별자리 체험, 별빛탐험대 특강과 우주탐험대 특강이 있다. 부천 어린이 천문대는 다른 천문대들과 달리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이용이 가능하여 경기 서부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우주의 별을 경험 할 수 있도록 편리함을 제공한다.
11.5Km 2024-08-06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561번길 24
미꼬담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음식인 미역국을 전문으로 하는 한식 전문점이다. 천혜의 자연을 담은 남도 갯벌에서 자란 신선함이 가득한 꼬막으로 요리한 음식들 또한 이 집의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세트메뉴와 육전 등의 단품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넓은 단독 주차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7호선 까치울역 3번 출구 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11.5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삼작로301번길 5 (도당동)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도당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1999년 6월 1일 개관하였다. 총 3층 규모로 총 480석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다양한 책을 빌릴 수 있는 종합자료실을 마련하였고 2층에는 부천시민이 무료 학습을 위한 열람실이 준비되어 있다. 3층에는 문화행사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동아리방, 스터디룸 등 다양한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부천시립북부도서관에는 다문화 자료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다문화 가정을 위한 도서 대여를 실시한다.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부족하여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11.5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
11.5Km 2024-12-09
인천광역시 중구 하늘달빛로2번길 6 씨사이드파크 관리사무실
인천 중구 영종도에 위치한 씨사이드파크는 바닷바람정원, 염전테마정원, 수변, 송산, 하늘구름 광장, 영종진으로 구획되어 있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놀이터는 물론 인공암벽폭포, 야외공연장, 조형분수, 전망대, 조형물 등이 있다. 바다공원답게 물놀이터와 족욕장, 갯벌과 염전창고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씨사이드파크의 중간부에 위치한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매년 6월~8월 무료로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아이와 함께 찾아오는 가족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관리사무소 뒤편에 위치해 있으며 근처에 카페와 편의점도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출처 : 중구 문화관광)
11.5Km 2024-11-14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흥정은 2001년 한국수자원공사가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한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다. 1992년 시흥시 관무정 소속 20여 명의 궁사가 죽율동에 시화정이라는 활쏘기 모임을 만들었다. 모임에 참여한 궁사의 소유지에 활을 쏘는 자리인 사대를 만들고 과녁을 세워 활을 쏘면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시화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궁사들이 시흥시에 활터 건립을 요청해 한국수자원공사가 지금의 자리에 활터를 건립하여 시흥시에 기증하였다. 시흥정의 부지는 1만 1400㎡이고 경기장의 면적은 3,915㎡이다. 경기장 내 사정(활터)은 잘 갖추어져 있고 4개의 과녁이 있다. 시흥정은 전국 규모의 대회를 열 수 있는 활터이며, 24시간 회원들에게 개방되어 있고, 언제든지 친절한 무료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11.5Km 2025-04-08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638 (여월동)
부천시립박물관은 삼국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교육전시실, 수백 년 동안 사랑받아 온 유럽문화의 정수인 유럽자기전시실, 억겁의 시간 동안 자연이 빚어낸 작품인 수석전시실, 점말 옹기터의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옹기전시실과 부천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이 있는 부천향토역사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종합박물관으로서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소장품을 살펴볼 수 있다.
11.6Km 2024-06-27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570 부천공업(주)
경인로570숯불구이는 부천시 역곡역 근처에 있다. 주소를 상호로 한 간판이 눈길을 끈다. 넓은 주차장과 들어가는 입구에는 포토존과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매장 안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테이블 인원수는 4인, 6인, 8인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단체 손님도 이용하기 편하다. 룸 좌석은 예약이 가능하다. 메뉴는 한우, 생갈비, 소 양념갈비, 돼지갈비, 한우육회 비빔밥, 영양갈비탕, 갈비탕, 물냉면, 비빔냉면, 계절 된장찌개, 런치 메뉴 등이 있다. 런치 메뉴는 평일 11:30~15:00까지로 토, 일 공휴일은 제외다. 주말과 공휴일 오후 3시 이후에는 구이 메뉴만 주문할 수 있다. 한우는 최상급을 엄선해 25일 동안 숙성시켜 제공한다. 한우는 정육코너에서 직접 골라 구매해 먹는 시스템이다. 기본 반찬은 정갈하고 깔끔하다. 서빙 로봇 4대를 운영하고 있다. 천왕도시자연공원, 항동저수지와 가깝다.
11.6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