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오픈포트사운드 페스티벌(Open Port Sound)

7.6Km    2025-07-10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70-7779-7128

"나는 바다의 내음도, 태양의 뜨거움도, 우리의 심장소리도 그립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리는 Open Port Sound는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항의 부둣가에서 열리는 음악페스티벌이다. 2025년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7월 26일 토요일, 7월 27일 일요일 양일 간 오후 4시~9시 부둣가를 리모델링 한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12팀의 뮤지션과 DJ가 공연을 펼치며, 인천 지역 젊은 커뮤니티가 함께 모여 다양한 마켓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

7.6Km    2025-12-03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2258-9475

오슬로우 빈티지 마켓은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하는 초대형 빈티지 마켓이다. 엄선된 빈티지 셀러 160여 팀 이상이 참여하며, 빈티지·앤틱·세컨핸즈(구제)·플라워·라이프스타일 소품 등 다채로운 분야를 아우른다. 마켓에서는 오랜 세월의 흔적과 고유한 가치를 지닌 빈티지 소품과 가구가 전시되며, 시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진귀한 앤틱 컬렉션이 공간의 품격을 더한다. 또한, 세컨핸즈존(구제)에서는 브랜드 중고 의류 및 잡화 등 품질 좋은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플라워존에서는 생화, 감각적인 화분 등을 선보이며, 핸드메이드존에서는 정성이 깃든 공예품과 디자인 소품들이 라이프스타일에 특별한 온기를 더한다. 1차 마켓은 2025년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유럽 감성의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다. 크리스마스 라이브 재즈 공연, 산타 포토존, 경품 추첨 이벤트, 기념 굿즈 제작 체험 등과 같은 가족, 연인, 청년층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2차 마켓은 2026년 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다.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2차 마켓은 ‘소원과 희망을 나누는 새해 첫 빈티지 축제’로, 2026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소품과 굿즈, 신년에만 공개되는 한정 빈티지 제품과 리빙 아이템등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놀이·공예 체험·떡 치기 체험이 진행되며, 연인과 청년층을 위한 DIY 연하장 만들기, 신년 럭키드로우, DJ 라이브 공연 등 활기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항장 댕댕 도서관

개항장 댕댕 도서관

7.6Km    2025-10-2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8456-2948

<개항장 댕댕 도서관> 은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려 책을 읽고, 걷고, 소통하며 추억을 만드는 힐링 축제다. 11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 상상플랫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전시나 체험이 아닌, 사람과 반려동물, 그리고 책이 함께하는 감성 공간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 북라운지,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프리존 & 어질리티 코스, 그리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훈련, 미용, 마사지 등 다양한 클래스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도 마련된다. 반려인을 위한 산책가방 만들기, 펫 상담톡, 펫타로 체험 등 나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로컬상권과 연계된 마켓존에서는 수제 간식과 반려용품, 감성 굿즈 등 반려 라이프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개항광장 산책코스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걷는 여유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불어오는 바람 사이로 펼쳐지는 독서의 향기와 웃음소리, 그리고 따뜻한 교감이 이 가을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2025 상상플랫폼 술술페스타

2025 상상플랫폼 술술페스타

7.6Km    2025-11-14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1544-7056

‘2025 상상플랫폼 술술페스타’는 인천 개항장 일대에서 열리는 로컬 전통주 문화 축제이다. 개항장의 오래된 감성과 현대적인 공간이 어우러진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전국 32개 양조장이 참여해 우리술 시음과 판매를 진행한다. 막걸리 만들기와 전통주 칵테일 클래스, 술지게미 비누 만들기 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버스킹 공연과 DJ파티 등 음악 콘텐츠가 더해져 젊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만든다. 코베아 캠핑 팝업존과 로컬푸드 마켓이 함께 구성되어 지역 브랜드와 협업한 복합 문화공간이 조성된다. 개항장의 로컬 매력을 기반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인천 대표 전통주 페스티벌이다.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 (Open Port Christmas)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 (Open Port Christmas)

7.6Km    2025-12-1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3 (북성동1가)
010-8456-2948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 (Open Port Christmas)>은 크리스마스 감성 속에서 시민과 반려견이 함께 모닥불을 둘러앉아 쉬고, 놀고, 온기를 나누며 한 해의 끝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연말 힐링 축제다. 12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상상플랫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겨울 캠핑의 낭만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진다. 반짝이는 조명과 포근한 장식들 사이로 마련된 ‘불멍 캠핑존’에서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불멍 체험이 진행되며, 캠핑 감성을 더해줄 겨울 간식 웰컴 키트도 제공된다. 따뜻한 불빛 아래에서 잠시 멈춰 쉬어가는 시간은 연말의 바쁜 일상에 작은 쉼표가 되어준다. 행사의 또 다른 중심은 ‘불멍 온기나눔 캠페인’이다. 캠페인존과 체험존에 참여하여 불멍 스탬프를 모으면 유기견을 위한 기부에 함께할 수 있다. 불멍의 온기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누군가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는 구조로 이어지며, 참여 자체가 의미 있는 연말의 선물이 된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한 시민들을 위한 ‘멍멍 놀이터’도 운영된다. 따뜻한 실내 놀이 공간과 500평 규모의 대형 프리존이 마련되어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고, 보호자들도 편안하게 머물며 연말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광장을 오가는 웃음소리와 반려견들의 발자국, 그리고 은은한 불빛이 어우러져 겨울의 하루를 한층 더 포근하게 만든다.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모닥불의 온기, 반려견과의 교감, 그리고 나눔의 의미가 한자리에 모이는 <오픈 포트 크리스마스 : 불멍 (Open Port Christmas)>. 상상플랫폼에서 보내는 이 마지막 토요일은, 추운 계절 속에서도 오래 기억될 따뜻한 연말의 장면이 될 것이다.

고연

고연

7.6Km    2025-06-09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3488번길 13-10 (신천동)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고연은 연잎밥 정식으로 유명한 한식당이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대표요리인 연잎밥은 따듯한 차와 연잎밥과 함께 정갈한 밑반찬이 나온다. 식사 후 판매 중인 도자기 그릇을 구경하거나 야외 파라솔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거리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거리

7.6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7가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월과 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

팔미도 유람선

팔미도 유람선

7.7Km    2025-07-2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고 현재는 새로 지은 등대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곳 팔미도는 원래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입도가 허락되었다.

연안부두

연안부두

7.7Km    2025-08-07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항동7가)

연안부두는 해양도시로 인천 중구의 상징이며 섬으로 떠나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하다. 연안부두에 있는 인천종합어시장은 사시사철 늘 사람들이 붐비는 곳으로 싱싱하고 저렴한 가격에 생선을 사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연안부두 해양광장은 해양광장 전망대 타워가 있는데 이 건물에는 팔미도로 가는 유람선 매표소, 카페,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연안부두의 전경과 서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하여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과 야외 공연장도 있어 볼 거리가 풍부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7.7Km    2025-11-05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항동7가)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해양광장에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앞바다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이 있다. 그리고 러시아 도시 이름을 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다.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고, 서로에 대한 우호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로의 이름을 딴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인천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인천광장이 있다. 광장의 한쪽에는 야외공연장과 물놀이 시설, 음악분수대가 있다. 음악분수대는 서해바다를 배경삼아 가리비, 문어, 섬, 음악, 갈매기, 물보라, 해초를 분수와 조형물로 형상화하였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이 환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물놀이 시설은 여름 이외에는 일반 놀이터처럼 사용 되며, 광장 동쪽에 월디4D입체영상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