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눈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눈이오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16.8Km    2025-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360여개의 오름들 중 유일하게 분화구가 3개이다. 봄, 여름에는 잔디가 가을, 겨울에는 억새가 덮이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다. 인체의 곡선처럼 부드러운 능선이 유독 아름다워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찾는다. 한 가운데가 움푹 패어있어 용이 누웠던 자리 같다는 뜻을 담아 용와악(龍臥岳), 용이 놀았던 자리라는 뜻은 담아 용유악(龍遊岳), 용의 얼굴같다 하여 용안악(龍眼岳) 등으로 표기되었는데, 실제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화구의 모습이 용의 눈 처럼 보이기도 한다. 용눈이오름은 다른 오름과 달리 세 개의 능선으로 이어져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강하다. 경사도가 완만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편하다. 억새가 피는 가을에는 스몰 웨딩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위치 상 동쪽 끝에 있어서 좋은 날씨에는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까지 전망이 가능하며 주변의 다랑쉬오름과 지미봉도 볼 수 있다. 세 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오름 한바퀴 산책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시간 내외로 주변 풍경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인근에는 손지오름, 다랑쉬오름, 은다리오름 등 수많은 오름이 즐비하다.

벤티모

16.8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14

'바람의 이동' 바람처럼 자유로운 여행을 함축하는 벤티모는 국내 최초의 친환경 스마트 호텔 로 예약 , 체크인 아웃 등의 서비스를 자동객실관리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호텔 객실은 친환경 어메니티와 구스다운 침구를 포함한 특급객실 환경으로 조성되었으며 ,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공항 전망을 갖춘 오션뷰 객실 또한 보유하고 있다. 최신장비로 구성된 피트니스센터 , 워시룸 , 미팅룸은 보다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제주공항에서 단 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엘린호텔

엘린호텔

16.8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1길 4
064-743-5600

호텔엘린은 제주국제공항에서 5분 거리로, 주변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중증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자 사회적 기업으로, 객실 청소, 주방 보조, 객실 예약 업무룰 장애인이 담당하고 있다. 호텔 수익금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쓰인다. 전 객실에 침대가 있고 마루로 마감한 바닥에 온돌 난방을 해 겨울철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스위트에는 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다.

제주레일바이크

16.8Km    2025-05-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제주 레일바이크는 2013년 10월에 오픈하여 단순 관람이 아니라 소, 말이 방목되어 있는 대자연의 목장 초원 위 철로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바이크를 타며 체험관광을 할 수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매우 좋아하는 제주도의 체험형 유원시설이다.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에 위치하여 주변에 비자림,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본 선로 위에서는 자동으로 작동하여 페달을 안 밟아도 진행되므로 다른 레일바이크 대비 힘이 덜 들고, 정시에 도착하여 시간 관리가 용이하다. 완만한 폐철로를 이용한 기존 바이크에 비해 목장 지형과 주변 환경에 맞춰 특별 부설한 철로로 내리막 오르막이 반복되어 달리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이다. 레일바이크 주행 중 방목되어 있는 소와 말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초원에서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고, 하차 후 말, 양, 염소, 사슴, 토끼 등 먹이주기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에 풍우막이 설치되어 있어 비바람이 불어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는곶 세화

가는곶 세화

16.8Km    2024-01-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14길 3

가는곶 세화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 있다. ‘옆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세화빵집’을 모토로 무화과, 단호박, 레몬 등 제주 농부가 지은 식재료를 이용해 소화에 부담 없는 빵을 만든다. 살짝 말린 토마토와 치즈를 넣은 에멘탈썬드라이토마토와 구운제주감자빵이 시그니처이며, 주말에는 ‘위스키, 세화’로 밤까지 운영한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비자림 등이 있다.

어반아일랜드호텔

어반아일랜드호텔

16.8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76 (연동)

제주공항 인근의 어반아일랜드 호텔은 비즈니스 부띠크 호텔로 챠콜 색상의 모던한 벽돌 외관 건물이다. 제주 공항에서 차량 7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발렛파킹을 무료로 서비스해준다. 객실은 스탠다드 트윈, 프리미엄 트윈, 테라스 프리미엄 트윈, 스탠다드 더블, 디럭스 더블 5가지 타입의 룸이 있다. 이외에도 레스토랑과 물품 보관소가 있으며 24시간 리셉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1층 로비에는 버블티를 파는 카페와 편의점이 있다. 주변에는 드림타워 카지노, 신라 면세점, 누웨마루 특화거리의 각종 맛집과 놀거리가 인접해 있고, 호텔 밀집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인프라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참맛나흑돼지

참맛나흑돼지

16.8Km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8길 29
064-743-8319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흑돼지 전문점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흑돼지오겹살이다.

방선문

방선문

16.8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국수만찬

16.8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남3길 1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인 고기국수는 그 육수와 면 종류가 달라 식당마다 개성이 뚜렷하다. 국수 만찬은 공항에서 멀지 않은 제주시 연동에 자리하고 있는 국수 맛집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식당이다. 국수 메뉴로는 고기국수, 멸치국수, 비빔국수가 있으며, 수육과 돔베고기, 아강발 등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판매한다. 면은 얇지 않은 중간 면을 쓰며 수육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어 식감이 좋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방문한다.

시골길

시골길

16.8Km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13길 9

시골길은 제주 시내에서 음식점이 집중되어 있는 연동 제원아파트 근처에 있다. 낙지볶음 전문점으로 메뉴는 낙지볶음과 청국장 두 가지뿐이다. 근처 직장인들 사이에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도민 맛집으로, 시골길 식당을 중심으로 낙지골목이 형성되었다. 가성비도 좋고 푸짐한 양으로 줄 서서 먹는 도민맛집이었다가 여행자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 대기가 더 길어졌다. 제주공항과 가깝고 주변에 비지니스호텔이 많고, 주변 여행지로는 삼무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