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391번길 20 (송도동)
솔찬공원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원래 인천대교 건설 시 작업장이었던 곳이었으나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원으로 만들어 재탄생하였다. 공원 내에는 인천대교 제작장이 있으며, 건설의 주요 현장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솔찬공원의 산책로는 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 있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가볍게 걸을 수 있어 좋다. 또, 운동기구들과 나들이를 위한 피크닉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케이슨 24도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바다 건너편으로 인천 신항과 한국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 기지가 한눈에 보이며, 맑은 날에는 대부도와 무의도, 영종도까지 훤하게 바라볼 수 있다. 풍차 모양의 화장실이 독특해서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한다.
8.2Km 2024-08-22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인천 서구 원창동 SK 석유화학단지 주변에 벚꽃 6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40년이 지난 세월만큼 벚나무도 성장하여 봄이 되면 하늘을 뒤덮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길이 1.5 킬로미터로 조성된 산책길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 눈꽃 세상을 연상케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벚꽃이 만개한 하단에는 노란색 개나리도 함께 피어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화려한 색 잔치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벚꽃 만개일로부터 일주일가량이다. SK 석유화학벚꽃동산은 일주일가량만 시민들에게 개방되므로 방문 전에 개방시기를 알아봐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연희공원과 청라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8.2Km 2019-11-13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12
010-8401-821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평시장역 2번출구 직진 후 스타벅스를 지나 횡단보도 옆 안경가게 좌회전 후 세븐일레븐 편의점 건물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8.2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8.2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문화로 108
032-514-5649
부평 해물명가 동해해물탕은 해물 요리 전문점이다. 해물탕 거리 초입에 있어 찾기가 쉽다. 내부가 넓고 쾌적하여 각종 모임에도 좋다. 해물탕 주문이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홍합탕이 제공되어 식전 대기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다. 해물탕의 칼칼한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 또한 푸짐하므로 인천에 간다면 들러볼 맛집으로 추천한다.
8.3Km 2024-12-26
인천광역시 부평구 장제로91번길 24-5
032-518-1175
해물요리 전문점으로 일반 상차림에 나오는 찬이 새우장, 간장게장으로 꽤 괜찮은 수준이라 구미가 당긴다. 메뉴는 해물탕, 해물찜, 아귀탕 등이 있으며 그중 해물탕의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 맛과 신선한 해물들로 이미 방송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다 먹고 난 후 먹는 볶음밥도 별미이다. 또한, 24시간 영업하여 언제 와도 부담 없이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8.3Km 2025-04-16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04번길 27 (부평동)
진흥종합시장은 1979년에 개설된 상가건물형 시장으로, 현재 부평 최대의 도매시장이다. 2019년에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장은 가·나·다·라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건어물이 가장 유명하다. 그 외에도 수산물, 정육, 다양한 먹거리, 주방잡화,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과거에는 도매 위주의 시장으로, 새벽에 문을 열어 대량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는 도소매를 병행하는 점포들이 많아져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8.3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
8.3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쇼핑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8.4Km 2022-04-12
인천광역시 부평구 경인로 1078
070-4349-1010
커피나 차(茶), 음료 및 디저트류와 함께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달다(daldha)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