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5-03-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80
064-710-8231
삼다정은 제주시에 메종글래드 호텔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이다. 제주의 자연이 주는 소중한 재료에 특급 셰프의 정성 어린 요리를 선보인다.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각종 모임이 가능한 7개의 별실을 갖추고 있다. 조식, 중식, 석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운영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 홈페이지를 확인하길 추천한다. 음식은 뷔페 메뉴로 한국, 중국, 일본 음식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세트로 주문하면 모듬초밥, 대게, 양갈비 스테이크의 구성으로 제공한다.
15.0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은수길 69
수목원테마파크(아이스뮤지엄)는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실내 공간으로 1년 내내 다양한 얼음조각과 시원하고 스릴 넘치는 얼음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이색적인 공간과 더불어 세상에 없던 재미를 선사하는 짜릿한 가상 현실 VR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테마파크 주변으로는 대한민국 최초의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자연 그대로의 형태를 갖춘 야시장과 LED 공원 주변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여행 중 피로를 풀어 줄 족욕 체험도 있어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작은 휴식처’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주 최대 규모 복합 관광지이다.
15.1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27
리보스코화덕피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화덕피자 맛집이다. 한라수목원 가는 길에 있어 찾기도 쉽다. 세계 최초로 제주 톳을 이용해 도우를 만들었으며 모든 피자는 톳도우를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해녀톳도우치즈몬지락피자, 해녀톳도우한라산용암피자, 해녀톳도우루꼴라듬뿍피자가 있고 제주 흑돼지 돈가스, 한라봉 에이드도 인기가 많다. 모든 재료는 제주산을 고집한다. 테이블이 7개뿐인 아담하고 조용한 매장으로 예약하고 방문하지 않으면 대기를 해야 한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으며 피자를 포장할 경우 할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주변 여행지로 제주 원도심, 한라수목원 등이 있다.
15.1Km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서성일로 73-51
영주산은 해발 326m, 높이 176m인 기생화산으로 분화구는 남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의 형태를 띠고 있는 독특한 곳이다. 신선이 살았던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오래전부터 오름 봉우리에 아침 안개가 끼면 비가 내린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동쪽 탐방로를 따라서만 오를 수 있고, 경사가 완만해 남녀노소 어렵지 않게 오르내릴 수 있다. 영주산은 기나긴 계단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계단의 끄트머리가 하늘과 맞닿아 있는 듯해 ‘천국의 계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영주산 정상을 오르면 오른쪽으로는 목장, 왼쪽으로는 성읍마을, 뒤쪽으로는 일출봉을 조망할 수 있다. 서쪽 방향의 기슭에는 바닥이 가마솥처럼 패어 있다 하여 ‘가메소‘라고 불리는 연못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천미천이 흐르고, 주위에는 넓은 목장 지대가 조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5.1Km 2025-04-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제주도립미술관은 아름답고 청정한 제주의 자연 속에 세워진 숲속의 미술관이다. 미술관에 제주의 전통문화에 바탕을 둔 문화 예술의 역사를 오롯이 담아내었다. 제주 미술사는 물론 세계 미술사, 세계 미술의 흐름까지 함께 조망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꾸몄다.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 장리석 화백의 기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장리석 기념관을 비롯하여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 장리석 전시실, 야외 전시실 등을 통하여 예술의 경지에 이르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훌륭한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 나가고 있다.
15.1Km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광로8길 14
제주공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제주 모이소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작가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제주스러움이 묻어있는 다양한 핸드메이드 소품들이 모여 있는 기념품 편집숍이다. ‘머이서’ 는 ‘뭐있어’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 모이소는 “제주도에 특별한 거 뭐가 있을까?”에서 시작됐다. 제주의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느끼는 동시에 호기심 불러일으키는 특별하고 독특한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만들어졌다. 제주 정신과 혼이 있는 작가들이 커갈 수 있는 환경을 위해 공방 공간 대여, 프로젝트 서포트 및 수공예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 체험, 플리마켓 진행 등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1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894-78 (연동)
064-710-4300
제주도는 표류의 역사를 간직한 섬이다. 본 전시는자연, 종교, 문화, 정치등 제주도를 형성한 다양한 요소들이 어떻게 국제적 맥락과 우연과 필연의 경계에서 서로 얽히고 설켜 공통점과 독창성, 정체성이 형성되었는지 탐구한다. 자연현상인 쿠로시오 해류와 제주의 별자리가 인간의 삶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며, ‘표류’라는 개념이 ‘문명’의 여정속에서 우리의 인식과 어떻게 상호 작용 하는지를 조명한다. 역사적 기록에 따르면, 탐라국 왕자였던 아파기가 당나라와의 교류 중 제주(탐라국)에 표류한 일본 사신과 조우한 바 있다. 이러한 표류가 오늘 날 우리의 문명을 형성하는데 기여한 것처럼, 현대 미술 축제인 제주 비엔날레 역시 바다에서의 만남과 충돌, 융합을 통해 또 하나의 대양을 마련하고자 한다. 제주 비엔날레는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러한 주제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우연과 필연의 교차점에서 만들어진 제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예술적 관점에서 재 해석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과 영감을 제공한다.
15.1Km 2025-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산150
걸시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오름이다. 오름의 모습이 문빗장으로 쓰이는 ㄱ자형의 걸쇠를 닮았다고 해서 걸시오름, 걸세오름, 걸서오름 등으로 불리고 있다. 말굽형의 화구를 끼고 양쪽 등성이가 길쭉하게 뻗어 내린 것이 U자에 가까운 형태로 침식이 상당히 진행되었고, 한라산 쪽은 새로운 용암에 의해 덮여 있다. 식생은 해송과 삼나무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묘지가 많아 대부분이 가족 묘지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원시림 지대와 제주도 중 산간 지대의 전형적인 초지 지대가 만나는 곳으로써 한라산의 수목 한계선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지역이며 인위적 요인에 의한 식생의 천이 과정이 잘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15.1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46-9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소품 숍 겸 카페다. 마치 휴양지의 소품가게를 떠올리게 할 만큼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이곳은 브런치와 가벼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겸하고 있다. 연두색 지붕과 감각적으로 꾸며진 앞마당이 눈길을 사로잡는 바람은 주택을 리모델링해 신발을 벗고 들어서는 구조이다. 가게 내부에는 화려한 색감의 옷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 개성 넘치는 소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곳곳에 초록색 식물들을 배치해 싱그러운 활기가 넘친다.
15.1Km 2024-11-2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1길 10-7
064-747-6766
호텔제이엠(HotelJM)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8분 거리, 신제주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시의 인기 명소까지 이동하기 쉬운 곳에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