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무당 옛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무당 옛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무당 옛터

연무당 옛터

15.9Km    2024-05-23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산성 서문 건너편에 있는 연무당은 고종 7년(1870년) 강화유수부의 군사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세워진 조련장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1876년 보초와 대포를 앞세운 일본군에 의해 강압적인 강화도조약이 체결됐다. 강화도조약은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 조약이었으나 일본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불평등조약으로 우리나라는 부산, 인천, 원산을 일본에 개항하고 치외법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당시 치욕적인 역사의 현장을 보존하여 민족의 자주 의식을 고취하자는 의미에서 기적비를 세우고 보존하고 있다.

[경기옛길 평해길 제1길] 망우왕숙길(딸기원 ~ 미음나루)

[경기옛길 평해길 제1길] 망우왕숙길(딸기원 ~ 미음나루)

15.9Km    2023-12-26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평해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걸을 수 있는 장거리 역사문화탐방로ㆍ트레일 워킹코스이다. 평해길은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1길은 망우왕숙길로 평해길 노선 중 서울에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첫 관문이다. 마음의 근심을 잊는다는 의미를 가진 망우산은 수많은 역사적 위인의 묘소와 마주할 수 있는 역사교육의 공간이다. 구리전통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오감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곳이며, 그중 인근에 있는 돌다리곱창골목은 저렴한 가격과 전통적인 맛으로 숨겨진 명소 중의 하나이다. 태조 이성계가 함흥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덟 밤을 유숙한 곳이라 전하는 왕숙천을 걸으며, 평해길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경기옛길의 코스를 통과하면서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완주 인증을 해준다. * 평해길 제1길 딸기원 > 구리시청 > 구리역 > 미음나루

강화향교

15.9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향교길 58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인 강화향교는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한 교육기관이다. 고려 1127년(인종 5) 현재 내가면 고천리에 창건되었다. 1232년(고종 19) 강화읍 갑곶리로 옮겼다가 1259년(고종 46) 서도면 볼음도로 옮겼다. 1624년(인조 2) 당시 강화유수였던 심열이 송악산 기슭으로 또다시 향교를 옮겼다. 1629년(인조 7) 명륜당을 세워 학교로 승격시켜 학궁이라 칭했다. 1673년(현종 14) 유수 민시중이 남산 근처로 옮겼다가 1731년(인조 9) 유수 유척기가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강화향교의 건축물은 대성전, 동무와 서무, 내삼문, 명륜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성전은 5성과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돼 있어 봄, 가을에 제사를 거행한다. 명륜당은 향교 학생들이 모여 공부하던 강당이다.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제사와 교육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배향 기능만 남아있다.

호텔 에버리치

16.0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화성길50번길 43

강화도 남산에 있는 호텔 에버리치는 넓은 부지에 70개의 객실과 실내외 bbq 전용 별채를 운영 중이다. 호텔 앞에는 휴식할 수 있는 데크가 있으며 라벤더가 자라는 산책길은 뷰 맛집으로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알려져 있다. 라벤더는 라틴어로 Lavare(씻는다)라는 뜻이 있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효능이 있어 산책하는 내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200인 수용가능한 대형 연회장과 두 개의 소연회장, 레스토랑과 바베큐장, 컨벤션 홀이 갖춰져 있고 외부에는 야외웨딩정원과 야외풀장이 있다. 호텔 에버리치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들의 협력을 통해 건립되었고, 강화도의 거점 호텔로도 알려져 있으며 강화나들길 제14코스가 이어지기 때문에 산책하기에도 좋다.

숲속에고기집

숲속에고기집

16.0Km    2024-04-0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산황로 85-15

숲속에 고기집은 최상급 고기, 1++ 한우와 한돈을 판매하는 정육 식당이다. 말 그대로 산속에 있으며, 조용하고 아늑한 시골느낌으로 도시와는 다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야외에서 구워 먹게 되어 있어 캠핑하는 느낌이 나는 곳이다. 식당은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해 놓았는데 왼쪽은 일반 손님들이 앉고, 오른쪽은 반려견을 동반할 경우 이용할 수 있어서 서로 불편함 없이 식사할 수 있다. 자리를 잡고 정육식당에서 고기를 구매해 와서 구워 먹으면 된다. 기본 찬으로 상추와 콩나물, 쌈장, 마늘, 김치 등이 나오는데 부족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하니랜드

16.0Km    2024-10-17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하니랜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레저시설로서 국도 1호선인 통일로변에 인접해 있다. 삼면이 짙은 녹음으로 둘러 쌓여 있고 다른 한면은 12만평의 커다란 장곡호수를 끼고 있어 마치 자연의 품 속에 파묻힌 듯한 곳으로 가족단위의 휴양에 적합하며 인근 유치원생들의 소풍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각종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 눈썰매장, 미니골프장을 갖춘 사계절 종합 레저타운으로 주변의 파주삼릉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도 있으며, 장곡호수도 낚시로 유명하다.

한옥에서 하루를

16.0Km    2024-07-31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1294번길 47
031-906-3939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한옥에서 하루를은 160년의 웃음과 추억을 오래된 한옥에 그대로 보존시켜 고즈넉하고 안락한 외할머니댁을 연상케 하는 고택이다. 절구통, 두부를 만드는 기구, 오래된 장독대와 우물, 농기구들이 있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온돌방 2개 침대방 1개와 함께 현대식으로 설비된 주방과 화장실은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바베큐와 불멍, 만화그리기, 양갱만들기, 모스액자 만들기 등 여러가지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강화캠핑파크

강화캠핑파크

16.0Km    2024-07-25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신촌로146번길 14-11

강화도 장흥 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강화 캠핑파크는 최근 좁은 오토캠핑을 중단하고, 글램핑만을 하는 곳이다. 리빙쉘텐트, 인디인 글램핑, 카라반 등 다양한 사이트가 있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여 온 가족이 방문하기 좋다. 당일 소풍을 즐길 수도 있어 서울에서 방문하기 편리하다.

강화 석수문

강화 석수문

16.0Km    2024-08-2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읍의 중심부를 흐르는 동락천 위에 설치하였던 수문이다. 조선 숙종 37년(1711)에 강화산성의 내성을 쌓을 때 연결하여 처음 설치하였으나, 광무 4년(1900)에 갑곶 나루터의 통로로 삼기 위하여 개천 어구에 옮겼다. 그 뒤 1977년에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길이는 18.2m이고 높이는 2.7m, 너비는 4.7m이다. 무지개 모양의 수문이 3개이며, 화강암을 다듬어 쌓았다.

카페 두운리

카페 두운리

16.1Km    2024-06-05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불은북로 36-8

카페 두운리는 인천 강화도 두운리에 위치한 약 580평 규모의 대형 카페이다. 두운리는 ‘구름이 머무르는 자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카페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느낌의 본관과 싱그러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온실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좌석을 선택하여 앉을 수 있다. 주변 경관이 계절마다 변하는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찾기 더욱 좋은 곳이며, 매일 갓 구운 맛있는 빵, 그리고 유니크한 디저트와 음료가 인기가 많다. 바쁜 일상 속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