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흥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흥문화원

시흥문화원

14.0Km    2025-05-29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3 (하중동)

시흥문화원은 시흥의 전통문화를 개발 및 연구, 조사하고, 문화 및 사회사업을 주관하는 곳으로 1996년에 설립되었다. 문화원 1층에는 2003년 5월에 개관한 시흥역사 자료전시관이 있는데 이곳에는 시흥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시흥문화원에서는 시흥문화유산연구회, 평생학습교육관, 시흥의 인물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축제추진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해마다 시민을 위한 문화 교실을 열고 정기간행물로 시흥문화를 발간하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매년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파크에서 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연꽃이 유명한 지역이라 관련 이색 체험도 많고, 다양한 공연과 전통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으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인문학 산책 강연도 열어 마음의 양식이 되는 여행, 미술, 음악을 주제로 문화를 향유하고 상식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시흥문화원은 지역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 지역 문화 예술의 개발과 진흥에 앞장서고 있는 시흥 지역에서 유일한 종합 문화 예술 기관으로서 의의가 있다.

올리브영 시흥대야

올리브영 시흥대야

14.0Km    2024-03-24

경기도 시흥시 비둘기공원7길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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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연을 처음 재배한 고장, 시흥의 명소들을 만나다

14.0Km    2023-08-08

바다와 인접한 시흥은 흥미로운 탐방지들이 많다. 특히 관곡지는 우리나라 연재배의 시초가 된 곳으로 한 여름 백련이 만개할 무렵이면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인천의 바다까지 이어지는 갯골은 소래염전이 있던 곳으로 농게, 방게, 칠면초 등 다양한 갯벌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오이도의 조개구이도 놓치지 말자.

더숲 소전미술관

14.0Km    2024-08-23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시흥 대야동에 위치한 더숲 소전미술관은 미술관, 책방, 식음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매년 미술계 저명 작가의 특별기획전을 통해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와 인문학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곳에는 한국적 미감과 정서가 깃들여져 있는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와 공예, 조각 등의 500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또한 10,000여 점에 이르는 미술 도서와 영상 자료들이 있고, 야외 정원에서는 세계적 미술 거장인 '세자르'와 '부르델'의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건물 내부의 1층은 식음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더불어 높은 책장과 함께 책들이 빼곡히 진열되어 있다. 2층은 다다미 형식의 좌석과 테라스로 이루어져 있다. 여러 종류의 음료뿐만 아니라 포케, 파니니 등 브런치 메뉴와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 중이다. 큰 창을 통해 보이는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시흥 늠내길 6코스] 종주길

[시흥 늠내길 6코스] 종주길

14.0Km    2025-05-12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대야동)

‘늠내’는 고구려시대의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이다. 경기유일의 내만갯골을 지닌 시흥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낸 길이다. 늠내길은 총 6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6코스 종주길은 두 가지 코스로 구분되어 있다. 두 코스 모두 출발점은 소래산 산림욕장이지만, 도착점은 물왕호수와 거북섬으로 나뉘어 있다. 물왕호수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공원~은행천~ 보통천~연꽃테마파크~물왕호수이다. 소래산 아래 은행천 물줄기와 호조벌이 펼쳐진 보통천을 따라 걸으면 저어새, 왜가리, 물새들의 활동을 볼 수 있고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등 풍요로운 자연을 눈에 가득 넣고 걷다 보면 어느새 물왕호수에 도착한다. 길이는 총 14㎞로, 소요시간은 5~6시간이다. 거북섬 방향의 코스는 소래산산림욕장~은계호수~은행천~보통천~갯골생태공원~월곶항~한울공원~오이도~거북섬이다. 은행천과 보통천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갯골로 흐르는 물길은 황금빛 서해바다로 뻗어 나가 오이도를 지나 거북섬까지 도착한다. 길이는 총 31㎞로, 소요시간은 11~12시간이다. 물왕호수 방향보다 2배는 더 소요된다.

소전미술관

소전미술관

14.0Km    2025-01-10

경기도 시흥시 소래산길 41

‘소전미술관’은 소전재단 이사장이었던 故김용산 회장의 도자기컬렉션을 기증받은 것을 기반으로, 1994년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에서 전시되어 오다가, 1996년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으로 이전하여 개관하였다. 1997년 경기도로부터 도자기 중심의 테마 미술관으로 지정받았으며, 한국적인 미감을 다양하게 표현한 도자기 명품들과 불교미술, 회화, 공예, 조각 작품들을 보존, 전시하고 있다.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소전미술관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명품도자기를 마주할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세자르, 부르델과 같은 거장들의 조각 작품이 전시된 야외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곡지

14.0Km    2025-01-21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관곡지는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며, 강희맹 선생의 사위인 권만형(사헌부 감찰) 집안에서 관리하고 있는 사유지로 못의 규모는 가로 23m, 세로 18.5m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희맹(1424~1483) 선생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꽃의 마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시흥 관내의 연성초·연성중학교 등과 연성동, 시흥시의 향토문화제인 연성문화제의 명칭은 이 연못에서 비롯되었다. 관곡지 연꽃에 관한 기록인 ‘연지사적’의 내용 중에 강희맹 선생이 심었던 전당홍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여름마다 관곡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연꽃과 정확히 일치해 그 고유의 품종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당홍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하며 끝부분만 담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며,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해 관곡지 주변 들판에 조성된 연꽃테마파크 2만 6천여평 규모의 들판에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는 수련과 여름 태양을 이고 핀 다양한 연꽃이 사람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카페루헤

카페루헤

14.0Km    2025-06-12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서위매봉길 32 (대부북동)

카페루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에 있는 카페이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다. 대표메뉴는 루헤크림플랫으로, 아인슈페너가 연상되는 메뉴이다. 달콤한 크림과 고소하고 씁쓸한 커피가 잘 어우러진다. 이외에도 커피, 티, 라테, 에이드, 주스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크로플과 롤케이크, 조각 케이크 등 디저트 메뉴도 많다. 총 2층 건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내부는 통유리창으로 서해가 보인다. 다양한 좌석이 있으며 바다를 마주 보는 자리도 있다. 1층에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카페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벨라지오 관광호텔

14.0Km    2024-04-12

경기도 시흥시 연성로13번길 4
031-404-7711

벨라지오 관광호텔은 경기도 서남부 지역의 요충지인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주변 안산, 부천, 안양, 광명, 평촌을 잇는 한가운데에 위치하여 주변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넓은 실내공간과 전 객실 최신 인테리어와 더불어 전원 풍경에 어울리는 조용하고 평화로움 그리고 정겨움이 있다. 또한 각층 모두를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오실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인천 신현동 회화나무

14.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서구 새오개로68번길 15-47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들여와 향교나 사찰 등에 심었다. 특히 회화나무는 활엽수 중 공해에 강한 나무로 가로수나 공원수로도 활용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지정일 기준)되며, 높이 22m, 가슴높이의 둘레 5.59m로 가지는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마을 사람들에게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농사의 풍년과 흉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마을 사람들은 나무에 꽃이 필 때 위쪽에서 먼저 피면 풍년이 오고, 아래쪽에서 먼저 피면 흉년이 든다고 예측했다 한다. 인천 신현동의 회화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