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임파스토는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층에 있는 스파게티 전문점이다.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의 이탈리아 홈 레스토랑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아담한 곳이다. 대표메뉴는 구운 뇨끼인데 ‘SBS 생활의 달인’에 방송된 이후 이 집의 대표 메뉴 뇨키를 찾아 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외에 문어샐러드, 라자냐, 채끝등심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특이한 비주얼과 맛으로 송도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다.
8.6Km 2024-01-30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기노스코는 인천 송도센트럴파크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기노스코’는 ‘알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이다. 내부는 바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파크뷰를 즐기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기노스코의 대표메뉴는 헤비화이트로, 직접 블랜딩 한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하는 이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이외에도 각종 커피류와 밀크티, 에이드, 블렌드티 등이 있다.
8.6Km 2024-01-19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48번길 94
공향샤브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하늘도시에 있다. 이곳은 음식점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다. 내부에는 4인석 입식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공항샤부샤부(2인이상), 얼큰 샤부샤부(2인이상)다. 이 중 한 가지를 주문하면 소고기+야채 사리+만두 사리+면 사리+볶음밥으로 구성된 음식이 나온다. 이 외 메뉴는 공항칼국수, 얼큰 칼국수, 얼큰 소고기칼국수, 공항만두 등이 식당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인근에 인천국제공항, 영종역사관, 을왕리해수욕장, 캠핑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8.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032-888-8525
송도국제경양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경양식 전문점이다. 센트럴파크 상가 2층에 자리하여 건물 내 주차하기가 용이하다. 신도시에서 재오픈을 하여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 안심스테이크, 비프까스 등이 있는데 모두 수프와 빵과 함께 제공한다. 수프는 야채수프와 크림수프가 존재하고 야채수프는 담백하고 삼삼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고 크림수프는 부드러운 크림맛이다. 식전빵은 두툼한 모닝빵이며 버터와 사과잼이 같이 제공된다. 대표메뉴인 경양식 돈가스의 경우 야채샐러드, 감자튀김, 삶은 당근, 마카로니와 함께 나오며 바삭한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032-516-0655
부평종합시장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재래시장이다. 일제 강점기 시기에 부평역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 골목이 그 시초이다. 본격적인 시장의 모습을 갖춘 것은 6·25 전쟁 이후다. 인근 미군 부대에서 흘러나온 군수품들이 이곳에서 거래되면서 도깨비시장 또는 양키시장이라 불리며 규모가 점차 확대되었다. 이후 1970년대에 청과물 도매시장이 생기면서 인천은 물론 김포, 영등포 등에서도 장을 보러 올 정도로 상권이 커졌다. 인천 최대의 전통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부평종합시장에는 없는 것이 없다. 400여 개에 달하는 점포들이 모인 이곳엔 농수산물과 과일, 채소,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제품 회전율이 높아 언제나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손칼국수와 닭강정은 꼭 맛봐야 할 명물 주전부리다. 시장 내에 방향 표시등이 설치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쉬우며 명절 때에는 다목적 광장에서 문화 공연도 펼쳐진다. 워낙 상권이 큰 지역이라 지금은 일반적으로 인접한 진흥종합시장과 자유시장, 부평모두몰 (부평지하상가)를 모두 묶어 부평종합시장이라 부른다. (출처 : 인천투어)
8.6Km 2025-03-2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316번길 38-3
부평시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전통적인 재래시장이다. 이 시장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쇼핑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부평시장 지하도 상가를 중심으로 6 거리가 형성되어 있는 부평종합상가 뒤편에 부평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부평동, 부개동, 산곡동이 시장 주변에 모여 있는 부평의 최대 상권지이다. 부평 깡시장이라고도 불리는데 시장터가 만들어진 전통 재래시장이 아닌 골목길에 여러 노포들과 가게들이 성업하면서 시장 길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8.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 해물탕거리에는 해물탕 전문점들이 모여 있다. 삼삼오오 무리 지어 문을 연 해물탕거리는 매일 아침이면 싱싱한 해산물을 담은 트럭이 영업을 알린다. 1980년대 초 전 3곳으로 시작한 해물탕거리가 현재는 10여 곳으로 늘어나 성업 중이다. 바지락, 소라, 조개류, 낙지, 굴, 홍합, 새우, 주꾸미, 꽃게 등 다양한 해물과 함께 미나리와 콩나물의 향이 어울려 한 상 차려진다. 집집마다 진하고 깊은 육수의 맛이 조금씩 다르다. 어떤 집은 칼칼하고 얼큰한가 하면 어떤 집은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의 맛을 자랑한다. 미나리와 콩나물은 그 향만 우러날 정도로 조금 들어가고 해물이 대부분이다. 또한 아귀찜, 꽃게찜, 꽃게탕 등 싱싱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한 찜과 탕도 취급하고 있다. 80년대 역시 지금처럼 차가 많아 길이 막히지 않을 때는 서울 손님이 현지 손님보다 더 많을 정도로 잘 알려진 해물탕 거리였다. 이곳의 해물이 신선한 이유는 매일 아침 가락동시장 등에서 재료를 사 오는데 또 주인만 아는 육수의 맛도 해물탕 맛의 비결이다. 맵게 먹고 싶은 사람은 음식을 주문할 때 맵게 해달라고 말하면 되고 해물류의 탕과 찜이 전문이며 어떤 집은 해물과 누룽지탕을 혼합한 ‘해물 누룽지탕’ 등을 개발해 새로운 입맛에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