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등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도등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도등대길

월미도등대길

3.2Km    2025-06-1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20

월미도 등대길은 100m도 안 되는 짧은 길이지만 앞으로는 월미도 방파제와 등대가 있고 뒤로는 웅장한 대관람차가 돌아가는 월미 테마공원이 있다. 월미도 등대길을 따라 걸으면 탁 트인 서해의 풍경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으며, 등대길 난간에 설치되어 있는 인천과 월미도의 역사를 담은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다. 산책길에 액자 프레임 모양의 포토존 등이 있어 등대와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참고로 월미도는 섬의 생김새가 반달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더담설렁탕

더담설렁탕

3.4Km    2024-06-19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206번길 50

더담설렁탕은 인천광역시 북항 목재 단지 내에 율도공원 축구장 및 화물트럭 주차장 뒤편에 있다. 주차는 매장 앞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구수한 깊은 맛이 일품인 설렁탕 전문점이다. 국내산 사골과 잡뼈를 사용하여 가마솥에서 푹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사용한다. 국내산 소 목심을 가마솥에서 푹 삶아 질기지 않고 입에서 녹는 고기 맛 또한 맛이 좋다. 혼자 와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1인 테이블과 2인 테이블 4, 8인 테이블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가마솥 설렁탕, 사골 우거지 해장국이다. 이외 한우 소머리 곰탕, 육개장, 왕만두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청라호수공원, 정서진, 북항, 골프장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인천 종합어시장

인천 종합어시장

3.4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37
032-888-4241~3

인천 종합 어시장의 역사는 인천의 개화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0년대 말 인천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이 생선을 많이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수산 시장이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인천이 개항되면서 점점 발전해오다 1975년 연안부두 일대를 메우는 도시 정비 사업이 진행되면서 오늘날 인천 종합 어시장이 되었다. 이곳은 인근 연안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생선, 해산물과 전국에서 당일로 배송된 수산물까지 더해 그야말로 바닷속 먹거리 천국을 이룬다. 서해안에서 잡히는 대부분 어종들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시중에서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사시사철 신선한 수산물을 구입하려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해변식당

해변식당

3.4Km    2024-01-24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17

해변식당은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를 마주한 곳에 위치한 해물탕 전문점이다. 큼직한 새우와 낙지, 조개를 넣은 얼큰한 국물의 해물탕과 매운맛의 해물찜이 인기가 가장 많으며, 이외에도 아구찜과 꽃게찜, 회무침 등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다.

연안부두 밴댕이회무침거리

3.4Km    2024-05-29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24-1

지금부터 30여 년 전 지금의 밴댕이 거리 언덕배기 언저리에 밴댕이를 팔던 집이 있었다. 지금은 없어진 그 집이 인천 밴댕이 거리에 처음 생긴 집이었다. 지금은 그 집에서 일하던 사람이 차린 밴댕이 집이 가장 오래된 집인데 그 역사가 30년이 된 것이다. 지금 밴댕이 거리의 모습은 10년 전부터다. 그리고 몇 해 전 구청에서 밴댕이 골목 입구에 밴댕이 골목을 알리는 조형물을 세웠다. 밴댕이는 3~4월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한다. 살이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져 고소하다. 식당 거리 주인들은 가을에 전어가 있고 봄에는 밴댕이가 있다고 말한다.

맘모스회센터

맘모스회센터

3.4Km    2025-01-14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33번길 17

연안부두 회센터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서 중식 요리사 이연복 셰프의 단골집으로 소개되면서 유명세가 더해졌다. 전복, 산낙지, 가리비, 키조개, 소라, 새우 등 서해안 해산물을 종류별로 먹을 수 있는 한 상 차림이 인기다.

인천수봉문화회관

인천수봉문화회관

3.5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인천광역시에서 설립하고, (사)인천예총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화예술회관이다. 1982년 6월 25일 개관한 이곳은 지상 4층, 지하 2층의 규모이며, 160석 규모의 소극장과 전시실 1,2관, 연습실 (합창, 무용, 연극)을 예술단체 및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문화발전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천수봉문화회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예술과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의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은 또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의 허브이다.

은율탈춤전수관

은율탈춤전수관

3.5Km    2024-11-20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은율탈춤전수관은 우리 조상의 멋과 슬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귀중한 전통 무형문화유산인 은율탈춤의 원형 보존 및 보급을 위해 설립된 전수관이다. 은율탈춤은 황해도 은율지방에서 유래됐던 탈춤으로서 1978년 2월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을 받았다. 은율탈춤은 1900년 전후로 가장 활발히 전승되었으나 일제강점기에 명맥만 유지되는 정도였으나, 해방 이후 다시 전승이 시작되었고, 황해도 탈춤 연희자들이 6·25전쟁 때 월남하면서 남한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전승자들이 인천을 주 무대로 활동하였고, 인천직할시 승격과 함께 전승지가 인천으로 정해져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은율탈춤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원형 그대로를 후손에게 보존하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983년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수봉공원 내에 건평 150여 평의 전수교육장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전승과 후진양성을 하고 있다. 전수관에 마련된 야외공연장에서는 은율탈춤은 물론 각 지방의 탈춤전수자들을 초청하여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팔미도 유람선

팔미도 유람선

3.5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인천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고 현재는 새로 지은 등대가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곳 팔미도는 원래 사람들의 발길이 통제되어 있었지만 2009년 1월 1일부터 입도가 허락되었다.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3.5Km    2024-11-13

인천광역시 중구 연안부두로 36 연안부두해양광장

인천 연안부두에 있는 해양광장에는 러일전쟁 100주년을 맞이해 인천 앞바다에서 전사한 러시아 군인들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마트료시카 인형 조형물이 있다. 그리고 러시아 도시 이름을 딴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다. 인천시와 상트페테르부르크시가 교류 협약을 맺은 것을 기념하고, 서로에 대한 우호와 감사의 의미를 담아 서로의 이름을 딴 광장을 조성한 것이다. 인천에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광장이 있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인천광장이 있다. 광장의 한쪽에는 야외공연장과 물놀이 시설, 음악분수대가 있다. 음악분수대는 서해바다를 배경삼아 가리비, 문어, 섬, 음악, 갈매기, 물보라, 해초를 분수와 조형물로 형상화하였고 형형색색의 조명과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이 환상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물놀이 시설은 여름 이외에는 일반 놀이터처럼 사용 되며, 광장 동쪽에 월디4D입체영상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