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카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카다방

모카다방

12.5 Km    0     2024-07-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신해안로 125

모카다방은 제주 올레길 4코스 덕돌포구 근처에 있다. 커피 광고에 나왔던 카페로 외관은 경쾌한 노란색이고 내부에는 레트로한 유리컵, 음료수병을 비롯해 타자기, 브라운관 텔레비전 등 볼거리가 많다. 유기농 밀가루와 설탕으로 구운 빵, 초콜릿도 판매하며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별관은 1층에서 라면과 떡볶이를 판매하고, 2층은 책방으로 운영한다. 주변 여행지로는 남원큰엉해변, 덕돌포구 등이 있다.

한라산 성판악

한라산 성판악

12.6 Km    28723     2024-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516로 1865
064-713-9950~3, 725-9950

성판악은 한라산 국립공원의 성판악 등산로 주변에 위치하는 오름으로 한라산 동쪽 산록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단성화산이다. 단성화산은 일회의 분화 활동을 통해 형성되는 소형 화산체로서 제주에서는 오름으로 불린다. 성판악이라는 명칭은 산 중턱에 암벽이 널 모양으로 둘려 있는 것이 성벽처럼 보여 성널오름 또는 한자어로 성판악이라고 하게 됐다. 성판악은 전체가 삼림으로 덮여있으며 주변으로 성널계곡 등 크고 깊은 계곡이 발달해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5·16 도로의 중간 지점 가장 높은 곳에 성판악 휴게소가 있는데, 이곳은 한라산으로 오르는 등산로 중이 하나로 성판악이 시작되는 곳이다. 한라산 동쪽 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며 한라산탐방로 중 가장 긴 9.6km의 코스이다. 정상까지 대체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지만 편도 4시간 30분, 왕복 9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에 신경을 써야 한다.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탐방로는 한라산탐방로 예약시스템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12.7 Km    29196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84
064-739-9001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송림지대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초기 설계부터 자연친화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제주에서 유일한 담수 강정천과 서귀포 앞바다에 위치해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원래 인적이 드문 곳이라 조용하다.

영육일삼

영육일삼

12.7 Km    0     2024-07-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79

영육일삼은 켄싱턴 리조트 서귀포점 건너편에 있다. 주문과 동시에 시작하여 제공하는 돈가스 전문점이며 냉우동 냉소바 쯔유를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쿠로까스(흑돼지 안심)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고 로스까스는 적당히 바삭하고 육즙이 풍부하다. 가게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분위기이며 예약과 포장은 하지 않으며 6명 이상은 함께 식사하기 어렵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강정포구 등이 있다.

강정마을 캠핑&생태축제

12.8 Km    3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669 (강정동)
010-4749-3790

클라수(水)가 다른 제3회 강정마을 생태축제는 지금 껏 경험하지 못한 생태+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구성 된 축제이다. 기후변화의 세계적인 관심이 지역, 문화 속에도 밀도 있게 스며들고 있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지속가능한 지역축제이다. 365일 마르지 않는 강정천에서 캠핑과 진정성 있는 다양한 생태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열대과일농장 유진팡

13.0 Km    0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원님로399번길 31-7

유진팡은 서귀포 남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열대과일 농장이다. ‘팡’은 제주말로 쉼터를 의미하는데, 농장에 방문한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유진팡 농장은 한국의 동남아를 꿈꾸며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아열대 과일 50여 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주요 생산 작물로는 바나나, 파파야, 파인애플, 사탕수수, 망고스틴, 스타프루트 같은 열대작물과 감귤, 세미향 등 제주 특산물도 있다. 또한 유진팡은 이색적인 농장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에는 열대농장 투어, 동물 먹이주기, 과일 시식이 포함되어 있다. 추가로 바나나따기 체험도 상시 가능하다. 따기체험을 통해 무농약 바나나를 수확하고 후숙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겨울엔 감귤따기, 봄엔 세미향, 금귤따기도 가능하다. 양쪽으로 동백나무를 심은 동백꽃길, 1500평 이상 규모의 동백팡(꽃밭) 등 여행사진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많다. 겨울철에는 농장체험과 더불어 동백꽃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봄에는 유채꽃축제, 여름에는 수국축제 등 사계절 내내 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니 언제 방문해도 계절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유진팡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여행객이 많은 편인데, 동물팡(동물농장)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당나귀, 염소, 토끼, 오리, 닭 등 다양한 개체가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어울려 지내고 있고, 체험객들은 시간이나 먹이 제한없이 먹이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다. 특히 직접 만든 솔방울 오두막에서 아기토끼를 안고 사진을 찍는 것이 인기가 좋다. 체험을 마친 후 돌아오면 마지막으로 무농약 바나나, 아로니아칩, 수제과일잼 등으로 구성된 간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과일잼 만들기, 파파야 장아찌 만들기 등 가공체험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과일식초, 제주전통주 등 발효 음료를 만드는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어 체험거리가 풍성하다. 아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이색적인 제주 체험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진팡 열대과일농장을 추천한다.

인디고트리

1.3 Km    0     2024-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망장포로 4

인디고트리는 오래된 귤 창고를 카페이자 편집샵으로 개조한 곳으로 곳곳이 돌로 꾸며져 투박하면서도 빈티지한 멋이 느껴지며, 건물 외관은 제주도 본연의 모습이 느껴진다. 카페 메뉴 중 제주도 특산품인 귤로 만든 에이드와 차는 산지의 귤을 바로 사용한 신선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인디고트리의 1층은 개성 넘치는 의류나 라이프스타일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편집샵 공간과 카페로 나뉘어져 있으며, 2층은 1층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다락처럼 꾸며져 있다. 내부는 인더스트리얼 스타일(Inderstrial Style) 인테리어 분위기를 표현해 거칠면서도 심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심에서는 쉽게 찾기 어려운 제주도의 감성을 느끼며 쉬어 가기 좋은 곳이다.

강정천

강정천

13.3 Km    28875     2024-06-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천은 물이 많아 이름이 물 강(江) 물 정(汀)인 서귀포시 최남단 마을 강정마을 동쪽에 위치한 총길이 16km의 용천수 하천이다. 한라산의 천연 암반수가 사계절 내내 흐르고 1 급수 어종인 은어가 서식하고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무리 지어 목격되기도 한다. 강정교 부근은 수심이 얕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 즐기기에 맞춤하며 가까이 제주 최대 규모의 사찰인 약천사를 비롯해 썰물 때만 건널 수 있는 서건도, 올레 7코스의 범섬까지 5분 거리에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곳에서 더위를 날려보는 것도 제주에서 바다와는 또 다른 이색 체험이 될 것이다.

몰질식육식당

몰질식육식당

13.3 Km    1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598
064-739-154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고기짬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아서원

1.3 Km    1     2023-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주동로 8143

아서원은 제주 관광지로 유명한 쇠소깍 부근에 자리하고 있는 중식당이다. 제주에서 유명한 3대 짬뽕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요 미식회를 통해 방송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진하고 깊은 사골 육수를 이용한 짬뽕으로 오징어, 홍합, 새우, 채소 등의 재료를 불향이 잘 느껴지도록 볶은 뒤 얼큰하게 끓여내 맛이 깊다. 국물 색깔 역시 일반 짬뽕처럼 붉은색이 아닌 주황빛을 띤다. 먹을수록 얼큰한 맛이 올라와 중독성이 강하다. 바삭하게 튀겨낸 돼지고기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탕수육 역시 식사에 곁들여 먹기 좋다. 모든 메뉴는 주문과 함께 선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