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통물길 30
순두부엔짬뽕은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근처에 있다. 매일 새벽 100% 국내산 콩 만으로 전통 재래방식 손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 짬뽕으로 불맛 나는 국물에 순두부와 숙주가 푸짐하게 올라 있어 얼큰하면서 시원하지만, 오전 10시부터 3시 사이에만 판매한다. 동충하초로 직접 발효하는 냄새 없는 청국장, 모 두부, 두부전골, 매운 순두부찌개, 재래식 순두부 등 건강한 콩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 월대천, 내도알작지해변, 이호테우해변 등이 있다.
16.5Km 2025-11-1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섬의 모습이 물개를 닮았다고 해서 달서도라고도 한다. 제주도 북부 끝의 북촌리 마을 해안에서 400m 정도 거리의 앞바다에 떠 있는 무인도이다. 온통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바위섬으로 독립된 작은 섬이 모여 이 섬을 이룬다. 거센 파도와 해풍에 의해 바위가 갈라지는 절리 현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작은 섬과 섬 사이는 소규모의 모래벌판으로 연결되어 있다. 다려도는 천연기념물 원앙의 집단 도래지로 유명하여 해마다 12월에서 2월 사이에 적게는 수백 마리에서 많게는 수천 마리의 원앙이 찾아온다. 제주시가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이며 북촌리 마을의 어선을 이용해 바다 위에 그림같이 떠있는 듯한 절경의 다려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다.
16.5Km 2025-0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주동로 1611
함덕카페 어반 정글 그레이밤부는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 근처에 있다. 정글의 롯지처럼 카페 전체를 대나무로 꾸몄으며 라탄 조명과 의자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대나무 벽 안쪽에서 프라이빗 비치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흑돼지 반미와 흑돼지 타코가 있고, 정글, 어반, 그린 세 가지 종류로 아인슈페너가 준비되어 있다. 트로피컬 한 감성의 음료와 맥주를 곁들이며 일몰과 노을을 감상하기 좋다. 바다 앞 뷰를 선택한다면 그 어떤 곳보다 가깝고 멋진 곳으로 주변에 함덕 해수욕장, 창꼼 바위, 서우봉 등이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중소형견 실내 가능, 대형견은 야외좌석 가능)
16.5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476-10
010-8307-0531
나미송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들이 함께 머물기 좋은 숙쇠다. 숙소와 가까운 곳에 오르기 좋은 극락오름이 있어 산책길로 안성맞춤이다. 제주도 삼촌댁에 놀러 온 것만 같은 숙소에서의 아침 정취는 맑디 맑아 여행객들의 마음을 잔잔히 채워준다. 나미송의 객실은 독채형 숙소와 원룸형 숙소로 구성되어 있다.
16.5Km 2025-06-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공포길 36 (외도일동)
제주 오짜장은 제주국제공항과 가까운 외도동에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를 듬뿍 사용해 얼큰하고 매콤하게 맛을 낸 짬뽕이다. 짬뽕 외에도 다양한 중화요리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실내 공간이 넓고 테이블 수가 많으면서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인근에는 내도 알작지 해변, 이호테우 해변 등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가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제주도의 맛과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중화요리 맛집으로 추천할 만한 곳이다.
16.6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송당2길 2
환영키친은 작은 마을 송당리에 제주 돌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의 양식집이다. 오너셰프가 혼자 운영하는 식당으로 해물짬뽕파스타가 유명한 곳이다. 딱새우와 갖가지 해물들이 들어가며 매콤한 짬뽕의 맛과 토마토 파스타 맛이 어우러졌다. 수제로 만든 함박패티와 소스로 정성껏 요리한 함박스테이크, 새우를 올리브유에 튀겨 빵과 같이 찍어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등 다양한 양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환영키친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제주마티니, 새콤달콤의 절정인 매실토닉 등 환영키친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술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소형견 출입이 가능하며 예스 키즈존으로 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외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16.6Km 2025-06-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내도1길 23 (내도동)
나라돈까스는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인근에 위치한 옛날 돈가스 전문점으로, 제주 공항에서 가까워 여행객들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맛집이다. 학창 시절 분식집에서 먹던 듯한 추억의 돈가스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내부는 빈티지한 감성과 레트로 분위기가 가득하다. 대표 메뉴인 기본 돈가스는 두툼한 고기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 자극적이지 않은 수제 소스를 듬뿍 얹어 맛의 밸런스를 잘 살렸고, 푸짐한 양 덕분에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최근에는 손님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치즈돈가스, 고구마돈가스, 카레돈가스 등 메뉴의 폭을 넓혔다. 식사 후에는 근처에 있는 내도 알작지 해변이나 월대천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거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코스다.
16.6Km 2025-11-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산1
백약이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오름으로, 예로부터 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다고 하여 백약이(百藥岳) 오름이라 불리고 있다. 둥글넓적한 분화구(굼부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안에는 층층이꽃, 향유, 쑥, 방아풀, 꿀풀, 쇠무릎 등 약초가 자생하고 있다. 성읍목장 안을 지나 길을 따라 들어오면 목부들의 쉼터인 독립가옥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집 너머의 오름이 백약이오름이다. 안쪽에 위치한 방목 소들의 음수대 옆으로 30분 정도 오르면 산꼭대기에 도달할 수 있으며, 원형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움푹 파인 굼부리가 눈앞에 나타난다. 정상에서는 트랙 모양의 산꼭대기를 따라 주변의 다양한 오름을 조망할 수 있는데 동쪽에 좌보미와 그 앞에 암설류의 언덕들, 동북쪽으로 동거미오름 그 옆으로 이어진 문석이오름, 그 뒤편에서 위용을 자랑하는 높은 오름, 북쪽으로 넓게 패인 굼부리인 아부오름, 서쪽에 민오름, 비치미, 남서쪽에 개오름, 남쪽에 멀리 보이는 영주산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6.6Km 2025-11-1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2길 7-1
제주에서도 아담하고 조용한 마을인 송당에 자리한 북카페다. 간단한 음료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곳은 북스테이를 할 수 있는 ‘생각의 오름’도 함께 운영한다. 북스테이는 여성 1인 전용으로 운영되는데, 북스테이를 할 경우 서가의 책들을 대여해 읽을 수 있다. 북카페 내부에도 혼자 여행하는 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들을 배려한 느낌이다. 인문서점을 표방하는 제주살롱은 인문예술에 대한 주인장의 관심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진열된 일부 책에는 주인장의 간략한 독서 한 줄 평이 적혀 있어서 공감대를 느끼며 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다. 서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거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듣기도 한다.
16.6Km 2025-01-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승마장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넓은 마장을 갖춤으로써 사계절 동안 언제든지 승마운동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성읍승마장은 제주도 최초의 승마장으로 20년 넘는 전통과 성읍만의 노하우를 자랑하고, 초보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승마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여 제주도의 낭만을 말을 타고 즐길 수 있다. 교육과 훈련이 잘된 말들만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승마장비는 무료로 대여하고 있고, 넓은 주차공간으로 인하여 주차시 혼잡을 최소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