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4-10-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595
오케이승마장은 성읍민속마을 부근에 위치한 외승 전문 승마장이다. 초보자 기본 교육이 진행되며 기수가 동행한다. 수준별 마필과 코스를 보유하고 있어 승마체험이 처음이어도 안심하고 즐겁게 탈 수 있다. 10만 평의 광활한 초원, 작은 오름과 억새밭 삼나무가 우거진 새로운 세계에서 자연, 인간, 동물, 삼위일체로 호흡하는 승마만이 느낄 수 있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6.3Km 2025-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393
창꼼은 북촌환해장성, 북촌 용물 동쪽에 있다. ‘창꼼’은 창 고망(구멍) 난 돌이라 하고, 뙤창문의 제주어이기도 하다. 뙤창문은 방문에 낸 작은 창문을 뜻한다. 말처럼 창을 뚫어 놓은 듯한 기암으로, 서 있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어 여행자들은 이 구멍을 통해 사진을 찍는다. 창꼼바위에서는 바다 쪽으로 다려도가 보이고, 방파제가 보인다. 창꼼 가까이 있는 용물은 용천수를 뜻하며 지하를 흐르다 바다 가까이에서 분출하는 지하수를 말한다. 이곳 역시 사진 포인트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창꼼’은 우영우의 멘토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의 일을 회상하던 장소이다. 이 바위는 보통 바위와는 조금 다르게 한가운데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으로는 그림 같은 제주 바다가 보인다. 제주 특유의 푸르고 아름다운 풍경이 유독 돋보이는 명소라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많은 여행객을 찾아볼 수 있다. 창꼼바위 앞에서 바다를 배경 삼아 사진 한 장 남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16.3Km 2025-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60
제주시 내도동에 있는 알작지 해변은 평범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과는 다르게 동글동글한 돌들로 이루어진 해변이다. 동그란 ‘알’과 돌멩이를 뜻하는 제주도 말 ‘작지’가 합쳐져 만들어진 알작지는 몽돌해변이다. 알작지의 자갈들은 한라산 계곡에서부터 운반되어 퇴적된 것들로, 오랜 세월 동안 무수천과 월대천을 따라 이곳 알작지까지 운반되는 동안 파도에 의해 다듬어지는 과정을 겪었기 때문에 자갈의 모양이 더욱더 동글동글하다. 알작지는 독특함과 아름다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지난 2003년 12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진하고 동그란 먹돌과 차돌로 이루어진 해안가와 부서지는 파도가 어울리는 알작지 해변의 이국적인 풍경에 전문 사진작가들도 즐겨 찾는다. 바로 옆이 도심지인데도 불구하고 알작지는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힐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16.4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오름로20번길 12 (동홍동)
2016년 6월에 오픈한 제주헬스케어타운은 5성급 리조트의 기준에 맞는 최고급형 리조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최신식 시설을 겸비한 별장형 객실과 200평방미터의 규모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관망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옥상테라스, 개인 정원도 갖추고 있다. 한라산을 등에 지고 먼 태평양 바라를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세계문화유산 및 자연환경에 지정된 자연경관지역으로도 등재되어 있다. 숙소가 마을처럼 되어 있고, 프런트가 아파트 관리사무실 같은 느낌으로 넓은 로비와 미니마트가 있어 간단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 숙소 위치상 대중교통으로는 가기에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매우 조용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복층 구조의 방 3개(침대방 2개, 온돌 다다미방 1개) 또는 4개로 거실 겸 주방이 있는 객실과, 화장실이 3개인 스위트 패밀리 A, B, C로 구분된다. 스위트 패밀리 A와 C는 따스한 느낌의 브라운 색감, 스위트 패밀리 B는 시원한 블루 객실로 이루어있고, 각 방마다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침대방 한 곳에는 욕조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숙소 내에는 미니사우나와 실내스크린골프 연습장도 있어 간단히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족 수가 많은데 숙소 하나로 조용히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며, 엘리베이터가 없으므로 계단이용이 불편하다 싶은 사람은 참고하길 바란다. 주변 관광지로는 한라산 국립공원, 천지연폭포, 골프장, 승마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잠수정, 돌고래쇼, 테디베어 박물관, 헬로키티 아일랜드, 외돌개, 중문해수욕장이 있고 제주공항에서 약 45분 성도 소요된다.
16.4Km 2025-03-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44
다이나믹 메이즈는 여럿이서 협동하여 장애물을 뛰어넘고, 순발력과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미로를 탈출하는 실내 놀이 공간이다. 커다란 미로 공간 속에서 벽을 타고 올라가고, 촘촘한 밴드를 탈출하는 등 다양한 장애물을 넘어 탈출해야 한다. 2015년 7월, 인사동에 선보인 이후 수많은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다이나믹 메이즈 는 2016년 3월 강원도 속초와,제주도 성읍에도 문을 열었다.
16.4Km 2025-0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테우해안로 44-1
돌담너머바다는 내도 알작지 해변 앞에 있다. 현무암치킨프리또는 제주 현무암을 닮은 순살치킨으로 매콤한 토마토커리 소스와 함께 제공된다. 전복게우크림리조또도 인기 메뉴로 전복 내장으로 만든 크림리조또 위에 방긋 웃는 단호박이 토핑되어 나온다. 수제 한라봉 맥주와 수제청 에이드를 곁들일 수 있으며 식사를 즐기며 제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여행지로 이호테우해변, 도두봉, 무지개해안도로 등이 있다. ※ 소형견(케이지 필수)에 한하여 반려견 동반 가능
16.4Km 2025-07-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 377
달달미깡감귤밭은 감귤이 맛있기로 소문난 남원읍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건물도 없고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어 상업적이지 않은 느낌이라 방문객들의 반응도 상당히 좋다. 감귤밭 곳곳에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귤 체험을 하며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전망대에서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감귤 체험에서 직접 수확한 귤을 먹으면서 힐링해도 좋다. 또한, 초록색 감귤나무와 빨간 지붕이 특색인 카페 자체만으로도 소담하고 아늑한 감성을 자극한다. 감귤 체험 후 예쁜 감귤밭이 보이는 뷰 맛집 카페에서 다양한 음료를 마시며, 창가 앞 포토존에서 예쁜 SNS 감성 사진은 덤으로 건질 수 있다. 맞은편에는 걸서악(걸세오름)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데 도보로 12분 정도면 도착하니 관심이 있다면 감귤 체험 후 오름도 함께 다녀와도 좋겠다. 모든 나무 아래는 눈이 내린 듯 하얀색 타이백원단이 깔려 있는데, 이것은 햇빛을 반사시켜 더욱 많은 빛을 감귤나무가 받게 해서 당도를 높이는 재배 방식이라고 한다. 9월 초가 지나면서부터 그다음 해 1월까지 본격적으로 타이벡감귤체험이 시작된다고 한다. 한여름 8월 한 달 정도 기간 동안에는 청귤 체험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청을 담아 에이드를 만들어 먹는 것도 가능하다.
16.5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일주동로 1616-7
064-782-8600
사조리조트 제주 휴양콘도미니엄은 제주의 하루는 어둠을 가르며 해가 솟아오르는 일출봉의 장관으로 시작한다. 온 섬을 노랗게 물들이는 봄의 유채꽃, 여름의 쪽빛 바다, 가을 들판의 억색풀과 눈 덮인 한라산이 기다리는 겨울, 한라산의 품 안에서 바다를 굽어보는 자리에 최고의 시설을 갖춘 호텔식 콘도미니엄이다.
16.5Km 2024-11-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로148번길 28
010-4552-7062
끄라비 펜션은 객실과 거실에 앉아 밖을 보면 동-서로 한없이 길게 뻗은 바닷가 전망이 보이고,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과 같은 아름다운 펜션이다. 서귀포에 있는 섭섬, 문섬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옆으로는 아침 산책하기 좋은 오름들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객실에서 바다를 보는 풍광은 구름에 떠있는 듯한 황홀한 느낌을 주며 저녁에는 속삭이는 듯한 풀벌레 소리와 정겨운 개구리울음소리가 들린다. 밤에는 서귀포의 휘황찬란한 야경이 있고, 바닷가에는 불을 환하게 밝힌 고깃배들이 일렬로 서있는 듯한 배경은 참으로 낭만적이고 아름답다.
16.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자연 속에서 조용히 나의 내면을 성찰하고,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과 접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 바로 서귀포 치유의 숲이다. 치유의 숲은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자연을 가진 곳이다. 해발 320~760m에 위치해 있으며,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의 다양한 식생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특히, 평균 수령 60년 이상의 전국 최고의 편백 숲이 여러 곳에 조성되어 있다. 또한, 인근의 헬스케어타운 등 의료,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특색 있는 복합형 휴양 및 치유공간이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산림의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산림치유지도사가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로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에게 숲 속에서 풍성한 피톤치드와 햇빛, 바람,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