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15
제주에서 유일한 300년 이상된 동백숲을 가지고 있는 마을로써, 그 동백숲을 숙소에서 바라볼수 있는 공간이다.
18.0Km 2025-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531번길 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에 중산간 마을로 300년의 역사를 가진 설촌터이자, 도 지정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군락지를 중심으로 동백을 테마로 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마을 곳곳에 토종 동백나무와 수령이 300-400년 된 동백나무를 볼 수 있으며, 마을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동백방앗간에서 생산한 100% 동백기름을 판매하고 있으며, 동백이야기를 담은 동백 공예체험,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식용동백기름을 이용한 동백음식체험, 생동백기름을 이용한 천연비누체험도 가능하다. 마을 주민 대부분이 감귤류 농사에 종사하여,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각종 감귤류를 산지에서 구입 가능하며, 동백꽃과 더불어 제주중산간 마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동백마을은 주민 스스로가 동백 숲을 가꾸고 있다.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숲을 물려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백마을에서 주민들이 가꿔 더욱 아름다운 나무도 보고, 고사리파스타 만들기 체험도 경험해 보자.
18.0Km 2024-12-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갑선악(甲先嶽), 갑선악(甲蟬嶽), 갑선악(甲旋嶽) 등으로 표기했다. 일부에서는 한자 차용 표기 갑선악(甲蟬嶽)의 ‘갑선(甲蟬)’을 중시하여,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갑선이오름의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이용되고 있고,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또한,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는 한편, 오름 각사면에는 상록수와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18.1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중산간동로 4776
연중무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제주의 카트 체험장이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서 방향에 맞게 핸들을 돌리면 되기에 조작법이 아주 어려운 것은 아니나 다른 차와의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운전하는 것이 좋다. 일방통행으로 달리되, 정해져 있는 코스 주행 횟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층에는 기념품 숍, 2층에는 카페도 마련되어 있다. 녹차 밭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경관이 좋다. 안전을 위한 헬멧 외에도, 혹여나 치마를 입고 온 관광객들을 위한 편안한 바지가 준비되어 있다.
18.1Km 2023-05-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중앙로 95
내창트레킹은 하례리의 효돈천을 따라 암벽을 타고 거대한 바위 틈새를 누비며 자연 그대로의 용암 하천 계곡을 따라 트레킹하는 체험이다. 물이 만든 용암 길이라는 효돈천의 총 길이는 약 13km로 한라산 남사면을 대표하는 산남 최대의 하천으로 꼽힌다. 매끈한 암석으로 채워진 효돈천은 다양한 식생이 서식하며,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숨은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즐기는 내창트레킹은 오직 제주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이 체험은 아름다운 효돈천의 생태자원을 활용해 마을 주민들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내창 해설사 양성 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인솔로 진행된다. 거친 물살에 깎여 만들어진 매끄러운 바위를 가르며 짜릿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효돈천 내창 트레킹 코스는 걸서악 남사면 근처에서 장구도까지 2km에 이른다.
<출처 : 비짓제주>
18.1Km 2025-05-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호근동
각시바위오름은 기생화산으로 분화구의 형태는 원추형이다. 오름 정상에 있는 각시바위의 이름을 따서 각시바위오름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자로는 각수악이라 하기도 하고 학의 날갯짓을 닮았다고 하여 학수악이라고도 한다. 오름의 북쪽 사면은 완만하며 숲이 무성하고 반면 남쪽 등성이는 매우 가파르다. 남쪽 등성이는 세 가닥의 등성마루가 뻗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남쪽 경사면 바로 아래 영산사 뒤쪽으로 오르는 등산길이 있으며 길에 깔린 조면암질의 돌들이 독특한 모양과 색을 띠고 있다. 각시바위라는 이름은 한 각시가 이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열녀 설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정상부는 서귀포 앞바다를 전망할 수 있고, 주변의 좋은 경치로 인해 예로부터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라고 한다. 주변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서귀포 치유의 숲, 엉또폭포, 고근산 등이 있다.
18.1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 684-25
유수암 캠핑장은 제주 애월 한라산 중산간 지대 작은 마을에 있다. 캠핑장 바로 뒤에 대성 휴양 빌리지와 백강 수피아 빌리지가 병풍처럼 서 있고, 한국마사회의 렛츠 런 파크 제주가 지척이다. 마을 안에 있어 바다가 보이는 전망은 없지만, 아늑하고 조용하다. 사이트는 10개로 작은 규모지만 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이트 간의 거리가 넓고, 샤워실과 개수대가 2개의 건물에 각각 갖춰져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18.1Km 2025-04-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동로 4778 녹차가공공장
성읍녹차마을은 녹차를 키워 생산하고 다양한 녹차 관련 상품도 만드는 다원이다. 유기물 함량이 높고 물 빠짐이 좋은 화산회토와 깨끗한 화산 암반수를 지닌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가진 제주에서 키워 만들어낸 녹차를 이용한 떡,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카페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녹차를 테마로 한 카페에서는 족욕도 체험할 수 있고, 카트 체험장도 있다. 녹차마을 뒤편 숲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독특한 동굴도 있는데 녹차 동굴로도 불리는 이곳은 작지만 녹차밭과 어우러진 독특한 뷰 덕분에 이색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라산과 영주산을 배경으로 녹차밭 한가운데 있는 동굴에서 인생샷을 찍는 명소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모저모 구경할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성읍녹차마을에 들러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녹차 밭도 구경하며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18.1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966-34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한 피톤치드로 둘러싸인 청정제주의 숲에서 편안한 쉼과 여유로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제주 아이브리조트는 호텔형 자쿠지 객실과 핀란드산 독채 객실이 있는 유럽형 리조트이다. 기분 좋은 새소리를 들으며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고 쏟아지는 별들을 눈에 담을 수 있으며 북으로는 한라산이 감싸 안고 전 객실이 남향으로 배치되어 에메랄드빛 서귀포 앞바다를 향해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 실내 거품 욕조, 물품보관소 및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구비하고 있다. 객실마다 주방용품과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어 취사도 가능하다.
18.1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귀로 56
옛날국수집은 하귀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제주산콩국수가 전부인 국수전문점으로 저렴한 가격에 양이 많기로도 유명하다. 잔치국수 육수는 국내산 멸치를 사용하고, 비빔국수 단맛은 효소를 담가 만들며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곱빼기는 양이 두 배며 다 먹을 경우, 보통 가격과 동일하게 받고, 남길 경우 곱빼기 가격을 받는다. 곱빼기 성공자는 매장에 이름을 써 준다. 주변 여행지로 하귀 1항, 내도 알작지 해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