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65 (서호동)
서귀포 도심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차로 5분 거리로 친절한 직원과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호텔시설이 만족스러운 곳이다. 호텔 내 편의점과 코인세탁실, 비즈니스센터, 하늘정원 등을 갖추고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북으로는 한라산 남으로는 제주바다를 넘어 태평양을 향한 서귀포의 꿈과 미래가 담긴 곳에 위치한 이스턴호텔제주는 여행이 주는 즐거움과 일상이 주는 편안함 그리고 공원과 산책로, 자연이 주는 에너지가 풍부한 매우 합리적인 제주여행이 될 수 있는 숙소이다. 객실은 시티뷰와 오션뷰로 구분된 다양한 종류가 있으므로 여행 목적에 따라 선택의 폭이 크다. 물론 제주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전망이 기대 이상이다. 또한 올레시장과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야시장도 부담 없이 들러 구경하기 좋아서 아주 편리하다. 대부분의 제주도 가성비 호텔은 비대면 체크인이 많은데 이곳은 친절한 직원들이 맞이해 준다. 1층 로비의 자판기를 통해 욕실 일회용품과 간단한 스낵류, 컵라면 등의 간식거리도 구매하도록 되어 있다. 개별난방이 되므로 개인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전 객실 금연이며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욕실엔 해바라기 샤워와 일반샤워기 두 종류가 설치되어 있으니 개인 취향껏 이용하면 된다.
8.0Km 2024-06-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제주특별자치도 중앙부에 솟아 있는 한라산 정상의 화구호인 백록담은 남북 길이 약 400m, 동서 길이 600m, 둘레 1,720m, 표고 1841.7m, 깊이 108m의 타원형 분화구이다. 한라산 정상에 있는 만큼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정 화구호로 침식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순상 화산(방패를 엎어 놓은 듯한 완경사를 이룬 화산)의 원지형이 잘 보존되어 학술 가치가 크고 빼어난 경관을 보여준다. 또 한겨울 쌓인 눈이 여름철까지 남아 있어 녹담만설이라는 영주 12경 중의 하나로 자연경관적 가치가 매우 뛰어나다. 한라산 백록담에는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려 만수가 되면 208,264㎥가 넘는 화구호의 3분의 2가 물에 잠기는 장관을 이룬다. 그러나 요즘에는 자연 증발과 화구호 바닥의 퇴적층으로 물이 빠짐으로 인해 수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 초원으로 이루어진 백록담 내 분지에는 맑은 날이면 노루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거나 화구호의 물을 마시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들 노루들은 화구호 사면에 자생하고 있는 구상나무숲에 보금자리를 틀고 사는 전설의 흰 노루들의 후예들인 셈이다. 백록담 주변과 화구호 내에는 구상나무, 돌매화나무, 한라솜다리, 섬매자나무, 매발톱, 한라구절초 등 희귀한 고산 식물이 많이 자라고 있어 생태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정상의 바위벽에서 자라는 돌매화나무는 키가 2㎝에 불과하여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나무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돌매화는 서북풍이 매섭게 몰아치는 바위벽에 자신의 뿌리를 박은 채 이슬을 머금고 자란다. 초여름에는 순백의 매화를 닮은 꽃을 피우는데 그 자태가 고고하기 이를 데 없다. 한라산 정상 등반코스로는 성판악 탐방로(편도 4시간 30분/9.6km)와 관음사 탐방로(편도 5시간/8.7km)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2월 1일부터 성판악 및 관음사코스에 한해서 등반 예약제가 시행되니 반드시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을 한 후 등반을 하여야 하며, 한라산 기상 상황에 따라 입산이 전면이나 부분 통제될 수 있으니 탐방 전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통제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8.0Km 2023-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92번길 36
010-9990-6780
제주캐슬펜션은 제주도 서귀포에서도 해안절경이 뛰어난 돔베낭골 해안절벽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서 누워서도 바다와 섬을 볼 수 있다. 깨끗함과 포근함을 두루 갖춘 콘도형 펜션이다. 객실마다 모든 시설과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8.0Km 2024-02-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중앙로 85-13
비브레이브 혁신도시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서귀포시청 제2청사 근처에 있다. 독특한 건물 외관이 인상적이고 내부 역시 같은 톤으로 꾸몄다. 다양한 맛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커피로 승부를 거는 커피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로쉐는 부드러운 우유 크림을 잔이 넘치도록 따르고 코코아가루와 땅콩가루가 올려져 나오는 더치커피다. 디카페인 커피도 있고 휘낭시에도 인기 메뉴다. 매장에 굿즈 판매대가 있고 전국에 분점을 두고 있다. 근처 여행지로는 법환포구, 서귀포항, 천지연폭포 등이 있다.
8.1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29-10 팜빌리지
하라케케는 서귀포 속골 팜빌리지 펜션 안에 있다. 8,000여 평의 부지에 수백 여 그루의 야자나무와 하라케케 그리고 발리에서 직접 수입해 온 조각상, 발리스윙 그네, 폭포, 수영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카페이다. 실내 또한 발리 수공예 작품들과 라탄으로 가득 채워 휴양지 분위기를 더했다. 커피와 각종 음료 외에도 피자와 디저트, 칵테일 등을 맛볼 수 있다. 카페 이용객은 썬베드와 데이비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8.1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제주도의 숨은 포토존으로 알려진 이곳은 돌을 쌓아 만든 감자 보관 창고이며, 반지의 제왕에 나온 호빗이 살던 집과 비슷하다 하여 호빗집 또는 요정의 집 등으로 불리고 있다. 직접 보면 이름에서 예상되듯이 작은 규모에 약간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분위기로 예쁘게 담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스냅 촬영지로 이곳을 찾는다. 바로 이런 것이 제주도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일 것이다. 개인 사유지이므로 호빗집 안에 주차하지 않도록 주의하길 바라며 창고는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한다. 근처에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요즘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하트나무와 고살리숲길과 공천포 등이 있으므로 서귀포 인근 여행을 계획한다면 잠시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8.1Km 2024-07-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위로360번길 30-8
모노클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넓은 잔디 정원에 파라솔이 있는 테이블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반려견 입장도 가능하다. 카페 건물은 빨간 벽돌을 올려 빈티지한 창고형 스타일이지만 내부는 현대식 인테리어로 개성 있는 좌석을 배치했다. 포토존이 곳곳에 숨어 있다. 스콘과 까눌레 등 다양한 베이커리를 커피나 음료와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 여행지로 큰엉해안경승지가 있으며 주변 도로는 겨울철에 동백, 봄에는 벚꽃이 유명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매장 내 리드줄 착용과 배변 봉투 필참)
8.2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산 2-1
한라산 고지대의 백록담 성판악 등반코스 남측에 자리한 오름으로, 서귀포시 남원읍과 제주시 조천읍의 군계에 걸쳐져 있다. 오름분화구에 물이 고여있는 몇 안 되는 산정 화구호를 갖고 있는 오름이다.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이며 화구호는 접시 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으나 둘레가 약 250m, 화구륜이 약 1.2Km가 된다. 장마철에 이곳을 찾으면 분화구 가득 물을 품고 있는 신비로운 사라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물이 많이 차올라 데크가 잠기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려 건너야 할 정도다. 한여름에도 물이 차갑지만,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일부러 사라오름을 찾는 이들도 적지 않다. 겨울의 화구호는 거대한 아이스링크장을 방불케 한다. 고지 1300m의 꽁꽁 언 호수와 설록의 모습 또한 장관이어서 많은 등산 마니아들이 찾는다. 한편, 이 산정 화구호 주변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손꼽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 10월 13일 명승으로 지정받았으며, 지정 면적은 62,863㎡이다. 성판악 휴게소 공영주차장에 주차 가능하다.
8.2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755
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 ,초원과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머체는 돌이 엉기정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어의 합성어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나무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머체왓숲길은 서귀포시 한남리에 위치한 드넓은 목장과 초원, 원시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머체는 돌이 엉기성기 쌓이고 잡목이 우거진 곳, 왓은 밭을 일컫는 제주도 방언으로 머체왓이라는 말은 이 일대가 돌로 이루어진 밭이라는 데서 붙여진 말이다. 머체왓숲길은 삼나무숲과 편백숲이 길게 형성된 숲 터널과 서중천 계곡을 따라 두 개의 탐방 코스로 나뉘는데, 소롱콧길(6.3km, 2시간 20분)과 머체왓숲길(6.7km, 2시간 30분) 코스이다. 머체왓숲길 코스 중간쯤에는 제방 남기원 쉼터, 전망대에서는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다. 소롱콧길 코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절경이다. 숲길 1, 2, 3코스 체험 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 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있다. 근처 가 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동백마을과 물영아리오름이 있다. 삼나무숲에는 40~50년 전 주민들이 실제 거주했던 머쳇골 옛집 터를 볼 수 있고, 코스 초입에 펼쳐진 꽃밭에는 한라산이 보이며 커다란 느티나무 포토존은 탐방객의 발길을 멈추게하는 절경이다. 숲길 1,2,3코스체험외에도 피크닉, 족욕체험등 자연 치유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근처 가 볼 만한곳으로는 제주동백마을과 물영아리 오름이 있다.
8.2Km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속골로 13-7
UDA(유디에이)는 서귀포여자고등학교 근처 바닷가에 있다. 넓은 마당에 빈백이 놓인 대형 오션뷰 카페이며 브런치 카페이자 갤러리 카페이다. 카페에서는 범섬이 보이고, 갤러리에서는 기획전시나 때때로 음악회가 열리며 대관도 가능하다. 전시 스케줄과 카페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다. 2층 루프탑에서 보이는 하트모양 야자수도 인상적이다. 주변 여행지로 법환포구, 외돌개, 서귀포칠십리시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