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Km 2024-01-18
충청남도 보령시 천변북길 87 (대천동)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이름처럼 보령(대천) 시내 대천천변에 위치한 10층 건물의 호텔이다. 이 호텔은 보령(대천) 시내 중심가에 가까이 있으며, 대천천이 흐르는 남향 객실은 전망이 좋다. 또한 전 객실에 스타일러를 구비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리버사이드호텔(보령)은 국도 36호선에서 천변북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또한 장항선 철도 대천역과 보령종합버스터미널도 멀지 않다. 주변에는 대천중앙시장, 한내시장, 구대천역 문화관광단지, 대천한내 돌다리, 보령(대천) 시내의 관광지들이 도보 권역 내에 있다. 또한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대천해수욕장, 대천항 등도 오갈 수 있다.
17.3Km 2024-06-19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318-57
041-931-6092
보령 무궁화수목원은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 가다 보면 오른쪽에 진입로가 나온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하여 맑은 공기와 함께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어 여유롭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성주산 자락과 다양한 수목, 야생화, 그리고 300여 종의 무궁화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무궁화수목원 수목의 유전자원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 및 관리역할을 하며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다. 그리고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 증식, 보존, 관리 및 전시하고, 그 자원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 스토리 테마형 수목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7.3Km 2024-07-31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수리바위 캠핑정원은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에 자리 잡았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2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대백제로와 성충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몇 발자국만 걸어가면 수리바위계곡이 있는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9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3.5m 세로 3.5m로 미니멀 캠핑을 만끽하기 좋다. 반려동물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주변에는 만수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17.3Km 2024-08-27
충청남도 보령시 대흥로 63 (대천동)
보령문화의전당은 보령(대천) 시내에서 과거에 장항선 철도 대천역이 있던 자리에 건설된 문화공간이다. 이곳은 전시실(장암서예관, 보령박물관, 보령문학관, 갯벌생태과학관, 관광홍보관, 기획전시실)과 문화공간(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암서예관은 보령 출신의 서예가인 장암 이곤순 선생의 작품 2,366점을 기증받아 세운 서예관이다. 보령박물관은 보령지역 최초의 지방사 박물관인 보령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보령의 향토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박물관이다. 보령문학관은 보령 지역 출신 문학인 이문희, 임영조, 최상규, 김성동, 권영민의 삶과 문학세계를 담은 물품이 전시되고 있다. 갯벌생태과학관은 보령을 대표하는 해안 지형인 갯벌의 종류와 생성과정, 갯벌에 터를 잡고 사는 갯벌 친구들, 보령 갯벌과 이용방안, 상처받은 갯벌의 보존 노력 등의 주제가 전시되고 있다. 그 외 기획 전시나 공연도 열릴 수 있으며 기획전시실, 대강당, 소강당, 교양강좌실, 야외공연장은 대관이 가능하다. 보령문화의전당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610호선에서 중앙로, 번영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중앙시장, 대천항, 대천해수욕장, 성주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17.3Km 2024-07-18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대천한내돌다리는 보령 시내 대천천 하류에 있었던 돌다리이자, 과거의 남포와 대천을 이어주는 중요한 교통로 역할을 했다. 세월이 흐르면서 물살에 쓸려 떠내려가거나 하천 제방공사를 하면서 파손되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1978년 수습하여 옮겨 두었다가, 1992년에 대천천 강변에 옮겨 일부 복원하면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거대한 화강암으로 만들었는데, 근처에 있는 왕대산의 돌을 깎아내어 뗏목으로 운반해 온 것으로 보인다. 다리의 몸체를 받치는 기둥은 거칠게 손질한 2∼3개의 돌을 쌓아 이루게 하여, 모두 6개의 기둥이 불규칙하게 배치되어 있다. 그 위로 넓적한 판돌을 걸쳐서 다리를 완성하였는데, 원래는 12칸 돌다리라 하나 적어도 22칸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보령시에서는 해마다 향토문화축제가 열리는데 이때 12칸 돌다리밟기제가 열린다. 인근 관광지로는 보령중앙시장, 한내시장, 보령문화의전당 등이 있다.
17.3Km 2023-09-07
충청남도 보령시 작은오랏2길 15
보령 대천에서 닭 짬뽕이 맛있기로 소문난 장강은 여느 중국집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의 짬뽕을 만날 수 있는 중국집이다. 닭 반 마리가 퐁당 빠진 보양 닭짬뽕이 그 대표적인 메뉴로 철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바지락, 새우, 오징어, 홍합, 소라, 굴 등의 해산물도 그에 못지않게 담뿍 담겼다. 이름 그대로 한 그릇만 먹으면 기력이 떨어지는 한여름에도 기운이 펄펄 솟을 듯한 보양 닭짬뽕은 국내산 하림 생닭과 갖가지 해산물로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를 내는 것이 포인트. 하루 20그릇만 판매하기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달려가거나 운이 좋아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되었다. 보양 닭짬뽕 못지않게 인기가 좋은 것은 돼지고기 가브리살로 조리한 가브리 짬뽕이다. 쫄깃한 고기에 구수한 국물 맛이 포인트로 함께 나오는 밥까지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하다. 그 밖에 다양한 해물과 얼큰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어 일반 짬뽕과는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 볶음 짬뽕과 해산물과 채소를 달달 볶아 밥 위에 올린 장강특밥도 별미다. 오픈형 주방으로 깔끔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식당 앞에 아기자기하게 양쪽으로 꾸며 놓은 작은 정원과 테이블이 있어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
17.3Km 2024-07-19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시장3길 29
보령 중앙시장은 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전통시장이다. 1929년에 영업을 시작한 이후 90년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보령의 대표 시장이다. 보부상들이 모여들면서 생겨난 시장은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6.25 전쟁 등 시대적 격변을 거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서해에서 잡히는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도 합리적이다. 매월 3일과 8일에 장이 서면 대형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전통시장 분위기가 즐길 수 있다. 농축산물과 의류, 잡화, 생필품은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돼 있다.
17.5Km 2024-01-08
충청남도 보령시 원동1길 56-3
보령 대천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카메 식당은 낡지만 정겨운 외관과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내부 인테리어가 된 곳이다. 카레, 파스타, 크로켓 등 일본식 퓨전요리를 취급하는 곳인데 메뉴 하나하나 정성이 느껴지면서도 맛나다. 한번 방문한 손님들은 다음에 또 와야지 하고 다짐하게 하는 곳이다. 현지 사람들이 외부인과 식사할 때 종종 추천한다고 한다.
17.5Km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
이 바위 절벽은 차령산맥의 아미산 자락에 위치한 바위로 웅천천이 침식하여 형성되었다. 이곳은 독수리 머리 모양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이 100m 정도 이어진다. 절벽 밑으로 흐르는 웅천천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이 들어서서 수리바위를 감상하며 야영,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숲 사이에는 1km 정도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산 전체가 수림으로 우거지고 능선을 따라 오르는 길은 등산하기에 좋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는 서해 보령 앞바다와 가까이는 보령호가 보이고 주변 산들의 능선도 잘 보인다. 수리바위 주변에는 외산수리바위캠핑정원, 아미산, 보령호 외에 만수산, 무량사, 부여 반교마을 등 부여와 보령의 접경지대에 위치한 관광지들이 많다.
17.5Km 2024-01-22
충청남도 보령시 구시청길 30-8
잘난체돈까스는 보령에 위치했다. 주말에는 돈가스가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전화로 문의하고 방문하는 게 좋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돈가스집이다. 얇고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 맛집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