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스제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샐리스제주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샐리스제주호텔

17.8Km    2024-01-1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46

제주도 서쪽 애월 해안 도로변에 있는 전망 좋은 호텔이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온수 풀장이 구비되어 있고, 키즈룸과 2명부터 8명까지 투숙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서 바다 풍경과 애월 해변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고,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튜브, 구명조끼, 슬리퍼, 비치타월 등을 대여할 수 있고, 각 층마다 구비되어 있는 공용 주방과, 라면 조리기, 셀프 세탁실, 바비큐장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총 5개 층으로 1층은 프런트와 식음료장, 2층은 야외 수영장, 세탁실, 객실, 3층부터 5층까지는 공용 주방과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시에서 호텔로 오는 길목에 있는 하귀애월 해안 드라이브 도로에서는 제주만의 독특한 해안 절벽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으며, 한담해변, 곽지과물해수욕장, 협재해변, 고내리 포구 등 자연경관이 뛰어난 관광지가 주변에 있다.

오백나한

17.9Km    2024-12-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5 (하원동)

한라산 백록담 서남쪽 해발 1천 600여m의 허리에 둘레 약 3,309m, 계곡 깊이 389여m에 2천여 개의 기암으로 둘러싸인 계곡으로 한라산을 대표하는 들어서면 하늘을 찌를 듯 솟구쳐 버티어 서있는 2천여 개의 돌기둥과 절벽사이로 샘솟는 물소리, 새소리와 구슬픈 가락의 뻐꾸기 소리에 실린 안개가 절벽의 허리를 두르면 심산계곡의 극치가 되며 웅장한 대자연의 교향악이 된다. 절벽의 동쪽은 5백여 개가 넘는 형형색색의 모양을 한 1경승지이다. 1100도로 영실 등반로 입구에서 약 6.5㎞ 들어온 이곳은 백록담, 물장올과 함께 한라산 3대 성소 중의 하나로서 이 계곡에 0~20m의 돌기둥이 울창한 숲사이를 뚫고 서 있어 마치 장군이 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불상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서쪽 벽 역시 1천2백여 개의 바위기둥이 한데 붙어 서 있어 마치 장삼으로 예장한 불이 공대하여 서 있는 것 같다. 이 바위를 모양에 따라 병풍바위라 부르고 동쪽 5백여 개의 바위를 오백나한, 오백장군, 석라한, 영실기암이라 한다. 이 계곡의 웅장하고 둘러친 모습이 마치 석가여래가 불제자에게 설법하던 영산과 비슷하다 해서 영실이라고 불리워졌다고 하며, 이들 기암 괴석은 또한 억센 나한들과 같다하여 오백나한이라고 부른다. 동쪽 암벽에는 흰진달래, 섬바꽃, 어수리, 구상나무, 주목, 제주백회, 고채나무 등 특수 수종들이 한대성 원시림을 이루고, 서쪽 암벽에는 섬매자, 시로미, 주목, 병꽃 등 관목이 주수종을 이루면서 450여 종이 희귀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계곡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온대와 한대가 마주 보고 있는 특수 지역이기도 하다. 또, 지질학적으로도 서쪽 병풍바위는 잘 발달된 주상절리층이지만 동쪽의 기암은 모두 용암이 약대지층을 따라 분출하다가 그냥 굳어진 것으로 하나하나가 용암분출에 의해 형성된 것이다. 암석은 조면질안산암이며 이 절리대를 따라 용출된 지하수가 복류하여 강정천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그리고 영실기암은 금강산의 만물상과 같다하여 '한라의 만물상'이라고도 한다.

한라산 영실

17.9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실로 246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라산 코스 중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록담 밑에 남벽 분기점까지 가는 영실탐방로는 그나마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다.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안전상의 문제로 통제되어 갈 수 없지만, 영실기암과 울창한 숲, 오백나한, ‘돌이 있는 자갈평지’라는 의미의 선작지왓, ‘위에 있는 세개의 오름’이란 뜻을 가진 윗세오름까지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버스나 택시를 타고 왔다면, 내려갈 때는 어리목, 돈내코로 내려가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도치돌목장

17.9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303
064-799-6690, 010-3382-6909

제주 애월의 푸른 숲 도치돌목장에는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행동으로 사랑받는 알파카와 다양한 동물친구들이 살고있다.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목장을 산책하며 드넓은 초원에서 자유로이 지내는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은 잊기 못할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제주양떼목장

17.9Km    2025-03-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89-13

제주 애월읍에 있는 제주 양떼목장은 양뿐만 아니라 염소, 말, 돼지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동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목장 체험은 물론이고, 신선한 산양유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목장 카페, 통나무 펜션까지 운영해 다른 체험 목장보다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통나무 펜션은 100% 수공 식으로 지어진 정통 통나무집이다. 전 객실이 모두 복층 독채이며,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체험 목장에서 숙박까지 하는 이색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제주 양떼목장에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주 김만복 애월점

제주 김만복 애월점

17.9Km    2024-06-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5

제주김만복은 제주 애월 고내포구 근처 해안도로에 있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전복내장을 넣은 밥으로 무스비 스타일의 김밥을 만들어 전국적으로 유명상품이 되었다. 기본 만복이네 김밥 이외에 통전복을 넣은 주먹밥, 숯불갈비 주먹밥 등이 있으며 왕전복죽 해물라면도 함께 먹기 좋은 메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아 늦은 시간에 방문할 경우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바다 빛깔이 예쁘다. 주변 여행지로는 고내포구, 고내봉, 애월항,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정직한돈 본점

정직한돈 본점

17.9Km    2024-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해안로 253

정직한돈 본점은 제주 고내포구 근처에 있다.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숙성 흑돼지 근고기를 제공한다. 참숯에 직원이 직접 구워주며, 고기구이와 함께 딱새우회를 맛볼 수 있다. 흑돼지 해물모둠을 주문하면 흑돼지, 전복, 딱새우, 수제소시지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매장 안에는 많은 유명인이 다녀간 흔적이 있다. 근처 여행지로 곽지해수욕장, 한담해안산책로 등이 있다.

도치돌 알파카목장

도치돌 알파카목장

18.0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연화키친

연화키친

18.0Km    2024-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상가로 51

연화키친은 제주 더럭 초등학교 근처, 상가리사무소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간판의 블록 조각, 크고 작은 피규어와 블록 모형이 가득한 인테리어는 주인장의 취미가 그대로 드러나며, 마당에는 언젠가 이곳에 자리 잡았다는 강아지 ‘한치’가 있다. 치즈를 가득 넣은 통오징어와 함께 즉석에서 끓여 먹는 오징어치즈떡볶이가 대표 메뉴이고, 상추튀김쌈, 키친크림순대는 평범한 분식에 이 집만의 특징을 살려 별미를 제공한다. 주차 공간이 넉넉한 편이다. 주변 여행지로 상가리야자숲, 연화지, 고내봉 등이 있다.

만지식당

만지식당

18.0Km    2024-1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로 13-1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길목에 위치한 일식당이다. 테이블이 4개뿐인 작은 식당이라 늘 기다림을 감수해야 한다. 예약은 따로 받지 않고 식당 앞 키오스크에서 미리 음식을 주문하고 대기 번호를 받는 시스템이다. 메뉴는 바비큐 야키소바와 돈카츠 정식, 왕새우 튀김 우동, 텐자루소바 정도로 단출하다. 하지만 메뉴 하나하나 깊은 내공과 정성이 느껴질 만큼 완성도가 높아서 제주 여행을 할 때마다 찾는다는 단골손님이 많다. 특히 돈카츠 정식이 인기 메뉴인데, 제주산 흑돼지 또는 백돼지 등심을 숙성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입맛을 돋운다. 마지막 한 조각까지 바삭한 식감도 매력적이다. 우동도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운 면발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