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판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활판공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활판공방

활판공방

17.2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03

출판도시 활판공방은 활판인쇄로 책을 만들어내는 공방이다. 입구부터 클래식한 분위기를 띄며 활판인쇄한 그림과 글이 진열되어 있고 정면에는 서적들이 빼곡히 꽂혀있다. 이는 모두 활판으로 인쇄한 서적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활판인쇄 시 사용하던 기계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사람들이 활판인쇄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별도로 북앤프레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방내에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강화나들길11코스(석모도바람길)

17.2Km    2024-07-10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북로 14

석모도에서 내려 제방길로 들어서면 시작되는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민머루해변을 지나 산으로 오르면 아름다운 서해바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강화나들길 11코스는 ‘바람길’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름에 걸맞게 바람이 많이 분다. 대부분 바닷길로 걸을 수 있게 되어있으며 바람과 함께 걷다 보면 일출이 예쁜 어류정항을 만날 수 있다. 어류정항은 해변길에서 산길로 바뀌는 지점에 있다. 바다를 끼고 걷는 둑길이 꽤 길며 석모도는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갯벌과 바다의 풍경이 아름다우며 마지막 코스까지 가는 동안 가게가 없어 물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화장실도 염전지 부근에 이동식 공중화장 실뿐이라 불편할 수도 있다. 마지막 코스에 있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도량 보문사에서는 마애석불좌상을 볼 수 있다. 보문사에 도착하면 식당과 편의시설들이 있다. 버스로 선착장으로 돌아갈 수 있다.

중구생활사전시관

중구생활사전시관

17.2Km    2024-05-21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과거와 현재가 넘나드는 이곳,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인천중구, 중구생활전시관은 제1관 대불호텔 전시관과 제2관 생활사전시관(1960~1970년대)으로 되어 있다. 대불호텔 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며,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중구의 생활사를 볼 수 있다.

[출처: 중구생활전시관]

인천항 제8부두

인천항 제8부두

17.2Km    2025-03-28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인천역 앞에 위치한 인천항 제8부두는 제1부두와 함께 철재와 목재 등을 하역하던 장소였다. 2021년 10월부터 인천 개항장 곳곳을 누비는 ‘인천 개항장 골목투어’ 버스투어가 시작됐다. 인천항 제8부두 임시주차장에서 출발해 동화마을과 차이나타운, 제물포구락부, 신포시장 등을 운행한다. 현재 인천항 제8부두에는 인천 상상플랫폼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낡은 곡물창고를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리모델링하여 2024년 7월에 개관했다. 상상플랫폼은 인천의 다양한 역사를 만나고 수많은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소로써, 문화 예술을 중심으로 역사, 관광 자원이 살아 숨 쉬는 문화 창구이다.

연미정

연미정

17.3Km    2024-12-05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월곳리 242

강화군 강화읍 월곶리에 위치한 연미정은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정자이다. 자연경관을 보며 풍류를 즐기거나 학문을 공부하던 정자로, 최초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 전쟁을 거치며 여러 차례 시련을 겪고 파손된 것을 현재와 같이 복원하였다. 정자는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의 겹처마로 돌기둥 위에 10개의 기둥을 얹어 건축한 민도리집이다. 한강과 임진강의 합해진 물줄기가 강화도 동북단에 이르러 서쪽과 남쪽으로 나뉘어 흐르는데, 이 모양이 마치 제비꼬리 같다고 하여 연미정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이곳은 강화십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자리로서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월곶돈대 꼭대기에 세워져 있어 파주와 김포, 황해도 개풍군(북한)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의 풍광과 정자 양쪽에 수백 년 된 수령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웅장한 자태로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그동안 연미정은 군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어 군부대(검문소)의 허락을 받아야만 출입이 가능하였지만, 2008년 통제구역이 해제되어 현재는 신분증만 제시하면 일반인들도 출입이 가능해졌다. ※ 연미정을 어느 방면에서 방문하느냐에 따라 신분증 제시에 대한 여부가 다름.

한국이민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17.3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329

인천광역시 월미공원 내에 자리한 한국이민사 박물관은 2003년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개관했다. 인천광역시 시민과 해외동포들이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이민사 박물관이다. 대한민국 이민의 출발지였던 인천항의 역사와 이민의 역사, 당시 국내외 상황을 설명하는 상설전시가 제1~제4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이민사 관련 특별 전시도 연중 진행하며 인천문화기행, 한인 이민사 등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련사(강화)

17.3Km    2024-06-1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 고려산로61번길 270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려산 기슭에 위치한 사찰로 416년 고구려 장수왕 때 창건됐다. 전설에 따르면 삼국시대 한 인도의 승려가 절터를 물색하다가 고려산 정상에서 다섯 색의 연꽃이 만발한 연못을 발견하고 이 다섯 색의 연꽃을 꺾어 날린 다음 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세웠다. 그중 하얀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이름을 백련사라 했다고 한다. 그 후 확실치는 않으나 조선 순조 6년인 1806년 서산대사의 제6대손 천봉후인 의해당 처활대사의 사리비와 부도탑을 건립했다는 기록이 있다. 1906년 극락전과 삼성각을 중수하고 지금 남아있는 건물로는 극락전, 삼성각, 칠성각, 범종각, 요사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됐던 백련사 철조아미타여래좌상은 보물로 지정된 그해 도난당했다. 팔만대장경이 한때 이곳에 봉안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경내에 470년과 350년 된 느티나무와 100년 된 은행나무를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

강화유스호스텔

강화유스호스텔

17.3Km    2024-10-17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72
032-933-8891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고려의 삼별초의 혼과 얼이 있는 외포리 바다를 바라보며 정포마을의 산 중턱에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었다. 강화유스호스텔은 미래에 이 나라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에게 충, 효, 의, 예의 정신을 심어주고 또한, 새로운 지식과 견문을 넓혀 갈 수 있는 수양의 샘터가 될 것이다. 강화유스호스텔은 역사를 배우면서 올바른 국가관이 정립되고 진리를 탐구하며 민족의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들의 전당이 되도록 할 것이다.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면서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 강화 유스호스텔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완성을 함양시켜 건강한 신체의 단련장으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키라커피 본점

아키라커피 본점

17.3Km    2025-01-20

인천광역시 중구 차이나타운로44번길 16-24

아키라커피 본점은 인천 중구 인천역 인근에 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일본풍의 감성 카페다. 이곳 외벽에는 아키라커피와 카페의 시그니처 로고인 파랑새 문양이 보인다. 이곳에 들어가는 대문 안으로는 하얀 돌이 깔린 마당이 있다. 마당에는 테이블과 정원이 꾸며져 있다. 카운터 양쪽으로는 룸 2개가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다. 그 외 메뉴는 라테, 플랫화이트, 오렌지파운드케이크,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로투스 더블 초코 쿠키 등이 있다. 이 카페 인근에는 한미수교백주년기념탑, 자유공원, 맥아더장군동상, 인천광역시역사자료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벽란식당

벽란식당

17.3Km    2024-02-06

인천광역시 동구 화도진로 102-4

벽란식당은 인천광역시 동구 화수동에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1호선 경인선 동인천 역 4번 출구와 가깝다, 벽란식당은 밴댕이 요리 전문점으로 밴댕이회, 밴댕이회 무침, 밴댕이구이를 맛볼 수 있고 연포탕, 해물탕, 한치회 무침이나 덮밥도 많이 찾는 메뉴다. 밴댕이는 매일 목포, 신안에서 고속버스 특송을 받아 신선하고 조미료를 넣지 않아 모든 메뉴가 담백하다. 밑반찬으로 게장이 나와 식탁이 더욱 푸짐하게 느껴진다. 배달은 안 되지만 모든 메뉴 포장은 가능하다. 식사 후 연계 관광 삼아 동화마을,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둘러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