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도 한옥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도 한옥마을

송도 한옥마을

15.4Km    2025-09-02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80 (송도동)

인천 연수구 송도동 24-9번지에 조성된 한옥마을로 오래된 전통 가옥 촌이 아닌 2013년에 신축된 한옥 단지이다. 송도 국제도시의 고층빌딩과 한옥단지가 대비되면서 서양과 동양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듯한 공간이 조성되었다. 조성 초기 계획으로는 전통문화 체험공간의 성격이 강했다고 전해지나 현재는 한옥 전통마을 전체 부지를 외식업체에 임대해 한옥으로 지어진 호텔과 식당과 카페 등의 상업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드라마 ‘도깨비’, ‘야왕’, ‘파랑새의 집’ 촬영지로도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이다.

경복궁 한옥마을점

경복궁 한옥마을점

15.4Km    2025-01-09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80

경복궁 한옥마을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현대적인 도심에서 한옥의 멋스러움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 3번 출구와 가깝다 프라이빗 한 룸에서 조용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나 모임이나 손님 접대 장소로 많이 찾는다. 숯불갈비와 생갈비가 대표 메뉴로 직원들이 직접 굽고 먹기 좋게 잘라준다 저녁이면 호수에 비치는 한옥의 모습이 멋지기로 유명하다. 한정식과 함께 갈비나 등심을 곁들인 격조 높은 식사를 하기에 믿음이 가는 한식당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버거룸181 (BURGERROOM 181)

버거룸181 (BURGERROOM 181)

15.4Km    2024-06-10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60
0507-1398-0056

이국적이며 빈티지한 외관의 버거룸181은 도톰한 빵 안에 신선한 속 재료가 풍성하게 들어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이색적이면서도 다양한 종류의 버거를 맛볼 수 있다.

장미공원

장미공원

15.4Km    2025-09-02

인천광역시 연수구 연수동

장미공원은 인천 연수구 문학산 산자락에 위치한 근린공원이다. 총 102,443㎡ 면적으로 인천의 시화인 장미를 소재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휴식, 놀이, 운동 등 다양한 일상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장미원을 중심으로 야생화, 연꽃 등을 계절별로 연출하여 사계절 내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과 향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며, 문학산의 산림과 맹꽁이 서식처를 보존하여 생태기능을 강화하고 자연 학습 체험도 가능하다. 공원 내부에는 어린이놀이터, 생태학습원, 운동시설, 야외무대,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장미가 피는 5월에는 여러 색깔과 품종의 장미를 볼 수 있으며, 장미축제도 펼쳐진다.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건축 시설물과 장미 넝쿨 길도 있다. 장미 정원과 시원한 폭포수가 그려진 계단은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문학산

문학산

15.4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길70번길 70

“학이 날개를 펴고 앉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해발 217m의 문학산은 인천도호부 관아의 남쪽에 위치했다 하여 ‘남산(南山)’이라고도 하고, 봉수대가 있어 그 모양이 마치 배꼽 같다 하여 ‘배꼽산’이라고도 했다. 고대 왕국이었던 미추홀의 진산이지만 1965년부터 50여 년간 군부대가 주둔한 이유로 정상에 오를 수 없었지만 2015년 10월 15일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문학산은 미추홀구와 연수구에 걸쳐 있으며 문학산 정상에 오르면 서울의 남산과 인왕산, 북한산까지 보인다. 50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채 보존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은 인천의 산소와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작은극장 돌체

작은극장 돌체

15.4Km    2025-08-2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73

작은극장 돌체는 문학동 도호부관아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된 소극장으로 인천 연극의 모태로 태동되었으며 현재는 삐에로가 몸짓과 표정으로 표현하는 무언극인 마임과 마술, 드라마극 등의 극장이 운영되고 있다. 총 4층 건물로 1층은 로비 및 매표소와 관객들 대기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면가득 돌체의 역사를 담고있는 사진과 기록들이 있어 구경하며 대기할 수 있다. 2층은 공연장과 분장실, 음향실이 있는데 120명정도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3층은 사무실 및 교육공간, 4층은 기계실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예술활동을 위해 대관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약암육개장

약암육개장

15.4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약암로 907

약암육개장은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기 전 대명포구 부근에 있다. 주차 공간도 넓고 무엇보다 7시 30분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 이 식당은 하루에 육개장을 200그릇만 팔고 있어 재료가 소진되면 영업을 종료한다. 한우의 머리와 사골로 직접 끓여 만든 진한 국물에 파채를 듬뿍 얹어 대파 향기가 가득한 얼큰 시원한 육개장을 맛볼 수 있다. 기본 반찬으로 깻잎장아찌, 깍두기가 제공되며 셀프로 배추김치를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근처에 대명포구, 문수산, 청라호수공원이 있어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올리브영 송도센트럴파크점

올리브영 송도센트럴파크점

15.5Km    2025-12-24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171번길 11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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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

강화 전등사

15.5Km    2025-10-2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전등사는 현존하는 한국 사찰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졌으며, 부처님의 가피로 나라를 지킨 호국불교 근본도량으로 역사와 권위를 간직한 사찰이다. ‘세종실록지리지’에 기록된 바와 같이 삼랑성은 단군이 세 아들(三郞)을 시켜 쌓았던 고대의 토성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토성 자리에 석성을 쌓아 올려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등사가 창건된 것은 서기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으로 전해지고 있다. 처음 전등사를 창건한 분은 진나라에서 건너온 아도 화상이었다. 당시 아도 화상은 강화도를 거쳐 신라 땅에 불교를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도 화상이 강화도에 머물고 있을 때 지금의 전등사 자리에 절을 지었으니 그때의 이름은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이후 고려 왕실에서는 삼랑성 안에 가궐을 지은 후 진종사를 크게 중창시켰으며, 16년이 지난 충렬왕 때 왕비인 정화궁주가 진종사에 경전과 옥등을 시주한 것을 계기로 ‘전등사’라 사찰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조선 광해군 때인 1614년에 화재로 인해 건물이 모두 소실되었다가 지경 스님을 중심으로 재건을 시작하여 1621년 2월에 전등사의 옛 모습을 되찾았다. 전등사에는 대웅전, 약사전, 범종 등 대한민국의 보물이 있고,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정족사고가 경내에 있다. 또, 동문 쪽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템플스테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당일형, 체험형, 휴식형으로 나뉘어 있다. 당일형은 짧은 시간 틈을 내 한국의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체험형은 계절 또는 참가자들의 특성에 따라 사찰마다 조금씩 다른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고, 휴식형은 말 그대로 사찰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마레 616

마레 616

15.5Km    2025-07-09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96-29

마레616는 강화도 길상면 해안동로 초지진 선착장 인근에 있다. 매장 좌우로 주차할 수 있어 차량으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사계절 바다 전망을 할 수 있는 브런치 카페다. 매장은 다락방 복층 구조의 2층으로 되어있다. 2층은 안전상 이유로 11세 미만 어린이는 이용할 수 없다. 건물은 통창으로 되어 있어 매장 안에서 건너편 대명항을 조망할 수 있다. 넓은 야외정원에도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1층 야외 테라스석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인근에 매화마름군락지, 강화 초지진, 황산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