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6-28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로210번길 24
카페이림은 강화군 길상면 길상공설운동장 인근에 있다. 주차장이 넓어 차량으로 방문 시 편리하다. 이곳은 디저트 카페다. 매장을 중심으로 카페 공간을 숲속 정원처럼 넓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매장 정면에 작은 분수와 징검다리가 있다. 매장 내부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다양한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목련꽃 밀크티, 복숭아꽃 밀크티, 메리골드꽃 밀크티가 있고 수제차와 에이드는 레몬차&에이드, 자몽차에이드 등이 있다. 이외에 대추차를 비롯한 수제 전통차와 커피와 라테 등 마실 거리가 다양하다. 스콘 위주의 베이커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카페 인근에 정족산, 전등사, 초지진, 동검도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6Km 2025-01-16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80번길 11 (송도동, 더샵송도센트럴파크Ⅲ)
대판 1985는 인천 연수구 인천대입구역 인근에 자리하였다. 이곳은 오사카에서 4대째 운영하는 셰프가 직접 눈앞에서 만들어주는 소바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모던한 분위기에 일본 식당을 옮겨놓은 것 같다. 테이블 좌석도 있고 바 형식에 다찌석도 있어 혼자 방문해도 좋다. 메뉴에는 믹스 야끼소바, 파삼겹 소바가 있다. 이외 해물 소바, 스지 소바, 해물 시오 등이 있다.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마를 사용한 정통 방식으로 준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6Km 2025-04-30
인천광역시 서구 시천동
시천공원은 검암역 인근, 아라뱃길 건너편 시천교 북측에 위치한 공원으로 아라뱃길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곳이다. 아라뱃길 자전거길과 인접해 있어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이며, 아라뱃길 수향 8경 중 제3경인 시천가람터와도 가까이 있다. 공원 전체는 고요한 분위기를 지니며, 아담한 산책로들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다. 아라뱃길을 상징하는 배 모양의 놀이터가 있는 돛단배 녹지, 250년 된 보호수 산수유와 300년이 넘는 보호수 은행나무가 있는 노거수 길은 산책과 휴식에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아라뱃길과 시천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각종 행사가 펼쳐지는 문화광장,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바닥분수, 풍차,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자전거길을 따라 자전거를 대여해 아라뱃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라이딩을 즐길 수도 있다.
15.6Km 2025-01-16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50 푸르지오월드마크
전구식당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이곳의 이름은 온전할 전, 갖출 구의 한자를 따서 빠짐없이 모두 갖추었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식당이다. 식당의 전체적인 구조는 세로로 길게 이어져 있고 내부는 블랙과 화이트톤으로 조화를 이뤄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아낸다. 대표 메뉴는 소갈비, 살치 등심, 점심특선-숯불불고기정식이다. 그 외 메뉴는 점심특선-숯불불고기정식, 삼겹살, 목살, 얼큰꽃게라면, 소갈비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식당 인근에는 호텔, 송도센트럴파크, 대형쇼핑센터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5.6Km 2024-06-28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50 푸르지오월드마크
시즈쿠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컨벤시아대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앞 상가에 있다. 주차는 매장 건물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기본 일식 요리부터 트렌디한 퓨전 메뉴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일식집이다. 일본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다찌석과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매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공수해 오는 싱싱한 해물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늘의 추천 메뉴가 있다. 메뉴에는 오마카세, 스페셜 오마카세가 있고, 이외 사시미, 시즈쿠 고노와다, 시메사바, 우니한판, 단새우 사시미 등이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6Km 2024-07-08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70 인천송도힐스테이트
미나모토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컨벤시아대로 송도 힐스테이트 3단지 상가 내에 있다. 주차는 매장이 있는 지하 주차장에 할 수 있다. 이곳은 분위기 좋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초밥, 롤 전문점이다. 건물 외관은 일본 식당을 옮겨놓은 듯하고 매장 내부는 다찌 석으로만 4팀 정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셰프가 요리하는 걸 앞에서 볼 수 있다. 메뉴에는 런치 오마카세, 디너 오마카세가 있다. 식당 인근에 송도센트럴파크,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인천시립박물관, 골프장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5.6Km 2025-03-1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89 (문학동)
향교는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며, 지방 백성들의 교육을 담당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노비·책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다. 인천향교가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5세기 중반에 수리하였다고 전한다. 지금 남아있는 주요 건물은 조선 후기에 지은 것으로 보이며, 1976년에 대성전·명륜당·삼문 등을 고쳤다. 현재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동재·서재 등이 남아있다. 뒤쪽에는 제사공간을 이루는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있고, 내삼문을 경계로 앞쪽에는 교육공간인 명륜당과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있어, 전학 후묘의 배치형식을 볼 수 있다. 향교에서는 인성 및 예절교육 등 전통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기능은 물론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기능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5.6Km 2024-05-31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양헌수 장군이 병인양요 때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물리친 공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강화군민들이 1873년(고종 10)에 세운 것으로 정족산성 동문 가까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 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고(병인양요), 양헌수 장군이 강화도 탈환의 임무를 맡아 500여 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 정족산성으로 들어가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 프랑스군은 사기가 떨어져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으며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15.6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서로 31-1
인동잔치국수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에 있는 국숫집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에 비해 매장은 조금 협소한 편이라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회전율이 높아 기다릴 만하다. 메뉴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콩국수(계절메뉴) 3가지이다. 양이 적은 사람은 미리 말해 달라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을 만큼 양이 푸짐하다. 원하는 경우 국수사리를 무료로 제공하지만 1인 1 메뉴가 원칙이다. 잔치 국수의 경우 국물이 진하고 비빔국수는 맵지 않고 맛있다. 김치는 매장에서 매일 직접 담가 제공한다.
15.6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