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Km 2025-05-02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월하로 977-10
오이향기는 전류리포구 부근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골목길을 조금 올라오면 숲 속에 간판과 함께 식당이 모습을 보인다. 다양한 나무가 식당 입구를 덮고 있어 정원에 있는 듯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넓은 실내와 야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숙주나물, 브로콜리, 멸치, 김치, 장아찌, 시금치 등 6가지 기본 반찬과 함께 샐러드부터 9가지 종류의 코스 요리가 나온다. 메뉴는 보리굴비 정식과 보리향기 코스, 오이 향기 코스가 있고 단품 요리를 먹을 수도 있다. 아늑하고 조용하여 가족 모임, 상견례 장소로 적합하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단, 안내견은 가능)
16.5Km 2025-05-27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인 월미도에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차량 출입시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길거리 화가들이 나와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작은 쉼터 같은 거리다. 월미공원에 위치한 월미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일대의 전경을 다 볼 수 있어 월미도를 간다면 한 번쯤 들러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월미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다. 월미 달빛 음악 분수는 월미문화 거리 안에 있는 분수로 크지는 않지만 월미도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을 한다. 음악 분수는 음악에 맞춰 불줄기들이 춤을 추는데 물과 음악이 조합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저녁이 되면 음악에 따라 6~7가지 빛의 분수 쇼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낮에 감상하는 것보다는 밤에 보는 모습이 더욱더 멋지다.
16.5Km 2025-07-02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평화공원로 139
김포 최대의 평화관광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한반도 유일 남·북 공동 이용수역(Free-zone)에 위치하여 평화와 화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단절된 역사와 문화를 잇기 위해 흐르는 조강과 같이 한강하구의 평화 의지를 잇는 공간이다. 더불어 한국전쟁 당시 남북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였던 154 고지라는 사실이 세계 유일 분단국가로서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1978년에 설치되어 노후화된 기존의 애기봉 전망대를 철거하고 평화생태전시관, 조강전망대, 생태탐방로를 조성하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은 민북지역(남북접경지역으로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으로 꼭 신분증을 휴대해야 하며 퇴장시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
16.5Km 2025-05-20
인천에는 168여 개에 이르는 아름다운 섬과 19세기 근대건축물을 간직한 차이나타운, 월미도 관광지 등 새것과 옛것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온몸으로 부대끼며 인천 구경을 섭렵해 보라.
16.5Km 2024-10-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260번길 8
032-510-8000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인 월미도 해월관광호텔은 혼자라도 좋고 둘이면 이야기가 생기고 추억이 만들어지는 월미도에서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이고 도보5분 거리내에 월미테파파크, 식당가, 쇼핑, 월미산, 바다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는 호텔이다.
16.5Km 2024-05-02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청소년야영장 내 위치한 홍릉은 고려 23대 고종(1192~1259)의 능이다. 강종의 맏아들로 1212년(강종 1) 태자로 책봉되었다. 어머니는 원덕태후 유씨이고, 비는 제21대 희종의 딸인 안혜태후이다. 46년간 재위하였지만, 정치적 실권은 무신들이 장악하고 있었고 북방 민족의 침입도 잦아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1231년 몽골이 침략하자 다음 해 강화로 천도하여 항쟁했으며 16년간에 걸쳐 강화에서 <팔만대장경>을 판각하였다. 1259년(고종 46)에 태자[후일의 원종]가 몽골에 가서 강화의 뜻을 비쳤고 항쟁하던 성곽도 헐어버렸다. 같은 해 6월 고종이 사망하자 강화에 묻었고 그것이 홍릉이 되었다. 본래 홍릉은 높게 쌓은 3단의 축대로 되어있으며, 맨 아래에 정자각, 2단에 사람 형상의 돌 조각상, 가장 높은 곳에는 왕릉이 배치돼 있다. 원형의 봉분은 직경이 4m로 작은 편이다. 지금은 사람 모양의 돌조각 2구만 남았다. 1988년 재실이 신축, 복원되었다.
16.5Km 2025-05-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북성동1가)
마이랜드는 월미도 하면 떠오르는 대관람차와 바이킹으로 유명한 놀이공원으로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에서도 여러 번 방영된 적이 있는 인천의 대표 놀이공원이다. 월미도의 명물 마이랜드 타가다 디스코는 12가지 차별화된 동작으로 타는 재미와 더불어 구경하는 재미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찔한 스케일과 스릴 있는 90도 회전의 2층 바이킹과 하늘 위에서 빙글빙글 회전하면서 점프하는 점프보트,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핑점핑 등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다. 소지품을 맡겨 둘 수 있는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고, 출출함을 달랠 수 있는 먹거리 판매 상점들도 길게 들어서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웹 예능 <투어요정> 속 성규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디스코팡팡을 즐긴 마이랜드는 월미도의 대표 테마파크다. 바다 전망과 아찔한 스릴감을 동시에 갖춘 놀이 시설을 즐긴 뒤, 가까운 월미 전망대, 송월동 동화마을에 들러 산책을 즐겨도 좋다.
16.5Km 2024-06-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고비고개로188번길 112
강화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고려산(436m) 동쪽 기슭에 있다. 416년(장수왕 4) 인도의 한 승려가 진나라를 거쳐 우리나라로 들어와 절터를 물색하던 중 고려산에 있는 연못에서 다섯 연꽃을 꺾어 공중으로 날렸는데, 그 연꽃이 떨어진 자리마다 사찰을 창건하였다 한다. 그중 푸른색 연꽃이 떨어진 자리에 절을 짓고 청련사라 불렀다. 창건 시기를 조선 시대 초기로 추정하기도 한다. 현재 이 절은 강화에서 유일한 비구니들의 수도처이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산신각, 종각,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에는 강화 청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청련사 큰법당 삼장탱(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청련사 큰법당 현왕탱(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이 봉안돼 있다. 청련사 위쪽에 위치한 부속 암자인 원통암에는 청련사 원통암 감로왕탱(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이 있다.
16.5Km 2024-12-22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131-31 (북성동1가)
월미산 정상에 있는 월미전망대는 인천항과 인천대교, 연안여객선터미널, 주변의 섬 등을 조망하기에 좋은 곳이다. 월미전망대의 원형계단을 올라가 전망대 꼭대기에 서면 인천 시내와 자유공원이 보이고 밑으로는 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서해바다와 인천항을 볼 수 있다. 일몰이 되면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명소로도 유명한데 23m, 3층 높이의 유리전망대는 야간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망대에 달빛마루카페가 있어 휴식하며 조망할 수 있다. 주변에 월미산정상광장과 예포광장 등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16.6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446
2001년 개항 이래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에서 12년 연속 1위를 하며 세계인들에게 인정받은 인천국제공항이 2018년 제2여객터미널을 공식 개장했다. 2009년 공사에 착수한 지 9년 만에 문을 연 제2여객터미널은 아트포트(Artport·Art+Airport) 개념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꾸며져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승객을 위한 편의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무인탑승수속기와 스마트카운터에서 자동 수화물 위탁을 이용하여 탑승시간을 줄이며 안내로봇, 양방향 정보안내 등 각종 첨단기술로 여행객 안내를 강화하고 항공보안 또한 강화했다. 현저히 줄어든 탑승수속시간에는 공항에서 제공하는 각종 문화공간 및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전국에서 엄선한 맛집이 모여있는 ‘한식미담길’부터 프랜차이즈 식당과 다양한 디저트 카페까지 입점해 있으며, 실내정원과 각종 설치미술, 전시관이 꾸며져 있어 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센터 앞에서 각종 공연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