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오마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오마르

에오마르

7.4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사로8길 13-6 (삼양일동)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라는 뜻의 에오마르는 3층 건물 전체를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한다. 전 층 엘리베이터로 이동이 가능하여 유모차나 여행 캐리어 출입이 자유로우며 1층은 커피와 베이커리를 주문할 수 있고, 1.5층 소파 좌석, 2층 라운지 테라스, 2.5층 베이커리 랩, 3층~3.5층 카페 라운지, 4층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양해수욕장 입구에 있어 해변으로 접근이 편리하다.

관음사가는길펜션

관음사가는길펜션

7.5Km    2024-10-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819
064-724-9931

한라산 등반코스인, 관음사 3분, 성판악 10분, 어리목 25분, 영실 35분 정도만 소요될 정도로 제주도에서는 한라산 등반코스 입구와 가장 가까운 펜션이다.

[제주올레 17코스] 광령-제주원도심 올레

[제주올레 17코스] 광령-제주원도심 올레

7.5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1271-5

제주 올레는 제주도를 걸어서 여행하는 장거리도보 여행길이다. 17코스는 무수천을 따라 숲길, 무수천과 바다가 만나는 물길을 지나 공항이 있는 제주시 도심으로 들어선다. 제주 시내와 인접한 곳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즈넉한 외도의 월대와 내도의 알작지 해안을 만난다. 청보리 길과 이호테우해변과 한가로운 마을을 걸으면 어느새 발길은 제주의 머리라는 도두봉에 오른다. 심심한 해안 도로를 걷고 난 후 만나는 용두암과 용연다리도 볼거리다. 무근성과 목관아지를 지나 제주 시내를 통과하는 길은 제주 사람들이 과거에 살아온 모습과 지금 살아가는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출처 : 제주 올레)

카페광령올레17

카페광령올레17

7.5K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95

카페 광령 올레 17은 제주 올레길 16코스의 종점이며 17코스의 시점 건너편에 위치한 카페이다. 광령리에 있는 이 카페는 하루의 시작을 도와주는 곳으로 사장님이 직접 해주시는 정겨운 커피 맛집이다. 진한 커피향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유혹하는 카페이며 커피뿐 아니라 수제 밀크티로도 유명하다. 제주 올레길을 다니며 찍은 추억의 사진들을 인화할 수 있게 사진 인화 기계가 가게 안에 놓여있으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커피나 음료와 함께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도록 읽기 좋은 책들을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 안에서 가던 길을 멈추고 쉴 수 있게 해주는 편안한 곳이다. 이곳에는 커피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수제 밀크티, 차와 음료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들려 편안히 쉬고 힘내서 다시 걷기에 좋은 곳이다.

연대포구

연대포구

7.6Km    2025-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이동

연대포구는 ‘마지리포’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예전 제주 포구의 모습 그대로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포구 중 하나다. 포구의 모습뿐만 아니라 포구 근처에 해녀 탈의장과 물질에 사용했던 테왁이나 망사리 같은 도구들이 탈의장 한편에 보관되어 있다. 연대포구에서는 산책도 즐길 수 있다. 포구가 있는 연대마을에서 외도 1동까지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외도동 해안에는 친수공원도 만들었다. 제주에는 해안 산책로가 예쁜 곳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연대 포구 해안 산책로는 동네 주민들이 적극 추천할 정도로 일몰이 예쁘고 산책로에서 보는 포구의 모습이 평화롭다.

제주홀릭뮤지엄

제주홀릭뮤지엄

7.6Km    2025-07-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835

제주홀릭뮤지엄은 과거 50년 전에 지어진 요양병원을 업사이클링 하여 만들어진 전시관이며, 제주도를 재해석한 내용들로 이루어진 5개의 공간에서 제주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비로운 전시다.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 빛으로 말하다’, ‘상상제주’, ‘유색유취’, ‘경험의 자유’, ‘일상의 비움’ 등 제주도 콘텐츠를 바탕으로 컨셉이 이루어진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주에 관한 새로운 이야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체험형 전시다.

삼의악오름

삼의악오름

7.6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삼의악오름은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 사면에는 묘들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 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 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 편 목장 안으로 진입하여 화구 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분화구 아래 면에는 솟아나는 샘이 있다. 정상부에 오르면 사방팔방 막힘없이 탁 트인 풍경이 펼쳐져 가슴이 시원해진다. 샘이 솟아 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三義讓岳) 등으로 불린다.

라라카페

라라카페

7.6Km    2025-06-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령평화10길 13

라라카페는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로, 탁 트인 자연경관과 여유로운 공간이 돋보이는 곳이다. 이곳은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갖추고 있으며, 멀리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유채꽃밭을 보유하고 있어 봄철에는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계절 명소로도 유명하다. 좌석이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혼자 방문하거나 가족, 친구들과 함께해도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으며,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커피와 음료는 물론 빙수, 간단한 브런치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식사와 디저트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근처에는 제주의 역사와 이야기를 품은 항파두리 항몽유적지가 있어 카페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에 좋은 여행 코스로 추천한다.

열안지오름(오라동)

열안지오름(오라동)

7.7Km    2025-10-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열안지오름은 제주과학고등학교 서쪽 편에 위치하고 있는 표고 583m인 오라동을 대표하는 오름이다. 오름 전체가 해송과 편백나무 등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고 있고, 남동쪽에는 ‘열안지 물’이라는 샘물이 있다. 열안지의 지명은 ‘산 모양이 기러기가 줄을 지어 날아가는 형상’에서 유래했다. 제주 4·3 당시 열안지 오름 일대의 숲과 계곡은 오라리 주민들의 피신처이기도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토벌대에 의해 희생된 눈물의 대지이기도 하다. (표고는 583.2m, 비고는 113m, 둘레는 2,545m이며, 면적은 368,262㎡, 저경이 902m이다.)

윈드스톤

7.8Km    2024-12-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광성로 272

제주시 애월읍의 작은 마을 어귀를 지나면, 나지막한 지붕에 아늑한 공간, 큰 창이 나 있는 카페 윈드스톤이 있다. 이름처럼 제주의 전통가옥인 돌담 집 콘셉트로, 날이 좋으면 앙증맞은 정원에서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책방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책 종류가 많지는 않고 독립 출판물이나 매거진, 인센스 스틱과 달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북 마스터가 선별한 다양한 서적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공항과도 가까워 공항 가기 전이나 여행 중 잠깐 들러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