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담은강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맛을담은강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맛을담은강된장

맛을담은강된장

14.0Km    2024-02-19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164

맛을담은강된장은 인천광역시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가는 길 우측에 위치해 있다. KBS 2TV ‘생생정보‘와 TV조선 ‘알맹이’, SBS ‘생방송투데이’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가 있다. 조미료를 넣지 않고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 요리하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여 갓 지은 가마솥밥과 정갈한 계절 반찬으로 한상을 차린다. 우렁강된장 세트메뉴부터 영양가마솥밥, 된장찌개, 청국장, 어린이 메뉴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송암미술관

14.0Km    2024-06-14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비류대로55번길 68 송암미술관

인천 문학산 끝자락에 위치한 송암미술관은 단아한 소나무 정원과 고풍스러운 붉은 벽돌 건축물이 어우러진 시민들의 문화 공간이다. OCI(옛 동양제철화학) 그룹 창업자인 고(故) 송암 이회림 회장이 평생 수집한 고미술품을 인천광역시에 무상 기증해 2011년에 개관했다. 전시실은 크게 1층 공예실과 2층 서화실로 이뤄진다. 공예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기까지의 도자, 불교 공예, 민속 공예 등을 소개하고 있다. 서화실은 정선 등 여러 대가의 회화와 함께 민화, 불화 등을 전시한다. 특히 조선 후기 평양의 모습을 8폭 병풍에 사실적으로 재현한 평양성도 병풍은 예술적 완성도와 옛 평양의 역사적 위상 등 여러 측면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8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해마다 개최하는 기획특별전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주제로 우리 옛 미술을 감상할 수 있다. 야외 정원에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 문인석, 장승, 불두, 석탑 등 여러 석조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중국에 위치한 광개토대왕릉비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거대한 모형도 만나볼 수 있다. 송암미술관은 한국미술의 전 시대와 전 장르를 망라한 1만 1000여 점의 소장품을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자, 인천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함허동천야영장

14.0Km    2024-05-14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032-930-7066

강화도 마니산 계곡인 함허동천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마니산 동쪽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위치한 서울 근교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시범 캠핑장이다. 산수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여 캠핑할 수 있어 여름이면 많은 사람이 계곡 물놀이를 하러 찾아온다. 캠핑장은 12만 7천 평의 드넓은 면적에 입장객 4,000명의 동시 수용이 가능하며 소형(4인 기준) 텐트는 1,000개까지 칠 수 있다. 캠핑장은 인터넷 예약제로 운영하는 제1야영장과 예약 없이 당일 이용이 가능한 나머지 야영장으로 나뉜다. 58면의 데크를 갖춘 제1야영장은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야영 장비는 직접 준비해야 한다.

실미도

실미도

14.0Km    2025-03-27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산 361-5

영종도 하단 무의도의 부속 섬인 무인도이다. 영화 ‘실미도’로 유명해 인지도가 높은 섬이다. 면적은 250,810㎡, 둘레는 6km에 이르며 무의도와는 하루 2번 썰물 때 개펄로 연결된다. 실미도는 1968년 중앙정보부가 창설한 북파 부대원 31명이 3년 4개월 동안 지옥훈련을 했던 장소였다. 이후 실미도의 실상을 파헤친 백동호의 소설 ‘실미도’가 발표된 후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2003년 개봉하면서 역사적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은 무의대교를 통해 자동차를 타고 역사의 현장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실미도를 찾고 있으며, 차박 캠핑지로도 인기 있다.

함허동천계곡

함허동천계곡

14.0Km    2025-04-18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함허동천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가 마니산 정수사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그의 호인 '함허'를 따 ‘함허동천’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 계곡은 마니산 서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산세를 자랑한다. 항상 맑고 깨끗한 기운이 감도는 곳으로, 여름철 피서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곳곳에 펼쳐진 거대한 너럭바위 위로 맑은 물줄기가 흐르며 장관을 이루어, 마니산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손꼽힌다. 계곡 아래에는 ‘한국 최고의 야영장’으로 불리는 함허동천 야영장이 있어, 여름이면 캠핑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주변에는 정수사, 마니산 참성단,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는 강화갯벌, 그리고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자랑하는 동막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가 자리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무의바다누리길

무의바다누리길

14.0Km    2025-03-17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

용유도 남쪽에는 큰 섬 대무의도를 중심으로 소무의도, 실미도, 잠진도, 사렴도 같은 작은 섬이 모여 있다. 그 중 소무의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조성되어 있어 걷기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소무의도는 대무의도와 인도교로 연결되어 걸어서 들어가야 한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약 2.5㎞ 길이의 탐방로로 총 8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구간인 소무의도 인도교길을 지나 시계 방향으로 마주 보는 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이 쭉 연결된다. 떼무리길은 깨끗한 자연생태를 즐기기 좋고 부처깨미길은 수려한 조망을 감상하기 좋다. 몽여해변길에 들어서면 아담한 해변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이곳은 낚시 포인트로도 알려져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이 휴양을 즐겼던 해변을 품은 명사의 해변길, 바다 건너 해녀섬을 조망하는 해녀섬길, 솔숲을 걷는 키작은소나무길 모두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 3개 구간은 산을 따라 이어지는데 그 아래쪽으로 해안을 따라 걷는 탐방로도 선택할 수 있다. 물이 빠지면 누리 8경에 속하는 장군바위까지 걸어갈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험한 코스가 없고 그리 길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대무의도까지 다리가 연결되어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어서 접근성도 뛰어나다.

핀오크

핀오크

14.0Km    2024-02-21

인천광역시 강화군 장흥로 185-9

핀오크는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로 장흥 2리 마을회관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차량으로 이동 시 편리하다. 이곳은 1988년부터 조성된 넓은 정원 안에 자리 잡은 품격 있는 카페다. 우리나라에 ‘핀오크’라는 대왕참나무를 처음 한국에 들여와 전국으로 퍼뜨리면서, 카페 이름 역시 핀오크라 붙였다. 사계절 내내 매일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직접 느낄 수 있다. 질 좋은 생두를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고 브런치를 비롯한 식사를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 건물은 2층 단독 건물이다. 1층은 카운터, 좌석 2층은 일반 테이블과 단체 룸이 있다. 메뉴는 커피, 식사, 간식, 에이드, 티, 라테 등 종류가 많다. 대표 메뉴는 고기를 듬뿍 넣은 수제 라구소스와 베샤멜소스를 생면과 함께 오븐에서 구운 라자냐이다. 와인도 있다. 케이크와 쿠키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정관장 청라센트럴

정관장 청라센트럴

14.0Km    2024-03-23

인천광역시 서구 중봉대로 588,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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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근린공원

14.1Km    2025-03-27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33-18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역과 남인천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였던 주인선을 따라 조성된 공원이다. 1985년 11월 15일 주인선이 공식으로 운행이 중단되고 이후 철길만 존재하다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단계적으로 구간별 폐선 구간을 주인공원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주인근인공원은 숭의동에서 용현동까지 기존의 주인선을 따라 주인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어 있다. 간이 운동기구가 있어 주민들의 휴식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부분적으로 숭의동 주인공원, 주인근린공원, 용현동 주인공원의 형태로 차도에 의해 끊어진 구간에 따라 구분되어 있다.

나라니

나라니

14.1Km    2024-07-02

인천광역시 강화군 해안남로 156-14

나라니 카페는 강화군 길상면 황산도와 동검도 사이에 있다. 유럽 감성의 디저트 카페로 유럽 스타일의 건물에 매장 앞엔 넓은 잔디 정원이 있다. 내부는 화이트 톤 대리석 바닥이다. 메뉴는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논 커피, 티 종류가 있다. 커피 생두를 매장에서 로스팅한 커피를 제공한다. 계절 과일로 만든 딸기 토스트, 누텔라 바나나 토스트, 무화과 버터 타르틴을 맛볼 수 있다. 유기농 밀가루와 앵커 버터로 매장에서 직접 구운 수제 파운드케이크와 디저트도 주문할 수 있다. 정원이 넓어 계절이 바뀌는 자연 풍광을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감상하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카페이다. 인근에 동검도, 동막해변, 초지진, 전등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